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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손부 일정표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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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710회 작성일 16-02-16 09:49

본문







제주여행 손부 일정표 딸아

우리는 손부가 짠 일정표 따라 2박 3일을
차를 빌려 다녔다. 환자인 사돈과 배부른 손부
어린 증손녀가 구경할 수 있는 곳을 정한 데로
아시아 최대규모 아쿠아리움(수족관)을 구경하면서
열심히 구경하는 증손녀 귀여운 모습이 기특하다.
그곳을 나와 정해놓은 맛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섭지코지에 올라가니 봄맞이 유채꽃이 반겨준다.
성산 일출봉은 멀리서 바라볼 뿐이다.











돌담 사이로 손녀와 할아버지 까꿍 까꿍 행복한 모습.







유채꽃 따서 손에든 미소를 바라보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걸어가는 뒷모습이 너무나 평온해 보입니다.

.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채꽃밭의 손주들 봄 천사같습니다
대가족의 움직임 참 부러운 모습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채꽃밭의 아이는
손주가 아닙니다.
그곳에 놀고 있어서
담았습니다
쉬어가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산그리고江님!
편안하신 좋은날 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섭지코지의 조그만 성당
영화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
중국 관광객들이 많았는대....
고운 작품에 즐기다 갑니다.
남해에는 봄이 오는 소식이 있습니다.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섭지코지의 예쁜 성당
영화에 나왔나 보군요
저는 몰랐습니다.
남해에는 봄소식이 왔나보군요.
아주 반가웠겠습니다.

나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건강 하시기를 바라면서 늘 행복하세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뜻깊은 여행을 하셨네요
참 행복하셨겠어요
벌써 유채꽃이 ~~
봄이 오고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뜻 깊은 여행일 것입니다.
제주도에서의 추억은 영원 하겠지요.
유채꽃은 봄을 만나듯 반가웠습니다.
쉬가가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즐거운 날들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가 건강 해야 딸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갈것인데
지금부터 미리 빵점 엄마입니다
가족 여행 넘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건강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지금이라도 건강 챙기시어
좋아지시면 얼마던지
여행 하시지 않을까요.
쉬어가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저도 지금 감기에 너무 고생하고
있답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처음으로 4 대가 함께 한
여행입니다.
저의 며느리가 선생님이기에
방학때면 사돈도 함께 모시고
일박 이일 코스로 여행을
자주 하였습니다.
놓아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늘 즐거우시며 행복하신
외국 생활되시길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지금 보니까 저 뾰족한 성당탑을 뒷편에서 담았네요~
저 건물을 따라 걸어와야 하는 것을 반대편으로 갔어니 일행들과 헤어진듯 합니다...ㅎ
물가에가 이번에는 못 가 본곳 해정님 사진에서 아쉬움 달래 봅니다
몇년전에 갔을때는 이곳 구석구석 다 걸었거든요...ㅎ
유채꽃이 유일하게 피어있던곳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우리는 길따라 가서 내려왔으니까요
여기가 뒷편인가요.
아이님이 못가본곳 저사진으로 아쉬음을
달랬다니 저도 고마워요.
제주여행 이번이 세번째인데
섭지코지는 처음 갔습니다.
그날 바닷물은 유달리 푸르고 맑아서
바닷 물밑이 환하게 보였지요.
유채꽃밭에서 놀고있는 두 아이 모습 이쁘더군요.

감기가 들어 눈어있다 들어와 밨습니다..

강기조심 하며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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