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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광석 거리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932회 작성일 16-02-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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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관광100선 대구광역시 방천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대구여행 김광석길
대구의 대표시장중 하나로
광복이후 명성을 날리다가 쇠퇴해 가던 방천시장은
대구출신 가수로 대표적인 김광석그리기길 일명 김광석길이 조성되면서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방천시장이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시발점은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 주요 마라톤코스였던
방천시장 환경개선을 위하여
2009년 문화를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별의별 별시장’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방천시장 예술프로젝트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전성시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었고
방천시장과 신천 사이에 조성된 방천둑 옹벽 350여 미터에
김광석을 테마로 한 벽화길인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조성하면서
관광명소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김광석길에는 김광석 관련벽화,
쌈지공원조성, 김광석조형물(입상)을 설치되었고,
2013년에는 김광석길관광활성화 사업을 통해
벽화리뉴얼사업, 골목방송국설치, 야외공연장조성, 화장실이 신축되었습니다

방천시장 김광석 그리기길에서는
김광석을 주제로 한 김광석 노래부르기 대회,
김광석 추모 거리음악회,
김광석 탄생 50주년 추모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등이 개최되고,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서
찾아 갈 때 마다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수성교를 중심으로 신천 서편에 자리잡은 방천시장은
1945년 해외에서 돌아온 동포들이 삶을 위하여 난전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하여 쌀과 떡을 파는 가게를 중심으로
1960년대에는 1,000곳이 넘는 가게가 시장을 이루고 있었으나
대형상권이 형성되면서 쇠락을 길을 걷고 있었다.





세 사람만 어깨 동무하고 걸어도 꽉 찰것 같은 골목길
벽화가 있는 길을 걸으면 김광석의 서정적이 노래가 흘러나와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됩니다





























젊은이들의 거리였습니다 알콩 달콩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았든
이날 이 거리의 최 연장자 였든것 같습니다 젊음을 충전한 기분 아주 좋았든 시간 이였습니다









난데 없이 2층에 올려진 한옥에 한참 웃었지만 건축주 한테는 아마도 사연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이 거리에는 이렇게 낮으막한 집들이 거의 전부입니다 다른 곳 같어면 재개발로 밀려 났을뻔한...
가정집을 개조한 찻집이 아담합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는 겨울의 낮시간 따듯한 카페에서 다연님 준비해 온 먹거리를 따뜻한 커피와 먹으면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사랑 했지만-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광석을 그리는 벽화골목 대구 방천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그때는 누구의 노래인지 관심도 없이 참 가사가 아름답다 하고 듣던 노래들
카페나 분위기 있는곳에는 의례 들려 오던 많은 서정적인 노래들...
대구댁 다연님의 안내로 다녀온 날이 작년 12월...
기다리다 올려봅니다

대구광역시 1박 2일 여행코스

동대구역 → 김광석길/방천시장 → 중식 → 향촌문화관/대구문학관 → 서문시장 → 남산동 가톨릭타운 → 동성로 → 석식 → 시내소재 숙박

조식 → 가창찐빵거리 → 모노레일(수성못역→만평역) → 옻골마을 → 중식(돼지갈비찜) → DTC섬유박물관 → 동대구역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나~~
대구사는 저도 잘모르는데 참 상세히
설명했네요 ㅎㅎ
벌써 지난해였지요 그날 덕분에함께
투어했던 기억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 그치요
저어기 빵순이 아지매도 이쁘게 찍어주시고 ㅎㅎ
내리라고 하고싶지만 실물보다 훨 이쁘게 나온거? 같아서리 ㅎ
알고보니 대구도 둘러볼거리가 많군요
대구투어 하실분 오시어요ㅎㅎ
전 명절 중후군으로 멍때리고 있었는디
칭구가 미나리 먹으러 가자기에 준비해서
나가요 여긴 구정만쇠면 미나리 먹으러 가는게
년중 행사네요 동네 아짐씨들 난리났데요 ㅎㅎ
저도 덩달아 ㅎㅎ 잘묵고와서 기운 차리고서리~~
이젠 봄같지요 푹하니 ㅎ
건강 단디 챙기시고 복된 하루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봄이되면 가는 연레행사 미나리밭으로...
상상을 해 보면 아주 맛나고 구수하고 행복할것같습니다
이제 충전이 많이 되시어 좋아지셨겠지요~!?
봄인듯하여 어제 처음으로 밖을 나셨더니 햇살이 어찌나 눈 부시든지요~!
대구를 찿겠다는 우리님들 많아요  ㅎ
가이드 잘 하셔야 할것같아요
늘 건강 챙기시고 올해도 마음에 드는 작품 많이 만드시길 빌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광석길
가만히 앉아 볼 수 있게
해주신 여러 작품
감사히 쉬어봄니다.
김광석의 노래가 어디에선가
들리는 듯 하네요.

물가에 방장님!
쌀쌀 합니다 건강 조심하게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감기는 좀 어떠신가요~!?
따듯한 물 자주 드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살아 있을때는 몰랐던 김광석 이라는 가수를 대구 벽화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좋은날 되시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김광석 님의  노래만 들어도  마음이 짠해지는데
김광석님의  거리가  있다하니  참으로  편히 앉아서도 좋은정보 감사히  봅니다
주옥같은  수많은  노래  남기고  젊은 나이에  요절을하신  고  김광석님은  외롭지  않겠어요

다연님이  대구에  사신다구요 ?
요즈음  전  봄이  닦아오니  마음이  훨훨  날아가고푼곳이  많이도 있어요
건강이  좀  좋아져서 인가요

방장님  대구  김광석 탐방  코스자세히  알려주세요
기차타고 가고파요
아니면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날씨  풀리면  저도 찾아가고 싶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산을님은 물가에 보다 김광석가수를 더 많이 아시네요~
물가에는 노래만 좋어면 듣지 가수에 과심이 없는 편이여서...
대구 서울에서 내려오시면 한참 걸리겟지요~!?
대구역에서 내리면 더 가까울것같습니다
오시기전에 다연님이랑 한번 상의해 보시어요
물가에보다 길을 더 잘알고 있으니...ㅎ
ㄴ물가에도 다연님 만나서 버스를 타고 다녔답니다 이곳저곳
작년에 올린 크리스마스 사진 성당도 같이 갔어요
아직 안 올린 사진 다연님 올리라고 기다리고 있답니다...ㅎ
환절기 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주전에 TV음악 프로에서 김광석의 노래만 다른 가수들이 부르는 시간이 있었지요
어쩌면 그렇게 가사가 아름답고 곡이 좋은 노래들만 부르다가 떠났는지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마치 우리 소녀시절의 김정호 처럼...
그래도 이렇게 기억해주는 팬들이 있어 사람이 죽어 이름을 남긴다고 는것 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물가에도 그 프로 토요일 마다 열심히 본답니다
마침 같이 본것 같습니다
노래가사가 참 아름다운 것이 많더군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은 남기는것 좋은데
나쁜짓 하여 악명을 남기는것은 안 좋겠지요~
늘 좋은 시간 되시고 건강하셔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원래 대구사람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대구는 고향같아 자주 가는 곳이지만
김광석 거리에는 아직 못 가 보았네요.
이제 봄이 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더구나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란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 간 내 청춘은 어디에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니고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김광석은 서른에 벌써 인생의 고뇌와 허무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 여든에는 암흑 같은 절망을 안고 살아야 하는지....?

고운 작품에 즐기다 갑니다.
남해에는 봄이 오는 소식이 있습니다.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물가에도 김광석 노래 서른 즈음에  참 좋아했답니다
그때는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이번에 다녀 오면서 그 가수에 대해 많은걸 알게되었습니다
봄이 오고 있는 시간들
그러나 환절기라서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어 행복하시어요 선생님~!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많이 아쉬워 하는 가수인것같습니다
혹시 모델님이 다연님이신가요  ㅎ
덕이 많아 보이십니다
벽화를 그려 변화를 가져오는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맞아요 자견에 열심히 올리신 안동역에서 노래 좋아해준 다연님 이랍니다...ㅎ
우리나라 벽화 유명 한곳 통영이 시작이지요~!?
마산에도 성호동쪽으로 있다는데 간다 간다 하면서 아직 못 가고 있네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구가 고향이긴 하지만, 고향 사람에 대한 애착은 크지가 않았는지
김광석의 노래와 그 노래 가사들을 많이 좋아했는데도, 그가 대구 출신인 줄은
오늘 이 소개를 보기 전까지 모르고 살았네요.

방천 시장에 대한 기억은 참 많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설빔이나 새 옷, 새 운동화를 살 때는 엄마는 꼭 방천 시장을 갔었지요.
큰 장을 볼 때도, 방천 시장을 가곤 했었는데, 길 기억이 좋은 저를 데리고 다니시며
이 곳 저 곳 가게를 일러주시고는, 다음부터 저에게 심부름 시키곤 하셨지요.
그 심부름 기억에 대한 글 하나 써두었던 기억이 나서 한참동안 그 글을 찾았는데,
드디어 그 글을 찾았네요. ㅎㅎ
조금 수정해서 붙여둡니다.

-오뎅과 멍기-

"익아~ 방천시장 가서 오뎅 좀 사온나~"
"돈!" 손바닥 내밀면,
"자~ 여기 십 원 더~" 어머닌 십 원을 더 얹어주셨지요.

대부분의 심부름에는 웃돈이 없었습니다. 특별히 웃돈 10원을 얹어주는 이유는 그 오뎅 파는 곳이 집하고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동네 가게에도, 가까운 시장에서도 오뎅이야 흔하게 살 수 있었지만
어머니가 말하는 곳은 동네에서 멀리 떨어진 방천시장 안의 오뎅 공장을 말하는 겁니다.
오뎅 공장이다 보니 같은 돈으로 거의 두 배나 살 수 있어서 오뎅을 살 때면 어머니는 늘 그곳으로 절 보냈습니다.

그래도 오뎅을 사는 심부름만큼은 입 튀어나오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했습니다.

오뎅 공장으로 가는 길목엔 멍기 파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구루마 가득 멍기가 실린 것으로 보면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파실 텐데...좋은 목이라 생각하셨는지 늘 그곳에서 장사를 하셨습니다.

10원에 세 마리.

가끔 들리는 절 보면 아저씨는 싱싱하고 튼튼한 놈으로 골라 꽁지를 툭 잘라내고 속을 빼어내서 똥을 발라내고
물에 휙휙 저어 씻은 다음 멍기 한 접시 내어 줍니다.

입 안에 가득 고인 군침 속으로 한 마리를 꿀꺽 집어넣으면, 알싸한 맛과 바다 내음 가득한 향기 입 안 가득 찹니다.
그 여운 사라지기 전에 얼른 두 번 째를 입안에 담습니다. 입안 가득히 멍기를 담고 꾹꾹 씹으면 이제는 몸 전체에
그 알싸한 맛이 전율을 일으키며 퍼져갑니다.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지요.

세 번 째 녀석은 뜸을 들입니다. 물 한 컵 마시고 입 안 가득 스며든 그 맛을 씻어냅니다. 언제 또 먹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입안에 가득 담습니다. 오래도록 씹지 않습니다.
숨이 답답해지면 그제야 마지못해 꼭꼭 씹어 넘깁니다.

아저씨가 담아준 여분의 멍기 꽁지 세 개를 손에 들고 오뎅 공장을 향해 걸어갑니다.
씹으면 오돌오돌 입 안 가득 굴러다니다가 귀퉁이 조금 남은 살 내어주는 꽁지가 세 개나 있어서 행복한 마음으로
오뎅 공장으로 갑니다.

이제 옛날의 그 맛은 아니지만, 언제든 추억의 그 맛을 떠올리게 해주는 멍기를 저는 지금도 여전히 좋아합니다.

멍게를 멍기라 굳이 말 한 이유는 그 옛날 그대로의 사투리로 부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물가에도 가수에 대해서는 모르고 노래만 좋아햇었답니다
우연히 방송에서 보고 대구에 가야겠다고 벼르고 별러서 다녀왓답니다
가까운곳에는 잘 안가지는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물가에는 멍게 살부분은 안 먹고 꽁지 부분만 먹었어요
물컹해서 잘 안먹어지더군요
그런데 요 근래 와서 먹어보니 향이 그만이였어요~!
엣날 마산 부림시장안에도 공장 수준의 오댕집이 잇엇지요
오댕을 만드는 손 놀림에 취해서 엄마 놓치고 한참 찿았든 추억도 있습니다
어릴때 추억이 공유 되어서 새롭게 행복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하신일 번창하시길 빕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댓글 하나 빼 먹었네요.
우리 고향 지킴이 다연님, 예술적인 면면은 이미 짐작하였지만
기타 품에 안은 그 모습에서 더욱 예술적인 님의 향취를 느끼게 됩니다.
베리 굿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모델 안 하시려는것을....ㅎ
그리고 도로 폭이 좁으니 사진 작게 담아 달라는 요구도 못 드려 드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참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늘 좋은날 되시어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거리는 언제고 반드시 가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정말 가고 싶어요.
그의 노래와 인생을 사랑하는데 그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지금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멋진 풍경에 쉬어갑니다.
제주도 여행 다녀오셨다더니
아래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잘 보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재미님~ 설 명절 잘 쉬셨지요?
김광석 거리의 벽화는 게속 같은 그림이 아닌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니
아마 재미님 내려 오실때는 또 다른 의미 있는 그림이 나와 있겠지요~
산을님 내려오시고 싶다고 하시니 언제 날 잡아 보시어요~
다연님이랑 넷이서 만나도 좋겠지요~!?
다른 님들도 함께 오시면 더 좋구요...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물가에도 김광석이라는 가수를 이곳에 가서 알았답니다
노래는 미리 좋아햇어도 누구의 노래인지도 모른체...
늘 거강 챙기시어 좋은날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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