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봄 까치꽃(?) > 포토에세이

꽃을 보니
봄이 실감 납니다.
작년이 곧 금년이 되니
세월의 빠름이 실감나네요^^

숙영님
세월이 빨리 가는데는 공감 합니다
어쩜 이렇게 날아가는지 붙잡을 수도 없네요
건강 하세요

꽃을 사랑하시는
사노라면님!
작년에 담았던 에쁜꽃
쉬어서 감사히
잘 감상 하였습니다.

건강하시며 좋은 시간 되세요.

꽃이 있어 우리의 삶이 향기로운것 같습니다
해정님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미리보는 봄 소식 감사 드립니다.
아주 싱그럽고 이쁨니다.

민화님 보다 민화아저씨가 더 친근합니다^&^
봄이 곧 코 앞에서 방긋 웃을겁니다
건강 하세요

시골길에서도 자주 보는꽃입니다
양지 바른곳에 피었는지 눈여겨 봐야 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흙으로 덮힌 언덕이나 길가에 자주 보이는꽃입니다
그러나 자꾸 포장을 하니 언젠가는 이꽃들도 사라질가 두렵습니다
건강 하세요

꽃이름이 좀 민망 했던걸로 압니다
그래서 봄가치곷으로 개명을 했다지요~!?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그대로 녹아 잇습니다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시어요~

붐이 앞에 붙으니 봄꽃인줄 알겠는데
이름은 새로 붙혀진 이름이 좋지요?
건강 하세요

地不生無名之草라 더니 이꽃도 이름이 있었던가 봐요,!
옛날 시골에서는 그저 " 잡초"라고 불럿지요,
그러나 그것은 나의 무식한所致,
"봄까치꽃" 이라,  하나 배우고 갑니다.
봄이 닥아오니 뭍 꽃들과 행복하게 지내 십시요.

보리산님
저도 포토 에세이방을 몰랐을때는
무식하게 모두 이름 모를꽃 으로 퉁 치고 살았답니다
아니면 이름 없는꽃 이라고도 하고
꽃들에게 많이 미안한 일입니다
건강 하세요~!

남쪽에는 꽃을 피운 채로 겨울을 나기도 하지요
저래뵈도 꼬리풀들과 아주 가까운 사촌지간이랍니다^^
지난 여름 제가 올려드린 긴산꼬리풀이나 부산꼬리풀과 비교해 보시면
아주 닮았다는 데 동의하실 겁니다 ㅎㅎ

작음꽃 동네님
같은꽃을 올리면서 혹시나 하고 다시 열어봅니다
인사 늦어 죄송합니다
댓글 주신거 인용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