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달집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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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677회 작성일 16-02-22 19:38본문
무슨 소원을 비는 내용일까요
더 꽂을 자리가 없도록 빼곡히 달렸습니다
사진을 역으로 돌렸습니다
간절한 소원을 담은 글들을 열심히 걸고 있습니다
우리 명절 대 보름에 우리 소리가 빠질수가 없지요
어깨를 들썩이게 우리 가락이 듣기좋습니다
불 붙일 준비를 해 두었네요~
언제 들어도 신나는 풍물소리 모인 사람들 어깨가 저절로 들썩입니다
소방차가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10부터 거꾸로 같이 숫자를 헤아리고 불을 붙입니다 각자 마음속에 한가지씩 소원을 빌면서
갑자기 불이 화르륵 하는 바람에 불 붙이는 사람들이 깜 짝 놀랍니다
물가에도 바로 뒤에서 사진 담다가 얼른 뒷걸음 쳤습니다 ㅎ
바로 곁의 가지에 옮겨 붙은것 처럼 보입니다
조금만 더 가까이 갔어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바람이 전혀 안 불고 조용해서 다들 방심 하고 있었답니다
불이 최 고조로 높아 졌다가 서서히 잦아드는 시간 풍물패가 다시 불 주위를 돕니다
풍물패가 떠나면서 달집 태우기 행사는 끝났습니다
마치고 내려오는 시간 6시 20분 달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어둠이 살째기 내려앉는 중입니다
달도 안 뜬다 하고 그냥 디카 하나 달랑 들고 구경 삼아 그리고 보름날 사진이 없어 허전해서 다녀왔습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까지만 해도 먼 곳으로 달집 태우기 큰 행사장을 찿아 나섰는데
올해는 우리동네 작은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동네 가운데 소 공원에서 흐린날이라 달님 얼굴은 못 보고....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술꾸러기 구름이 달님을 가려서
둥근 보름달을 못보네요
여기서 달집 태우는걸보며 소원도 함께 빌어봅니다
참 부지런도 합니다요 ㅎㅎ
덕분에 잘보고 가요 소원성취하이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오늘 아들내미 졸업식은 잘 치루었는지요~!?
축하드립니다
회장직도 맡고 했으니 큰 상도 받았을것인데
자랑좀 하시어요~ 사진 담아 오신것 없는지요~!?
여기는 우리집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남산공원이랍니다
추석에는 상봉제 행사를 크게 하지요~
보름 달집 태우는 행사 하는것 오늘 처음 알았어요...ㅎ
맨날 먼 곳으로 사진담으러 갔는데....
다연님도 저 불길 사진보면서 소원 성취하셔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집 태우기 행사 제대로 담으셨습니다
올해는 정신이 없어
보름달이 떳는지 모르겠습니다
달집 태우기 행사가 대단합니다
몃해전 숙영님과 같이 안양천에서
답집 태우기 행사를 처음 담았던 생각이 납니다
사진이 아주 선명하고 전에사진과 다릅니다
내가 현장에 있는듯이 후보정 없이 완벽합니다
멋진 작품 보면서 마음으로 소원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피곤하시고 쉬고 싶어실것인데
이렇게 댓글 놓아주셨네요~
보름인데 그냥 보내기는 허전하고 그래서
가까운 동네 공원에 디카 들고 가서 담았습니다
디세라 카메라 들고 여럿이서 왔다 갔다 하더만유~! ㅎ
집에 두고 안 가져 간것이니 옛날 처럼 주눅 들지는 않았구먼유~!
일년중 제일 작은 달 2월도 이제 마무리로 달려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잘 담았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달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수많은 소원들이 불과 함께 하늘에 전달 되었겠지요,
이제 모두 복이되어 내려 올 것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그냥 저녁일직 먹고 산책 삼아 다녀 왔습니다
손에 들어가는 작은 디카 하나 들고...
그러나 오랫만에 많은 사람들과 음악소리 기분이 좀 밝아져서 돌아왔습니다
비는 복도 쌓은 덕이 있어야 빌지요~! ㅎ
그래서 물가에는 복을 빌지 않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집 태우기 행사를
자세히 담아 올려 주셨네요
성의가 대단 하십니다.
저는 열정이 식었나봐요.
대보름도 별 감흥이 없공 ㅋ
이렇게 명절이 끝이 났습니다.
이제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사셔요.
다음 사진을 기대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마치 습관처럼 의무 처럼 그냥 가까운 곳이라서 다녀왔어요~
그래도 불이 화르륵 붙을 때는 상쾌 했어요~!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락이 들리는듯 흥겹게 보입니다
보름달이 안보여 아쉽지만 그것토 자연이 하는일
소원성취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명절이니 우리 가락은 빠지면 안되지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의 악기로 제일 흥겨운 우리 풍물
참 듣기 좋지요 아무리 들어도 싫증 나지 않는...
늘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담은것이군요.
멋진 작품 감사히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물가에 방장님!
늘 이렇게 멋지게
행복하게 사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작년에 담은 사진은 맨 마지막 사진이구요
이번 보름에 우리동네에서 자그마한 불꽃 놀이 담았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사진에 현혹 되었습니다 ㅋㅋㅋ
위에 해정큰누님 올해 대보름달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 ㅎ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양산에도 크게 행사를 할것같습니다
작년에는 마산에서 그래도 크게 한다는곳 일부러 찿아가서 담았는데
올해는 게으름 피었습니다...ㅎ
다시 추워지니 걱정이네요
감기 조심하시어요~!
8579笠.님의 댓글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년의 풍성함이 저 달집 불꽃 오르듯 하여라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 오라버님
달집 불꽃 속에 안 좋은 기억은 다 던지시고
좋은것만 기억하시며 복 많이 받으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근심 걱정 액운을 다 태워버리고
밝고 행복한 날들이 오기를 빕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정녕 봄이 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진주 남강변에서도 보름 잔치를 크게 하더군요 뉴스에봤어요~!
아마도 진주가 전통 행사로 더 의미가 있을것같습니다
다시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선생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보내기 허전해서 가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달집이 꼭 커야 좋은건 아니지요
성의 있는 준비와 마음이 다하면 그게 중요하지 싶습니다
잘 찍어오신 사진 감사히 봅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맞아요~ 달집이 크고 작고가 문제겠어요
성의있는 기도가 통 하겠지요
불씨가 날아다녀 피해다녔어요 옷에 앉으면 바로 빵구가 나는 옷을 입고 갔거든요...ㅎ
늘 건강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