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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거닐어보는 거리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758회 작성일 16-02-26 10:04

본문

요즘 부쩍 대구의 거리를 올려지네요
가까운곳에도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줄
모르고 늘 먼곳만 바라보며 갈망했던것 같아
쬐끔은 미안도 해지는 그런거있지요

지난 년말 물가방장님 덕분에 함께
투어했던 시간들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늘 차로 그냥 지나치던
김광석 거리 젊은이들로 열기를 더하는 그거리에서
우리도 함께 사진도 찍고 차도 마시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그런 하루가
추억으로 되었네요

봄이오는 소리에 귀 기울려져요
복사꽃 필때면 참으로 아름다운 반곡지
봄의 교향곡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에도
봄이면 개나리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겠지요
여름이면 문씨세거지에 능소화 흐트러지게 피고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그외도 볼거리를 두루 갖추고있는
따뜻한 남쪽나라 축복받은 이땅위에
살고있음에 오늘도 감사함 가득느끼며~~


 



 



 



 



 



 



이 츠자 눈에 많이 익지요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구를 누구보다 사랑하시는것같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면 놓치는것이 참 많다는것에 공감합니다
진실이 엿보이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진실되게 찍어신것 같습니다
혹시 맨 아래 사진주인공이 방장님인지 궁금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맞아요 늘 그길을
서화실가면서 지나쳤거든요
진실이 엿보이신다니 감사 감사요~~
맨아래 사진은 방장님 맞다네요 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같은 시간 같은장소에 있었어도 보는 시선이 다르네요
이렇게 깔금하게 좋은가사를 다 담아 오셔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곧 다가 올 우리들의 미래라 그런지 공감이 많이갔어요
몬내미 물가에 뒷모습도 예뻐게 담아주셨네요...ㅎ
그리고 벽화가 자주 바뀌는것 같더군요 가끔 지나시면 들여다 보시고 챙겨 보시어요~!
주말인데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하다 하루가 다 갑니다...ㅎ
건강 하시게 2월마무리 잘 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광석
그는 왜 젊은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허무와 고독이 주범
사람은 어울려 함께 살아야 한다는 교훈...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새봄을 맞으면서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원래 넘 사색이 깊으면
그런 선택을 할까요
그래도 이렇게 남겨놓은 예술이있으니
얼마나 다행일까 그런 생각도 잠시해본다네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나이에 떠난 김광석
죽어서도 이렇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취미가 같은 사람끼리의 나들이 안 보아도 좋은시간 이였을것 같습니다
멋진 뒷모습입니다 ^&^
건강 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도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죽어서도 이렇게 유명세를 더하니요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함께한 시간은
행복지체였다네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구의 많은 볼거리
김광석의 노래 들으며
감상하는 즐거움도
물아에 방장님의 뒷모습
여러 좋은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다연님!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람니다.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도 부산에서 가까우니 함 나들이 하시어요
이 거리도 대구 투어거리도 시내라서
괜찮을거네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에 꿈이여
김광석님의 맑은톤의 멋진 목소리가 계속 들려옵니다
대구는 정말 좋은곳이 많은가 봅니다
올해는 반곡지 갈수 있는 기회가 올런지요 ㅎ
다연님 계시니 한번 꿈꾸어 보고싶습니다
청라언덕 이름부터 멋진 아름다움 상상으로 먼저 갑니다
다연님 새봄 멋진 작품 많이 담으시고 이렇게 올려주세요 기대합니다 ~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봄이믄 나들이 함하셔요
반곡지도  청라언덕도 다 좋으니요 ㅎㅎ
네 못쓰는 글이지만 함씩 들릴께요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작가님!
대구가 나의 시댁입니다
아주 옛날이네요 강산이 다섯번이 지났네요......
진솔하게 촬영한 사진들의 글귀가 참 이채롭습니다
음악도 좋구요
물가 방장님 뒷모습이 청춘인데요 ......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3월 되시옵소서!~~^^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이 예까지 왕림해주시고
넘 반가움이 가득입니다
대구가 시댁이시군요
경상도 남편과 사시느라 힘드시진 않았는지요 ㅎ
강산이 다섯번이나 지났군요 ㅎ
대구에 연고가 많겠어요
글귀가 이채롭다시니 어떤의미인지요
제가 여기서 글이 넘 안돼서리 잘안올려지더라구요
그냥 멋데로 써서 올린다네요 ㅎ
물가방장님 멋있지요 당당한 뒷모습이
요즘 감기 걸리기 딱좋은 날씨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좋은날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요즘 고향을 아주 가깝게 느끼는 중입니다.
눈을 감고도 찾아다닐 수 있을 것 같은 많은 길들, 골목들.
김광석이 살아 있을 적, 어느 노래와 토크를 겸하는 프로에 나왔을 때,
사회자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김광석씨는 제일 알짜배기 가수예요. 스스로 작사 작곡하고 반주는 기타로
하고, 메니저도 따로 없고, 버는 돈이 다 그대로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님 제가있음에 대구가 많이 올라오지요
어깨 으쓱카고서리 ㅎㅎ
추억이 마니 생각나겠어요
김광석 이 가수 참 불운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돈 ? 그거이 많이 들어오면 모한데요
여튼~~예술 그거이 어디까지인지 카고 요즘
전 엄청 멍때리고 있다네요~~
폼생폼사나 떨고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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