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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출 담으려 했건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674회 작성일 16-02-27 13:51

본문






리조트 입구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며



제주 일출을 담으려 했지만

서귀포 그린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우리는 묵었다.
주위는 밀감 농장이 꽤 많이 보인다.
혼자 나가기가 무서워 늦장 부리다
용기 내어 나갔으나 길 잘 못 들었다.

밀감농장 찾아서 나무 사이로 들어가니
붉은 여명 속에 해님은 떠 계셨다.
미련이 남아 아쉬움에 햇님 담아 나오다
쌓여서 썩어가는 밀감에 마음 아려온다.
나무 밑에도 밀감이 떨어져 있다.

정성을 쏟아 키워온 주인 노고를
썩어 가는 그대들은 얼마나 알아줄까.
농장주인 안타까움에 가슴이 한없이 쓰리다.
올해 못 이른 소득 다음에 기약하소서.
밀감 먹는 모두에게 행복을 주소서.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앙보르님!
후배랑 가보고픈 곳
아지 가시지 못하셨군요.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고운 시간 되소서.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제주까지 야생화 만나려
가야합니까.
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더욱 겅강하셔서
그열정 오래오래 간직하소서.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유달리 밀감이 폭락하여
애써 농사지은 밀감이 다 썩어 가나봅니다
사먹는 사람은 수월하지만 농사지은 분들이 않타깝습니다
저도 제주도에 갓을적 밀감밭을 담기는 했지만
이곳 저곳 올릴곳이 많다보니 올리지 못했습니다
멋진 리조트에서 묵으셨습니다
저희는 유리성이라는 곳에서 묵었습니다
저도 아침 일출을 담으러 나섯지만 해변이 가까이 있지 않아서
별로라서 못올렸습니다 이곳 저곳 멋진 제주 풍경 감사히 봅니다
새봄 아주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건강하세요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우리는 서귀포에있는
리조트에서 2박3일 를 묵었기에
그 둘레는 밀감 농장이 많더구요.
모두 따서 버려저 있는것을 보면서
농사짛은 보람마져 저 버렸으니
농부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마음에 가슴이 쓰렸습니다.
감사히 쉬어가시며
놓아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며 즐거운 날 되소서.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의 추억이 살아납나다.
또 제주도에 가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곧 춘삼월 봄이 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쉬어가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이번 추위가 지나면
따뜻한 봄은 성큼 오겠지요.

건강 잘 지키시며
즐거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의 열정에 박수를요
일출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제주도의 추억에 젖어보네요
음악도 좋습니다
이월의 마지막날 세월이 왜이리 빠르데요
해정님은 더 빠르겠지요 아마두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따뜻한 봄날 대구도 투어함 오시어요
시내에 두루있으니 부담갖지마시구
바람도 쐴겸 나들이 함해보시지요 가까우니~~
전 아마도 해정님보다 더 못걷는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열정에 박수라니요
그렇게 말씀하신 따뜻한
마음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어느새
2016년 내일이면 3월입니다.
무슨 세월이 이렇게 빠른지
80km로 달리는 세월은
어찌 할 수 없겠지요.
세월따라 가다 가다 종착역에서
쉬렵니다.
다연님의 고마운 말씀에 대구에
가고싶다는 마음이 용솟움 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사짓는 사람들 한숨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제 미니 과일,야채과 대세라 합니다
너무 흔한건 이제 실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농사짓는 사람들
과일이든 채소든  잘되면
소비자들에게는 좋지만
석은값이니 어찌하리까.
하늘에 맛길 수 밖에요.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 다녀 오신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중국사람들에겐 대 인기인 제주도.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가꾼다네요.
또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ㅎ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제주 사진 잘 보시고 계서서
고맙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외국 여행을 많이 하나봐요.
프란스 백화점에서도 손에 든 쇼핑 선물.
그들의 세상인듯 합니다.
저의 며느리 제주에서 오이 2개 8천원
주고 사 왔더라고요.
놓아주신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행복한 3월달 되소서.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는 언제가도 가고 싶은곳 중에 하나입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 진다고 제주도 토박이들 난리라고 합니다
큰 돈은 서울로 다가고...
중국사람들 한테 땅이 많이 팔린다고 하니 은근 걱정도 됩니다
건강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제주도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그러나 많이 모여드는 여행객 때문에
물가가 터무니 없이 너무 비싸요
오이 두개에 팔천원 하더군요.

늘 즐겁고 건강 하세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나
저 썩어가는 밀감을 보는 쥔님의 마음이 전해옵니다.
제주도의 일출, 잘 보고 갑니다.
참 열정적이십니다.
그러한 열정이 있기에 더 아름답고 건강하신듯,
내내 그 열정으로 젊음과 건강 유지되시길요.
감사합니다.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소녀님!
썩어가는 밀감 바라보며
가슴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좋은 일출을 담지못한 아쉬음의
시간은 두고두고 생각날것입니다.
열정적이라니요
그렇게 봐주신 따뜻함에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며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감 농사 짓는 사람들 한숨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제는 제주 말고도 밀감 농사를 지을 여건이 되는 기후가 된다고 합니다
다른 작물로 바꾼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제주에서의 일출 좋지요~!?
그러나 여건이 안 맞어면 마음이 쓰입니다..ㅎ
늘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써서 가꾼 밀감을 이렇게
버린 농부의 마은은 얼마나
울고 싶으리까
평생을 밀감과 생활하던 그들
다른 작묵로 바꾸면 한동안 얼마나
고달픈 생활이 되겠지요.
공운 발길 감사합니다.

편안한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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