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아름다운 설경속으로` > 포토에세이

별은님의 뒷산에
이렇게 하얀 눈의 선물
아름다운 눈꽃 핀 설산
봉을봉을 영글은 목화꽃
봄의 소리에 눈 녹아내리면
나무의 고운 순은
뾰쪽 뾰쪽 돋아나겠지요.
고운 작품 감사히 쉬어봅니다.

저별은님!
아름다운 봄날 맞으소서.

아파트는 뒷산이없으니.....
설경을 잘담으셨네요
두루두루 즐겁고 행복한 3월되세요
샬롬~!

#. *저별은* Photo-作家님!!! 
    "李龍"의 번안曲을,原音으로 들으며..
    "저별은"任의 뒷童山~"만월山"의 雪景을..
      흐느끼며 呼訴하는듯한,音響`歌辭가 좋아.
    "10月의 마지막`밤"을,다시今~즐`聽합니다如..
    "별"任!再參,아드님의 結婚을 祝賀오며,安寧要!^*^

와~~~멋진대요?
계단으로 오르는 산길
눈이 덮혀 환상입니다.
봄을 덮는 눈이지만 반갑지요?

봄을 기다리는 날이지만
이렇게 푸근한 눈이면 싫지 않겠습니다
풍성한 눈처럼 마음도 부자 되십시요

눈 하얀눈,원없이 즐감하고 갑니다.
내마음 하야니로 바꿔갑니다.
감사합니다. 별님!

눈은 참으로 공평해서
내리고 쌓임에
귀하고 천한 구별이 없네.

무릇 땅 위에 사는 생명들 모두는
다 하나의 하늘들이라
그 귀함에 모자람이 없는데

눈은 그걸 잊지말라고
그래서 소복소복
나무와 새와 짐승과 사람 위에
똑 같은 두께로, 무게로
내려 앉는다

별은님~
제목만 보고 혹시? 했어요
소래에 다녀오셨나 하구요~!  ㅎ
뒷산의 풍경도 좋습니다
눈이 내리면 안 좋은 곳이 어디 일까요~!  ㅎ
겨울이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남겨주는 하얀 눈
보내는 아쉬음을 달래야 겠네요
봄날 감기가 극성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세상에나 겨울이가
무척 미련이 많나보네요
여그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데

새하얀 설경
진주에서는 볼 수 없는.....
고운 작품 즐기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