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까치꽃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봄까치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89회 작성일 16-03-10 10:54

본문

 



 



 




먼젓번 작년에 찍은꽃 올렸을때
꽃 박사님 작음꽃 동네님이 아르켜 주신거랍니다
"남쪽에는 꽃을 피운 채로 겨울을 나기도 하지요
저래뵈도 꼬리풀들과 아주 가까운 사촌지간이랍니다^^
지난 여름 제가 올려드린 긴산꼬리풀이나 부산꼬리풀과 비교해 보시면
아주 닮았다는 데 동의하실 겁니다 "

날씨가 겨울 못지않게 춥습니다
바랍도 차겁습니다 그러나 그 차거움은 겨울과는 다릅니다
그 바람속에 은근히 봄의 냄새가 숨었습니다

오늘은 나이아가라 증후군에 대해 몇 자 적어봅니다
변화심리학의 권위자인 앤서니 라빈스는
인생을 흐르는 강물에 비유했습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대부분 사람은 아무런 대책없이 인생이란 강물에 뛰어든다고 합니다
큰 갈림길에서도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른채 흘러갑니다
주변에 휘둘려 집단의 어영부영한 일원으로 살아갑니다
어느날 눈앞의 폭포를 발견하고야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추락하고 맙니다
이를 나이야 가라 증후군(The Niagara Syndrome)라고 명명했습니다

문제는 어렵지 않게 이런 증후군을 주변에서 볼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워 실천하며 사는 사람이 흔하지 않다는것입니다
인생의 출발선인 시절은
모든 강물이 잔잔 한 강 상류로 보여 안주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천길 낭떠러지에 이르러서야 방향을 돌리려 발버둥 치지만 이미 늦습니다

3월은 희망의 달 입니다
누구든 인생은 이런것이다 라고 단정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앞선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혜를 터득해야 할 따름입니다

인생은 두번은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습니다
우리 인생의 강물은 지금 어디쯤 어느 뱡향으로 향하는것일까요?

추천0

댓글목록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두번은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인생은 리허살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 번 뿐인 무대에서
가진 모든 것 쏟아부어야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권우용선생님
이글을 읽어면서 정말 공감하고 진실이였습니다
지금이라도 후회없이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 연습이 허용되지 않고, 경험 없이 살아내야 하는 인생이다 보니
시련과 실패도 많고 좌절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감을 열어 애써 삶의 지혜를 습득하고,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그런 시련들을 이겨내고, 실패를 줄이고, 좌절도 극복하며 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나이아가라 증후군' 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이미 시련을 극복하시고 이제는 굿꿋히 행복하시게 살날만 남으신것같습니다
남은것은 시간과의 전쟁인데 몸은 마음대로 되지않고 서글픈 생각이 많지만
더 못하게 어려운 사람들 생각하며 만족하려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마치 물가에를 보고 쓴 글 같습니다...ㅎ
아무 대책없이 사회에 내 던져져서 못 볼꼴 볼꼴 다 보고..
세상 쓴맛 먼저 알게 된 지난날..
그러나 다 비우고 버리고 나니 홀가분 하고 삶이 평온해 졌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무슨 자책을 그렇게 심하게 하시는지요?
세상살이 마음대로 되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도 하지요
이제 편안해 지셔간다니 다행입니다
건강 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어려움도 모두가 내 스스로의 이겨내야할 몫인가 합니다
홀로 외롭고 쓸쓸하지만 그것도 내 몫인가 합니다
비우고 비워도 우리는 깨끗해 질수 없는 욕심과 교만의 습성
작은 욕심조차 없으면 그또한 희망조차 없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늘 보여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예쁜  까치꽃이 상큼합니다 건강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사람이 욕심을 부리자면 끝이 없는것같습니다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남의 입장도 돌아봐 가며 욕심을 부려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좋게 보아주시고 동조하여 주셔서 덜 부끄럽습니다
감기조심하셔서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습없는 인생길
눈 감을때 후회없이 살다가야하는데
참 어려운 숙제입니다
생각 하게 하는 글 잘읽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제가 볼때는 이미 정신적으로는 바른 생활을 하실분 같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고 그래서 행복하십시요

Total 6,147건 50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4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4-06
1246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 04-06
1245
짠돌이 댓글+ 5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 04-06
1244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4-05
1243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2 0 04-05
1242
경주의 봄 댓글+ 6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4-05
124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4-05
1240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04-05
123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 04-05
1238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04-04
1237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04-04
123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04-04
123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04-04
1234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4-03
1233
야생화 제비꽃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4-03
1232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04-03
1231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 04-03
1230
창덕궁-4 댓글+ 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4-03
12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04-02
1228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 04-02
122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4-02
1226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4-01
1225
제비꽃 행복 댓글+ 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4-01
1224
철 지난 매화 댓글+ 1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4-01
1223
긴병꽃풀 댓글+ 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 04-01
122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4-01
1221
길 가에 핀 봄 댓글+ 2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04-01
122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3-31
1219
아홉평의 행복 댓글+ 16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3-31
121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03-31
12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3-31
121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 03-31
1215
산수유꽃 댓글+ 1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3-30
12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 03-30
121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3-29
121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3-29
1211
진달래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 03-29
121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 03-29
120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3-28
1208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03-28
1207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3-28
1206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3-28
1205
선운사 동백 댓글+ 2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03-28
1204
생명의 꿈 댓글+ 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03-28
1203
꽃花 댓글+ 9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03-27
1202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 03-27
1201
꼬마와 개미 댓글+ 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03-27
1200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0 03-26
119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3-26
1198
꽃잔디?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03-26
1197
개나리꽃。 댓글+ 7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7 0 03-26
1196
봄날에..... 댓글+ 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03-26
1195
봄꽃 마중 댓글+ 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 03-25
1194
수리산 노루귀 댓글+ 1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3-25
1193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3-25
1192
목련 댓글+ 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 03-25
119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3-25
1190
화엄사 흑매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3-25
1189
구례 산수유 댓글+ 7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03-24
118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03-24
1187
맨드라미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03-24
1186
봄나들이길 댓글+ 16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03-23
1185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3-23
1184
동백꽃 댓글+ 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3-23
118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3-23
118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3-22
118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 03-22
1180
퀸스타운 댓글+ 20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 03-22
1179
섬진강 위에서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03-22
1178
으 하하 핫 !! 댓글+ 10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03-21
117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03-21
117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 03-21
1175
방울새 댓글+ 10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 03-21
1174
처음 댓글+ 8
나무한토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03-21
1173
매화꽃 축제 댓글+ 16
東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3-20
117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03-20
117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03-19
1170
무슨 마음 댓글+ 1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03-19
1169
천리향?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0 03-19
1168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03-19
1167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3-18
11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03-18
1165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 03-17
1164
동강할미꽃 댓글+ 1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03-17
116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0 03-17
1162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3-17
116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03-16
116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4 0 03-16
115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3-16
115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3-15
115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 0 03-15
11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03-15
1155
방자傳 - 8 댓글+ 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 03-14
1154
패랭이꽃 댓글+ 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0 03-14
115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3-14
1152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 03-14
1151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03-14
11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2 0 03-13
1149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03-13
114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03-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