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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낙엽"이 되지 말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11회 작성일 16-03-10 20:55

본문







“젖은 낙엽”


요즘 일본에서 유행하는 말이다.


구두 뒷 굽에 찰싹 달라붙은 낙엽처럼


은퇴 후 집안에서 아내만 쳐다보는 남편.


갈 곳 없고, 할 줄 아는 일도 없는 처량한 신세.


하루 세끼 밥만 축내는 백수 남편의 비애를 말한다.


 


외출 잦은 할멈 비위 맞추느라


설거지, 방청소, 쓰레기 배출 등의 당번이 되어


리모콘만 만지며 시간을 허송하고 있으니


높은 자리의 호사도 추억도 가슴 아픈 일장춘몽이다.


 


은퇴 후 20년만 쳐도 멀고 긴 세월인데


늙어 할 수 있는 취미, 지적활동이 얼마나 많은가


봉사, 독서와 글쓰기, 여행, 외국어 배우기 등은


수명을 늘려주며 즐거움과 긍지를 더해 주기도 한다.


시간을 버릴 것인가. 즐거움을 누릴 것인가.


선택은 남의 것이 아니고 우리들의 것이다.































"젖은 낙엽"이고 싶지 않는


여농  권 우 용이 쓰다.


(사진은 증도의 염전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겔러리방에  사진을
올리진 않지만
사진 작품과 좋은 글 감상만 하고
댓글을 쓰지 않았었는데
선생님의 글을 좋아 하는 팬이었습니다
오늘  젖은 낙엽이란 글을 보면서
혼자 웃습니다
은퇴하면 누구나 삼식이를 피할 길이 없잖습니까?
삼식이도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겠네요
선생님처럼 글 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존경 받으시면서 사실것 같은 데요

염전 사진과 함께
재미 있는 글
감사히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서는 그런 사람을 '젖은 낙엽'이라 하는군요.
기운 있고 젊을 때, 가족을 위해 온갖 애를 써고는 나이들어 일선에서 물러난
사람들이 그런 대접을 받는 문화가 거부감이 많이 들지만, 사실 현실적으로는
다반사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보곤합니다.
이젠 평균 수명이 팔십이 넘고하는 세월이니, 삼십이라 사십대에 그러했던 것처럼
노년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오십대나 육십대에 그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한번 더 무엇인가에 도전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요.
그런 마음으로 미국으로 건너왔고, 현실은 고달프지만 한번 더 도전해보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소비적이지 않고 한번 더 생산적인 일에 도전해보는 것, 그 길을 열어보고 싶네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반평생이지만 거의 평생을
직장에서 보낸건 잘알지만 퇴직후
취미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에비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으니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벽이 턱하니 가로막고 있는것 같다
가슴에 돌멩이를 메단거같다는둥
늘 바쁜 저도 역시나 이런일로 가슴이 답답하다네요
직장다닐때는 늘 바쁘다며 늦었지만
요즘은 가끔 운동(골프)외엔 거의가 삼식이니 ㅎ
어젠 다례원 개원식에 사진을 부탁하는데
점심까지 차려주고 저녁 챙겨놓고 나가는데
바빠 혼났다네요 사진 찍어주고 수업하나 하고 오는데
모든걸 포기?까지씩이나 하고프더라구요 스트레스에 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렴요~!
여농선생님은 젖은 낙엽이 아니시구말구요...
평생 직장 생활하다 자식들이랑 정 쌓을 시간도 없이
집안의 왕따가 되어 버린 중년의 남자들 이야기
언젠가 물가에 읽다가 울컥 해 버렸지요~

염전 사진은 물가에도 담아 보고싶었는데
이렇게는 못 담아 보고 온 곳이 신안입니다
봄날 날씨가 널뛰기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요 선생님~!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저도 젖은 낙옆이 되지 않을려 기를 씁니다 ㅎ
요즘은 젊은 신혼부터 남자는 밖앗일 집안일 여자가 기세등등
시절이 바뀌어도 많이 바꼇습니다
아이를 갖어도 여자를 더 바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오니 반갑습니다
조금도 기죽지 말구요 멋진 삶을 만들며 살아가야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세인생!
奉職 30년,  퇴직후 40년,
그40년을 젖은 낙엽이되어,
 귀찮은 존재가 돼서는 안돼지요,!
염전사진 , 늘 생각은 하면서 찍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으로 뵈는 선생님은 아직 50대 같습니다 ^&^
우리집 남편도 한번 읽어 봐라고 권해야 겠습니다
조금더 지나면 집으로 귀향할것인데
정년퇴직하고의 마음가짐이 얼나나 중요한것인지..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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