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 맞는 강아지와 폐지 수레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링거 맞는 강아지와 폐지 수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726회 작성일 16-03-13 14:17

본문

 



 



 



국밥집에서 나온 잔밥을 먹였는데
4개월 짜리 철 없는 강아지 허겁지겁 먹다가 배탈이 났답니다
터프가이 주인 아저씨 내용물 좀 자세히 확인하고 줄것인데
식당 잔밥 이물질이 많았든 모양입니다
집에서 데려나와 병원에 갔다가 집에 강아지들이 많아서
밖에서 맞고 들어 가려 한답니다
전봇대에 링그를 달고 두터운 겨울옷으로 둘둘 싸고
따뜻한 햇살을 이불 삼아 맞고 있습니다
"아이고~! 주인 잘 만났다야~!"
오는 사람 가는 사람 한 마디씩 합니다
그래 다행이다
아픈 아들 목욕탕에 가두고 밥도 굶기고 죽여서 산에 암매장 한 몹쓸 부모들 보다 났다..
하늘이 알까 무서운 천인 공노할 사건들이 연일 터져 뉴스보기 무서운 요즈음
개팔자가 그만 하면 다행이다
다음 부터는 주는 주인도 잘 보고 주고
먹는 강아지도 잘 먹고 잘 살기 바란다는 마음으로

 



돌아 서는데 어느 할머니 폐지를 잔뜩 리어카에 싣고 가십니다
아마 저 폐지 다 팔아도 이 강아지 링그 값도 안될건데...
이리 보면 이런 일 저리 보면 저런 일
세상 사는데 참 사연도 많고 아픈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 건강해 보이시며 씩씩하게
폐지 옮기시는 할머니 노익장을 높게 사드리고
강아지 아픔을 제 몸 같이 생각 해 주는 주인이 있어
참 좋은 세상이다 하고 마음을 좋게 먹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저 강아지는 주인을 잘 만났습니다
강아지도 저렇게 보호해 주고 사랑을 받는데
세상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 강아지 주인은 참으로 좋은 사람인듯 합니다
저도 내일 우리 보들이 미용 시키려고 예약을 햇습니다
우리 고양이 운이도 백신을 맞추고 예방주사 철저히 맞추려 합니다
이봄 아주 멋진 나날되시고 건강하세요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약해서 미용받는 보들이도주인 잘만났습니다
동물을 키워보면 절대 배신이 없습니다
사람이 본받아야 합니다
고양이 운이 그리고 보들이 한테 사랑많이 주시고
백배의  복 받으십시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링거도 맞고.....
안 아픈게 최고지만 그저 사람 잘 만나는게 최고지요
이쑤시개 이런 것 함부로 버리면 안되겠네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안 아프게 처음부터  ㅎ
그래도 내몰라라 하는것 보담은 좋지요
한참녹말 이쑤시개 야단이더니 소나기 관심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강쥐 마지막을 병원에서 링겔 꽂고 무지개다리 건너갔습니다.
링겔 꽂으면 살줄 알았는데, 버티지 못하고 돌아섰지요.
저 링겔꽂은 강쥐를 보니 10년살다 제곁을 떠난 울 연이가 떠올라
가슴이 애저려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견들 수명이 보통15년으로알고있는데
아쉽고 섭섭하게 갔습니다
제 명이 짧았거니 합니다
사랑을 듬뿍 주실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요즘은 개보다 못한 인간도 지천이구요
개보다 못한 대접으로 사는 사람도 지천인거
같더라구요 개가 상전이지요 ㅎ
여튼 산강님의 눈이 예사롭지가 않군요
폐지줍는 어른들 가슴 아파지네요
우리 주위에 많은 어려운이들이 있음을 일깨워주는
산강님 늘 건안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개보다 못한짓을 많이 합니다
일편단심 주인을 믿는것 변덕없는것 대단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기분따라 이익이되는데 따라 변덕이 죽끓듯합니다
자식도 죽이는세상이니 말 더 하면 뭐하겠습니까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 뉴스보기가 겁납니다
상상도 못할 사람으로써 할수없는 짓을 하는 사람들..
저 개는 주인을 잘 만난것 맞습니다
먹이를 잘 먹였어면 저런 일이 없을 것인데
시행착오는 누구든 하지요..
폐지 줍는 할머니들 길에서 자주 보는 풍경입니다
걔중에는 넉넉 하시면서 운동 삼아 하시는 분도 계신듯합니다
정말 다급한 할머니들을 위해서 양보하셨어면 할때가 많습니다
갑기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실제여유가 있고 자식들용돈너넉히 드리면서
제발 그만 두세요 해도 하시는분들있습니다
편히 놀지 못하는 근성이랄까 습관이랄까
어려워서 다니시는 분들은 보기가  가슴아픕니다
건강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사진과 글에서는 늘 자연 그대로의 삶과 그 삶 속에서 배울 지혜들을 얻게 되지요.
그래서 저는 산강님이 글과 사진을 참 좋아하지요.
젊어서부터 생각한 일 중 하나인데, 한국의 뉴스는 삶의 부정적인 면들을 너무 많이 보도하는 것 같아요.
정치도 그렇고, 경제, 사회, 대부분의 소식들이 사람들을 개탄하게하고, 점진적으로 좌절하게 하거나, 워낙 큰
죄들이 많다보니 작은 죄들은 죄의식 조차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좀더 인간적이고 긍정적이어서, 사람들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소식들을 더 많이 전해서 사회가 지금보다는
점점 더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바뀌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연속극들도 막장이 많고, 대개 그런 드라마들이 시청률도 높지만, '응답하라 1988'처럼 긍정적이면서도 서민들의
애환을 잘 담아낸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은 걸 보면, 이 시대 사람들이 무얼 원하는지 알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여전히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는 희망을 품고 삽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도 일본을 싫어 하는데
한가지 배울것은 만약에 사고가 나면
절대 비관적이고 슬프고 안타까운 현장보다는
희망적인 것을 더 뉴스에 내보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더 자극적것에 화면을 더 집중합니다
서로 할퀴고 싸우듯이~
그러나 모두 그렇지는 않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우연인지 이 사진 보고 있는데 지인한테 애견이 죽었다고 슬픈 소식이오네요
10년 넘게 같이 살았는데 병원에 입원한지 5일 만에 죽었다 하네요..
주인 잘 만난 개가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먹이에 조심을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우던 강아지 먼저 보내야 하지만
돌아올수 없는 이별이니 마음다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먹이를 주는애견들 먹는것만 조심하면 탈이 없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개팔자가 늙은이 팔자보다
훨신 좋아 보입니다
옷과 신발까지 가쳐서 업기도 하고
유모차 태우고 다니는것 자주 봅니다.
링거 맞는 개 정말 복덩이 같아요
개를 사랑하는 마음 감사히 쉬어갑니다.

산그리고江님!
건강하시며 늘 행복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한테 배신당한사람들이
변덕없는 강아지 한테 정을더 많이 준다고 합니다
아무려면 사람이 못해보이면 안되겠습니다  ㅎ
건강하십시요

Total 198건 2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8
계요등 댓글+ 1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8-26
97
과일과 구름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8-24
96
잠자리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 08-20
9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08-17
9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 08-13
93
꽃보다 고운 댓글+ 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8-05
92
맨드라미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7-30
9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7-23
9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7-19
8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07-15
8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7-12
87
노란색 꽃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7-06
86
보라색꽃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7-04
85
메꽃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6-28
84
애기똥풀 꽃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6-23
8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06-21
8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6-16
8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6-14
80
봄이간다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6-10
79
강한 생명력 댓글+ 1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6-07
78
첫날 입니다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6-01
77
오래된 대문 댓글+ 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5-25
76
봄의 텃밭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5-19
7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5-09
74
비오는 날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05-03
73
봄꽃 자운영 댓글+ 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4-27
72
애기똥풀 꽃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 04-26
71
민들레(?) 댓글+ 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4-24
70
노란 꽃잎들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4-21
69
산다는 것은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4-19
68
광대나물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 04-14
67
봄꽃 자목련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4-07
66
길 가에 핀 봄 댓글+ 2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 04-01
6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3-30
64
맨드라미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03-24
63
무슨 마음 댓글+ 1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3-19
열람중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0 03-13
61
지난 가을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3-09
60
상추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3-07
59
댓글+ 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3-02
58
시금치는 ~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2-29
57
특별한 휴게소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02-25
56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2-20
55
또 다른 봄꽃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2-17
54
봄꽃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0 02-15
53
동백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 02-12
52
콩인지 팥인지 댓글+ 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 02-02
51
파란 집 댓글+ 1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 01-30
50
마른 꽃 댓글+ 2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 01-27
49
거미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01-25
48
여뀌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 01-22
47
돼지 감자 꽃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 01-20
46
호박꽃 댓글+ 1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0 01-15
4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 01-10
44
댓글+ 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1-06
43
빨간열매처럼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12-31
42
떨어진 감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 12-28
41
감나무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 12-22
4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12-20
3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12-18
38
빨래터 댓글+ 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12-15
37
토끼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12-09
36
모과 댓글+ 2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 12-05
35
들에 핀 꽃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2-02
3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11-27
33
모과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11-20
32
담쟁이 넝쿨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0 11-17
31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 11-11
30
야생화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11-05
29
열매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11-03
28
도시의 감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 10-28
2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10-22
2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10-19
2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1 0 10-15
24
은행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10-13
23
익어가는 과일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10-09
22
들깨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 0 10-06
21
고양이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0 09-30
2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09-28
19
호박 꽃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 09-22
18
수세미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1 0 09-15
1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9-11
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0 09-07
15
가지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0 09-04
14
오이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0 09-01
13
여주 입니까?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0 08-24
12
상추를 탐하다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0 08-21
11
참깨 꽃 댓글+ 1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0 08-19
10
도마토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 08-11
9
소나무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0 08-06
8
고양이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 08-03
7
옥수수밭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0 07-30
6
가지 댓글+ 1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0 07-27
5
도라지꽃 댓글+ 2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 0 07-24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5 0 07-21
3
냥이의 눈길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3 0 07-14
2
오이 나무(?)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0 07-13
1
호박꽃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1 07-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