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름 아르켜 주세요(와일드버거모트(wild bergam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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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600회 작성일 15-07-25 14:05본문
여름이 시작할때 피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간다는 말도 없이 떠났습니다
이름이 뭐니?
내년에 또 만날수 있니?
묻고 싶은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무화과 나무 아래 수줍은 듯 숨어 피더니
무화과 열매 익는 것도 못 보고 떠났습니다
기회란?
먼저 마음을 여는것
먼저 눈길을 주는것
먼저 손을 잡는것
먼저 용서를 구하는것
먼저 사랑을 보내는것
먼저 희망을 말하는것 - 좋은 생각에서 -
댓글목록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화과 꽃은 더욱 아닐텐데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화과 나무 아래 피어 있었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브식물인 모나르다 중 흔히 벨가못이라고 부르는
와일드버거모트(wild bergamot)입니다
사진을 다시 올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리소서~~
집안에 초상이 있어 며칠 부재하였습니다
저기 아래 하늘타리 사진은 그냥 쉽게 하늘수박으로 아시면 됩니다
하늘수박의 식물도감에 올라 있는 이름이 하늘타리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작음꽃 동네님은 꽃박사님 맞으셔요
감사합니다
허브식물이면 잎에서 향기가 날까요?
다시 가서 맡아보아야 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마음을 열고
먼저 사랑을 보내는것이 기회다?
멋진 글입니다 그리고 공감의 글입니다
작음꽃 동네님
상가에 다녀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적당히 마무리 된것같습니다
고민할것 없어요
전 처럼 야생화 사랑하게 해 주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반갑습니다
며칠 집을 비웠는데 꽤 길게 비운것 같아요
전 꽃에 대해 문외한이라서 꽃에대해
애써 알려하지도 않는다네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니요ㅎ
사노라면님 태풍 영향으로 윗지방엔 비가 많이 왔다던데
여긴 햇볕쨍쨍에 매미소리가 요란한 휴일 아침이네요
즐휴되세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꽃인지
예쁩니다.
저도 문외한이라
예쁘다는 말 밖게
할말이 없습니다.
사노라면님!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색이 은은하니 좋습니다
이름을 보니 외래종인것같습니다
무화과 나무아래 피었다 갔다고 하니 의미가 있는듯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다연님
해정님
산그리고 江님
날씨가 너무 뜨겁습니다
건강하시게 여름 잘 이겨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