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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잘 찾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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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501회 작성일 16-03-15 12:16

본문






























꽃이 풍성한 봄날에야
공원 한바퀴를 돌면 풍성한 먹을거리를 담아 올수 있다.
그렇지만 꽃이 귀한 이 계절엔 소식에 민감하고
발걸음도 부지런 해야 하는데
게을러 지고 마음조차 시들해져서
시마을 친구분들께 좀 미안하다.
모처럼 수리산 자락을 올랐지만
노루귀는 만나지 못했다.
추천0

댓글목록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간만에 청초하니
어여쁜얘들 델꼬 오셨네요
바쁘게 나가면서 인사놓고 가요
행복만땅한날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만 먹으면 만나지는 야생화가 사는 동네
참 좋은동네 인것같습니다
노루귀가 늦게 피는가 봅니다
다시 노루귀 소식 기다릴게요
늘 좋은날 되셔께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정성이 없어서
이제야 갔어요.
이번 토요일이 적기가 아닌지
친구들 오지 말라 하고 걱정이 많아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산바람꽃이 참으로 상큼하게 피었네요
도란 도란 봄 바람에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수리산 바람꽃 야생화 첫 봄소식 귀를 쫑끗 세우고 있네요
 숙영님 사시는곳 가까이 넘넘 좋은곳 같애요
노루귀 만날 생각을 하면 봄이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활짝 웃는 바람꽃 만나셨으니,
다음엔 쫑긋 귀 세운 노루귀도 만날 겁니다.
맨 아래 사진, 새 잎들의 연두빛 설레임에
제 마음도 설렙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노루귀 생각에 가슴이 설레입니다.ㅎ
솜털이 보송보송한게 눈에 밟히네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수리산 저희 집에서 가까운데도
두번만 올라 갔답니다.
한번은 변산 바람꽃,
한번은 노루귀찍으러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리산
그 산을 함께 올랐던 추억이.....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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