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통장" 하나 만들어.... > 포토에세이

여농선생님~!
잔잔한 음악따라 진주 남강물이 흘러가고
두봄이 왔다고 손짓합니다
수없이 가 본 곳이지만 이렇게 이른 봄풍경은 너무 오랫만이고 반갑습니다
진주성 한바퀴 걸어 돌아 나오면 너무나 행복할것같습니다
선생님의 사랑의 통장은
언제나 잔고가 그득하여 퍼내어도 퍼내어도 마르지 않을것같습니다
건강 하신 봄날 되시고 좋은곳 여행 많이 다녀오셔서 사진 선물많이 주시어요~!! ^^*

진주 촉석루 오랫만에 봅니다
봄이 오는게 보입니다
지금은 진주성이라고 한다지요
나이들어가는 남편들이 꼭 읽어야 하는 지침서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진주 남강변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군요
여농선생님 마음속에 저곳에 거닐으시면서
사랑과 시심이 넘쳐 흐를것 같습니다
정말 남자분들이 모두 읽어 보면서
가슴으로 새겨 들어야 할 마음을 다하신 글이십니다
참으로 행복하신 분이시네요 부러움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노년 행복넘쳐 나시길 빕니다 ~

남편은 아내를 위하여
아내는 남편을 위하여
드는 사랑적금이면 더 좋겠습니다.

요새는 남자라고 어깨 힘주었다가는
깡통차기 딱 알 맞습니다
그런데 정신 못차린 가부장적인 남자들 더러있지요
앞으로  고생이 휜하게 보입니다  ㅎ
깊이 명심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와~~~
아내 사랑 짱이십니다.
맞아여 남의 여인 고운들
내 아네 주름살 만큼이나 곱겠습니까
사모님 행복하시네요^^

진주성 주변 구경 잘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역사가 숨쉬는 진주성 과 주변
보너스로 "사랑통장 " 나눠 주시니
고맙게 받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