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동박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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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961회 작성일 16-03-17 11:45본문
직박구리입니다 동박새 보다는 진사들에게 사랑을 못 봗지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3년 2월 이때는 니콘 디카(NIKON 40-144mm )를 들고 새 사진 담으로 갔습니다
대구 수목원에 출사 정보를 보고...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찿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을때 였으니... 그래도 지나고 나니 다 추억입니다
찰나로 날아 앉는 것만 담아도 얼마나 행복했던지...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박구리는 가끔 나무위에서 보게 되는데
동박새는 이렇게 안 보여 주면 못 보는 새입니다
나르는 모습을 못 찍으면 어대요
아름다운 새 입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물가에도 저 사진 담기전에는 동박새 새 이름조차 처음 들었답니다
사진 하면서 많이 배우는 날들인것같습니다
그쵸~
분수에 맞추어서 나르는것은 연사 되는 좋은 장비 렌즈가지고 담고...ㅎ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이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인사 왔습니다.
새는 제게 동경의 대상입니다.
단렌즈라 엄두를 못 내거든요.
갠적으로 직박구리 좋아해요.
그 아이들 짝을 부를 때 목소리 참 예쁘더라고요.
동박새는 직접 만나본 적이 없는데
사진으로 볼 때마다 신기하답니다.
덕분에 멋진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봄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惠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꼭 새사진 아니래도 재미님 담는 사진이 얼마나 아름답고 정서적인데요
물가에는 그렇게 담고 싶어도 안되더군요~!
직박구리 생긴것 보다 목소리 참 고와요
물가에도 들어보고 깜짝 놀랬어요~!
늘 건강 하시게 좋은날 보내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박새는 유달리 눈매무새가 참 상큼하고
털 색감도 넘 넘 에쁩니다
아직 동박새 만나지 못했습니다
예쁜 동박새 찾아 나서고 싶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그렇지요 연두빛 털 빛깔도고운데 하얀 안경태 같은 눈 주위가 이뻐지요~!
마음만 먹으시면 만나시겟지요
수목원에는 다 있다는것 같았어요..ㅎ
늘 건강 하시게 좋은날 되시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서울 태크노마트 4층 카메라 구입한 샵을 우정 찾아갔어요
물론 그곳에 사장님에게 시마을 방장님의 동박새 사진 보여드리고
나도 이렇게 사진 찍을순 없나요?
문의해보았답니다
물론 그곳 카메라 사장님은 왠만한 사진강사보담 더욱 실력이 좋답니다
내가 하는말 사장님 전 개인 교습을 받고싶어요
울 물가방장만큼요
사장님 하시는말씀 직박구리 사진 보시면서 잘 찍었다고요 (칭찬)
점점 실력부족으로 망서려지는 나 자신 참 부끄합니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고맙습니다
대진 잘 담았다는 칭찬도 듣게 해 주시고...ㅎ
그 카메라점 사장님 참 친절 하시군요
여기는 그런것 물어면 사진 강사는 아니라고 퉁박 준답니다...ㅎ
지금도 충분하신 실력이시니 자꾸 담는것 이상 없는것같습니다
그래야 느는것 같아요~
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박새
참 예쁘지요.
세련되고 멋지고
난 직박구리랍니다
시골 새지요
그래서 우는 소리도
고향 닮았습니다
기억나는지요?
그대 시골 외가에서
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
들려오던 그 새 소리
밤새 잘 잔 해가
뽀얀 얼굴 내밀면
반가워 반가워서
춤 추며 맞는
내 노래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직박구리 사랑 하시네요
고향텃새인 목소리가 너무고운새 직박구리
사진 담느다고 매화꽃 가지에 잣을 달아놓고 동박새나 박새 등 다른 새 기다리면
직박구리 날아와 모델인 매화꽃잎 따 먹다가 쫒겨가요...ㅎ
그래서 한편으로는 물가에 모습 같아 측은해요
늘 건강 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이 고운새 보다
맨 위에 앉은 수더분한 직박구리가 정이 갑니다
동박새 사랑받는 만큼 정은 안 나누고 사는 깍쟁이 같습니다 ㅎ
사람에 비유한거지요
새가 무슨 감정부침이 있겠습니까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그렇지요 사람이나 꽃이나 새나 수더분하게 좋지요
사람도 너무 예쁜 사람은 깍쟁이 짓 많이 해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위에 앉아 있는 새들
부러웁게 봅니다.
전 한번도 접하지 못했어요 ㅠㅠ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아직 인연이 안닿아 그렇지
언젠가 볼수 있을거여요~
물가에도 꿈도 안 꾼 일이 일어났어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경쓴 동박새,
부족한 장비를 갖고 잘 찍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선생님
지금은 좀 진사님들 세계를 안다고
디카들고 새 담는다고 덤비지는 못 할것같아요...ㅎ
모를때가 무식할때가 용감 했습니다
건강 하시게 봄날 잘 보내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사진때문에
또 얼마나 긴 시간을 기다렸을꼬?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맞아요 기다리기는 엄청 기다리는데 앉았다 날아가는 시간은 찰나였어요...ㅎ
의심이 많이 풀린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한참 앉아서 꿀을 먹더군요~
늘 좋은날 행복한 봄날 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동박새" 멋진 구도로 담으셨습니다
어린 시절 아랫목 벽 햇대보(옷 가리게)에
어머님이 시집올 때 정성스럽게 수놓은 자수(刺繡) 가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생동감 있는 "동박새"
정말 멋진 샷으로 고맙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햇대보 기억하시니...
아주 어릴때 우리방에도 잇었어요
옷을 주욱 걸어놓고 위에 덮어걸엇지요
아주 단순한듯 정갈한 수를 놓아서...
그때가 더 낭만스러운 때였습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게 좋은날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