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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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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55회 작성일 16-03-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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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름이 천리향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명자꽃 사진에서 작음꽃동네님이 서향나무라고 하셨습니다
천리꽃과 서향나무는 같은 꽃인지 다른 꽃인지 궁금합니다
추운 겨울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몽당연필(夢當緣必)
한자로 풀어보면 꿈 몽자에, 당연할 당, 인연 연, 필요할 필 입니다
직역하면 꿈은 당년히 인연을 필요로 한다는 말이고
의역을 하면 꿈을 이루려면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초등학교 시절 몽당연필이 연상이 되지요
짤막해져서 손에 잡히지 않는 연필
몽당연필을 쓰던 시절은 학생뿐 아니라 부모님 세대도 무척이나 바뻐고 꿈이 많았던 시절입니다
1960년대이전 까지는 보릿고개가 있어 배고팠던 시절이였고
부모님들이 바뻐게 돈 벌러 다니실때
학교 파하면 친구들과 구슬치기 나무칼 싸움 깡통 차기는 남자애들 골목놀이였고
여자애들은 꼼바끼(?)오자마 놀이(?) 고무줄 넘기 널뛰기.8자 놀이등이 골목놀이였지요
(놀이 이름에 왜색이 섞인 듯한 이름인데 경상도 말이라서 표준말로 옮기면 실감이 안 날것같네요)
그러나 지금은 골목놀이가 없습니다
골목에서 아이들 소리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노는 시간이 없는 아이들 학교 마치면 태권도 도장 피아노 학원 미술학원...
몽당연필을쓰던 시절에는 한 집에 아이들이 서넛은 되었는데
지금은 한집에 달랑 하나가 많습니다
떠들고 물건 깨고 어머니의 고함 소리가 들리던 시절 돌아보면 정겨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삽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꿈을 이루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꿈이 있었든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봄은 다시 꿈을 챙겨야 하는 계절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 꽃"이 필 무릎
신작로 옆 들녘 엔
피어오르는 봄 아지랑이에 실려
따라 올라오는 인분 냄새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나 자신
"민들래꽃" 필 무릎에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 올려 볼랍니다
건강하세요 사노라면. 님~^^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다시 꿈을 챙겨야 하는 계절
이라는 글이 참으로 마음에 닿습니다
정말 봄이오면 힘이나고 늘상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무슨 좋은일이 있을것 같이 마음이 설레입니다
사진을 찍고 부터는 더 더 그런것 같습니다
내일 혼자서라도 노루귀를 찍으러 갈려니
벌써 부터 마음에 흥분이 됩니다 ㅎ
좋은글 보면서 옛 내 어릴적 생각을 합니다
사노라면님 늘 건강 행복하세요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학교 다녀오면
밥 먹으라고 엄마가 부를때까지 가방 마루에 던져놓고
놀던 추억이 그대로 생각 납니다
지금은 학교근처 등ㆍ하교시간 아니면 어린이구경 힘듭니다
기분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건강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리향은 천리를 간다고 천리향인데
인간의 향기는 몇리를 갈까.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봄, 새봄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독주택에 살때, 천리향 한그루를 사다 심었더니,
꽃 필때 온 집안이 향기 로웠습니다,
이래서 이름이 "천리향"이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님의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한 국명은 서향이고
이명으로 천리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즉, 도감은 서향으로 검색해야 한다는 말씀...

원래 중국이 고향이고
흰꽃이 피는 백서향도 있는데
서향 보다 키가 조금 작고 향기도 덜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리향 ~
향기가 천리간다고 이름이 천리향
꽃냄새 치고 안 좋은 꽃은 없지만 특히 천리향 향 좋아한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리향, 제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던 나무인데...
골목이 사라졌지요. 어린 날 제 추억은 모두 골목에 있는데
이젠 골목은 사라지고, 황량한 아파트 놀이터가 고작이니...
인간적인 환경이 점차 사라져가고, 소통 단절의 시대에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떻게 그들의 동심을 지켜갈지 걱정이 큽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저별은님
산그리고 江님
여농 권우용님
보리산님
작음꽃 동네님
물가에 아이님
숙영님
마음자리님
일일이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천리향 같은 향기가 나는 에세이방에 들어오면 참 행복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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