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초라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577회 작성일 16-03-21 21:56본문
노루귀의 앙징한 꽃들속에
초라하게 서 있는 현호색.
그러나 카메라에 담고보면 색이 아주 찬란하다.
담아 주는 이의 솜씨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하는 현호색
비록 초라한 나의 인생이지만
누군가에 손에 의해 재 조명된
나의 모습도 이렇게 현호색처럼
아름답게 비추어 주었으면.
봄이라는데 춥기만 하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증말 징그럽게 추위가 안떨어져요,,새벽밤으로는..ㅜㅜ하여 봄이 온건지 겨울이 안간건지,,아리송 ㅎㅎ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오후부터
또 추워진다 하네요ㅡ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사진에 담겨져서 그런지, 전혀 초라해보이지 않고
그 은은한 푸른색과 여린 몸매가 봄맞이 춤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ㅡ봄이 오는 길목은 참 춥네요 ㅡ
춤을 추기는 아직 이른가봐요ㅡ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호색이 섭섭해 하겠어요
노루귀는 노루귀의 매력 현호색은 현호색의 매력이 있지요~! ^^*
이제 봄이 완전 상륙하였네요~
마음 추스리시고 시마을 예술제도 포토방 대표로 해서 다녀오시고 사진도 담으시고
여기에 소식도 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어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ㅡ시마을 잔치에
방장님이 오셔야죠ㅡㅎ
저는 공적인 행사엔 참석하지 못해요
죄송합니다 ㆍ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초라한 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도 겉모습으로 평가하는 것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도 사람도 나름대로
장점이 다 있겠지요ㅡㅎ
東光님의 댓글
東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호색꽃 처음 보는 꽃같군요?..
좋은 사진 솜씨로 재 조명된 꽃이기에
더 아름다운가 봅니다
봄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광님ㅡ증경방장님ㅡ
올만에 뵙습니다ㆍ
건강하시지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뭣이가 초라 하다 하시는지요
현호색이 아주 중후한 멋으로 닥아옵니다
그리도 갸날프고 작은꽃인데 참으로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이제 창덕궁 홍매화꽃도 색이 바래지는것은 아닐런지요
요번주 창덕궁 갈수 있을지요 요번 토요일 지나면 늦을것 같습니다 ㅎ
답 주시길요 ㅎㅎㅎ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작은 노루귀꽃 찍는데
노루귀보다 작은 현호색이 옆에 있더군요
백마라 크게 담긴거구요^^*
카톡 보셨지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현호색이라도 같은듯 다른 모습입니다
이제 현호색 이름도 안 잊어버릴 자신이 있습니다 ^&^
건강 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저도 꽃이름 외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건강하시지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색이거나
어떤 모양이거나
꽃은 다 곱고 아름답다
고운 작품 즐기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 즐기시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님
맞아요.
꽃은 다 곱지요.
봄날 마음껏 즐기고 싶은데요~~
여농님도
여행 많이 다니셔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참 아름답군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꽃이 작은데
너무 크게 담아 왔나봐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 님,
현호색을 왜 초라하다 합니까.
노루귀나 변산 바람꽃과 차별 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그러네요
제가 차별이 심했네요~
같은 현호색이라 해도
유난히 초라해 보여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