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찾아온 고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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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424회 작성일 16-03-22 20:15본문
봄 찾아온 고운 임/조 금분
아치에 앉은 고운 해님
흩으렴 하나 없이 어찌 그리도
하늘도 바다도 황홀하구나
외출하면서 혹시나
봄을 찾아온 고운 임 만날까
작년에 만난 곳 찾아갔더니
그대는 나를 반기며
왜! 이제 왔느냐고 윙크하듯
하늘거리며 인사한다.
이사 갈 준비 때문에
옷장 정리며 책장 정리하다
찾은 椿 姬에 빠져 있단다.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아직 이사안하셨군요
예쁜 봄 꽃들속에
님의 고운사랑 느껴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어려운 발거름 하셨군요.
고맙습니다.
이사는 5월 초에합니다.
건강하시며 즐거운 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신 중에도 사진을 올리시고
어쩌다 제때 꽃을 담지 못하니까요
참으로 좋은 위치에 살고 계시고
베란다에 서시면 광안대교가 눈앞에
일출의 붉은 빛을 만나 담으시는 행복
좋은곳 또다시 사실 해정님 복 많으신 분
이사가시는곳이 어디신지 궁굼합니다
건강하시고 이사 잘 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아날은 아침에 베란다에 나오니
아치위 해님이 너무나 곱더군요.
카메라를 들고 나오니 불쑥 솟아
올랐읍니다.
이 광경을 몇번이나 담을 수 있을까
하는생각에 슬프더군요.
이사갈곳은 뒤에 군인절 금련사가 있습니다.
바다는 조금 멀지만 걸어서 갈 수 있어요.
부산 오시면 연락 주세요.
늘 행복하시며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내맘뜨락님의 댓글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맑은해가 바다속에 빠지기전에 두손으로 건져올리고 싶네요 ㅎㅎ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맘뜨락님!
이곳에서나마 두 손으로
건져올리시며 행복을 찾으시길
쉬어가신 고운발길 고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선화 명자꽃 어둡게 나온것은 목련...
이제 꽃이름 서너개는 확실히 안답니다
장 하지요? ^&^
이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이날은 정신을 차리고 찾아갔기에
수선화도 명자꽃도 자목련 뒤에 핀
무지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사 잘 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님이 구름이 진하다 보니 구름밖에 나 와서야 보입니다...ㅎ
이사하실집은 구하셨는지
물가에도 몇번 이사를 해 보았지만 몸도 마음도 힘들더군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무리 하지 마시고 남의 손을 많이 빌리시길 바랍니다
귀한 무지개도 보셨으니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거여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해님은 구를이 가리면 보이지 않지요
그러나 이날은 뚜렷하게 해님이 보였습니다.
이사갈 곳은 광안리입니다.
걱정해주신 따뜻한 마음 고마워요.
무지개를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무리하지 말며 쉬엄쉬엄 다니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뜨는 정경 아름답고 웅장합니다.
고운 작품 즐기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 즐기시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해뜨는 장면 응장하게 보신
놓아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며 즐겁고 건강하신
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오고 봄을 즐기셔야 하는데
이사도 하셔야 하고 ...
건강하십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이사 준비하면서
봄을 즐기려는 마음은
가득하는걸요.
놓아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하시며 건강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양보다 꽃 보다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에 시선을 오래 둡니다.
곧 밝은 미래가 올 것이란 하늘의 예시 같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아침 일출보다
뜻밖에 만난 곱지는 않지만
무지개를 만나서 기쁘더군요.
하늘의 예시 같아니 좋은
징조가 있을까요.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를겁고 행복하신 건강하신 봄날 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지개 보기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지금은 핸드폰이 있어 좋은데
전에는 무지개 만나면 찍을 거라고 똑딱이 갖고 다녔으나 한번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무지개 만난 행운을 축하 드립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이날 뜻밖에 만난 무지개
화려하진 안했으나
귀한 무지게이기에 반가웠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꿈속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