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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친구하고 책을 동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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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52회 작성일 16-03-23 16:57

본문












혼자있는 외로움


혼자 밥 먹고 혼자 잠자는....


노년의 외로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만난다.


 


하나씩 떠나버리고


소외되고 외톨이가 된 신세.


이는 인생의 종착역을 예고하는 자연의 섭리다.


 


외롭다고 넋두리만 할 것인가.


외로움을 즐거움으로 승화하는 방법.


고독을 친구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고독 없는 사색은 없다.


깨달음은 고독한 사색에서 온다.


學而不思卽罔이라


“사색하지 않는 배움은 쓸모없다.” 공자의 말씀이다.


 


정답은 배움이고 즐김이다.


외로움을 고통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고독을 친구삼고 책을 동무삼아


성찰과 깨달음의 기회로 삼는다면


우리들 노년도 아름다울 수 있지 않겠는가.


























마이산 탑사를 들렸다가


여농 권 우 용이 쓰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뭘 잘못 손을 댔는지 아침에 올리신 게시물이 날아가 버렸어요
댓글 인사 주신님들 께도 죄송합니다 오해 마시길 빕니다

"외로움을 고통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고독을 친구삼고 책을 동무삼아
성찰과 깨달음의 기회로 삼는다면
우리들 노년도 아름다울 수 있지 않겠는가"

맞는 말씀 입니다
그런데 컴터 만지고 사진 하면서 책과의 거리가 좀 멀어져서 살짝 걱정입니다
탑사에 가보기도 하고 이렇게 사진으로도 보지만 볼때 마다 신비스러운 탑쌓기 입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신 휴식의 시간 되시어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산은 언제 다녀 오신건가요
꾸준히 여행 잘 하시네요
아마도 그래서 건강하신듯. ㅎ
많이 여행 다니셔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안녕하세요.
어제 제가 회장으로 있는 인터넷 남강산악회원 33명이
임실의 옥정호를 다녀오다가 시간이 남고 해서 마이산 탑사에 들렸습니다.
여러번 다녀온 곳이지만
갈때마다 느낌이 달라지고 풍경도 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봄 즐기시고 건강하십시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명하신 인생 길잡이 늘  감동입니다
나이 들었다고 젊은 사람 아무곳에서나 호령하고
식구들 힘들게 하든 우리 윗세대 어른들 그러면 이제 대접 못받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산에 제가 있는 듯, 옛추억에 푹 잠겨듭니다.
홀로 있음을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혼자 있음을 즐겨보라 권해도 무슨 소리냐며 역정들을 내곤 했지요.
혼자 있어야 사색도 쉽고, 사색이 있어야 삶도 깊어지는 것인데...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산에 오르셨네요
저도 마이산 정상을 두번 올라보았습니다
돌탑들이 즐비한 산아래 감동이었습니다
집념의 돌쌓는 심정 놀라웠습니다
외로움을 이겨내는 힘겨운 싸움도 제게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이 아닌 세월이다 보니
지혜로움으로 나름 이겨나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산 옛날 딱 한번 다녀온곳입니다
그래서 마냥 반갑습니다
나이 들어가는 옆지기에게도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늘 진실된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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