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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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537회 작성일 16-03-24 22:10본문
댓가를 치른 봄 마중이였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길 막힘에 치이고
그래도 오랜만에 먼 길 외출이라
몸은 피곤했지만
가슴에 봄기운 가득 담아버렸습니다
그 덕에 "춘곤증"이란 후유증이 점심후 매번 괴롭히네요
신선한 봄 야채류로 버텨야겠습니다
,,,,,,,,,,,,,,,,,,,,^^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오가는 길은 힘들었어도, 저렇게 활짝 웃는 산수유들을
담아오셨으니, 그 보람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 날, 쌀쌀했던가 봐요. 사람들 옷 입은 태를 보니...
내맘뜨락님의 댓글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물결속에 사람꽃도 한몫했나 봅니다
봄기운에 에너지챙기셨으니 활기찬 봄을 만끽하실거에요 ^^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짝 핀 산수유 꽃들도 아름답지만
사지를 활짝 펴고 천지와 감응하고 있는 저 산수유나무들의 자태...
정말 아름답고 당당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만 좋았어면 물에 비친 반영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구례도착이 5시30분 점심이 저녁이 되었지요
급하게 식당 근처 산수유 인사만 나누고...
지는해 몇장 담앗느네 별로네요~
작년에도 그랬고...
에효~! 길이 너무 막힙니다 차가 너무 많습니다 한꺼번에 다 모이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봄 기운은 맘껏 마시고 가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봄철 내내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셔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사진만 보고 나갑니다
인사 다시드리겠습니다
어제 급하게 나가고 다시 왔어요
가만히 앉아서 눈이 호강 합니다
위에서 매화구경하고 내려와서 산수유 구경하고
그렇게 차 막히고 힘들게 다녀오신 사진 감사히봅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 님,
집나가면 고생이란 말이 휴일 관광지에 가면 실감 나지요,
찻길은 막히고 갈길은 바쁘고, 조바심 나지요.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등꽃**님의 댓글
등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유 꽃들이 어울려 마음을 밝게 ,, 눈에 들어옵니다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