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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노루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511회 작성일 16-03-25 15:16

본문

 



 



 



 



 



 



 



 



 



 



 



 



 






따사로운 봄 햇살 머금어
남 몰래 갈잎 바위뒤에 숨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 사랑

내 가슴 네 사랑에 스미는
행복에 겨워 년년이 찾아 들어
너의 초롱한 눈망울을 만난다

오롯이 품어 주는 그윽한 사랑
금새 돌아설 나를 아낌없이 반겨
일년 내내 기다려준 너를
한나절 품어주고 떠나야 하는

야속하고 비정한 메마른 인정아
정적만이 가라앉은 골짜기에
살며시 훌쩍이는 돌아선 눈물
너도 나도 인생은 이렇게 만남과 이별의 연속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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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대에 털이 보송보송한 노루귀,
이른봄 반갑게 마자주는 앙증스런 꽃
언제나 귀엽게 봅니다.
감사 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Photo-作家님!!!
    나`어릴的의 追憶이 서린,"水里산"..
    뒷童山(수리山)에서,동무들과 뛰`놀던..
  "숙영"님等과~"安養`병목안市民公園"에서?
  "노루귀`꽃"을 擔으시는,봄處女(별)들의 貌濕이..
  "봄처녀"曲과 "노루귀`꽃"映像,감솨!늘 安寧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어제는 군자역에서 방화 쪽  발산역까지 무려  32 정류장 까지 어느 사설 컴터학원에서
배우고 싶은 영상을 가르쳐  준다고해서  찾아갔었으나  넘 멀어서  포기하고
고생만  했어요
집으로와  컴을 모르는 친구에게  저별님  노루귀  영상을  보여졌으나 역시 컴을 모르는  사람은
별 의미를  못느겨 실망을요

난  울님들의작품  하나 하나에  수고함이란던지 걸맞게 음원도 좋구요
수고하신  작품마다  애뜻한  애정이  담겨져 너무 감사한  마음 한득입니다요.
아침 일직 5시에  봄처녀  음원소리가 마음속한가득  넘쳐 들려오네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
어쩜 요렇게 멋지게 담을 수 있남요.
뛰어난 감각이 돋보이는 명작입니다.
요거 가슴에 꼭 껴안아 주고 싶은데
그러면 숨막혀 죽겠다고 하겠지요.
아니 으스러지겠지요.
그럼 안되니 고이 눈으로만 사랑하다 갈래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리산이 어디인지
아마도 봄꽃 들의 보물창고같습니다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곱기만한 꽃
감사히봅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映像作家님!!!
  "수리산(水里山)"은,"安養"에 如..
  "관악산(冠岳山)과 함께,兩代山`임돠!
  "사노라면"任!"甁目안`市民公園"도 安養에..
    함番,가보세如!제`故鄕에.."任!늘 安寧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리산의 노루귀
아름답고 순박해서 너무 좋습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리산에 봄이 도착했네요~
노루귀 꽃대에 솜털을 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픈 허리를 숙이다 못애 무릎을 꿇다가 배를 깔고 엎드리다가...
좋은작품에 행복해 집니다
건강 하신 봄날 되시어요 별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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