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던 밤. > 포토에세이

새 봄 새 얼굴들이 마구 활짝 웃네요.
보고 있자니 제 얼굴에도 웃음이 피어납니다.

마음자리님!
활짝 웃는 모습 보시며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하신 봄날 되세요.
놓아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두 귀에 들립니다.
꽃구경 가야겠습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여농 선생님!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에
잠을 설첬는걸요.
놓아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고운 시간 되세요.

해정님
어느새 벚꽃이 피었네요
몽우리 맺힌 나무숲에 가면 은은 한 핑크빛이 참 아련하게곱다가
활작 피면 하얀 꽃숲이 되지요
이사 가실 집은 결정되셨는지
짐 싸시는데 힘드시지는 않으신지 도와 드리지도 못하면서 걱정만 합니다  ^^*
건강 하시게 봄날 잘 보내시고 이사도 잘 하시길 빕니다

물가에 방장님!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이사는 5월 초에 갑니다.
묵음 살림이라 요즘 정리 하느라
정신 없어요
 
행복한 봄날이길 바랍니다.

해정큰누님~~
꽃자루를 보아하니 왕벚나무인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

작음꽃 아우님!
꽃자루를 보시니 왕벚꽃인가요.
머물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운꿈 많이 꾸소서

꽃이 피는것보면 생명의 위대함이 보입니다
바짝 마른 가지끝에 생명이 잉태하는 순간 감동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산그리고江님!
그렀습니다.
생명의 잉태 식물이든 사람이든
잉태는 위대합니다.
오늘 저의 손부 예정일은
5월초인데 둘째를 잉태 했습니다.

편안하신 고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