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길을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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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513회 작성일 16-03-28 12:27본문
봄 길을 걷다가 / 포토 글 이재현 꽃 그림 풍경 속을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이 꽃 보다 더 곱다 일찍이 내게도 그런 날들이 있었느니 건드리지 않아도 터질듯 열매 같은 그런 사랑스런 연인이 되어 풀길 꽃길 다 해쳐 걸어도 보았느니 달콤하여라 귓속말 그 향기가 천년 세월 흐른 데도 그 어찌 잊힐까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달랑 있었느니 잊힌들 내 그 무슨 여한이 있을라
댓글목록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길 가다가 이런 홍매, 아니 흑매? 만나면
그 곁에 움을 짓고 한 며칠은 묵다 가야겠지요.
봄밤에는 여인으로 변한 흑매 아닌, 홍매의 살에 취하는 꿈도 꾸면서...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첨 오시여 환상의 작품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답습니다 홍매화 제대로 담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이렇게 담아야 하는것을 하면서 바라봅니다
이봄 그 어느해 봄 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봄 되세요 ~
찬란한빛e님의 댓글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매화,
환상적인 홍매화에 매료되어
눈만 휘둥그레 뜨고 바라봅니다.
고운글과 함께 즐감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도 화엄사 흑매담았는데
이렇게 강렬하게 담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역시 이재현 詩人님의 솜씨 입니다~!^^*
오랫만에 안부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신 봄날 보내시고 마음에 드시는 대작 담으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반갑습니다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것 같습니다 ㅎ
흥부도 아닌데...
압도 하는듯한 사진과 좋은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것을 나이 들어가면서 알게됩니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시인님
이제는 기다리는것도 지쳐서...^&^
오래가는 사랑 없고 100일 붉은꽃이 없다고 하지않나요?
이제는 정으로 사는것입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