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이 방긋거랍니다 > 포토에세이

이것 올리고 시어머니 기일이라
고향에 가야합니다.
사랑하는 님들에게 댓글 못 올리는점
당분간동안 양해 바랍니다.

해정님 바쁘신 중에도 게시물을 올려주시고 ㅎ
정겨운 마음이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이제 제비꽃도 귀한꽃으로 보입니다
제사 잘 모시고 다녀오세요 건강을 빕니다 ~

저별은님!
쉬어가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항상 고마움을 간직합니다.

제비꽃과 인사하고 갑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여농선생님!
제비꽃에 인사하시는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고운 시간 되세요.

완전 봄이 왔습니다
이 봄이 얼마나 갈까요~
며칠 더워서 여름이 온듯하였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요

왜제비꽃입니당~~
두번째 사진 앞에 자라는 털복숭이는 큰방가지똥입니다
마지막 사진 서양민들레 뒤에 잎줄기가 길고 잎이 동그란 녀석은 털머위이고
곁에 잎이 넓으면서 길쭉한 녀석들은 소리쟁이 잎입니다
왼쪽에 자라고 있는 침엽수는 편백으로 보이는군요 ㅎㅎ

선산에 꽃이피고,
서인 석물 다 갖추고,
제사상 거룩하게 받고 계시니 계신곳이 극락일것 같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