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있는 첨성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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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379회 작성일 16-04-05 08:12본문
하얗게 웃고 있는 목련꽃 아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한참이다
목련이 필때를 기다려 달려온 사진 사랑이
어두워져 가는 시간
단체로 몰려온 수학여행단 학생들...
각자 나름대로 봄 밤을 즐기는 아름다운시간이였습니다
이틀 연이어 내린 봄비도 그렇지만
피기 까지의 오랜 시간보다
피어서 남아 있는 시간이 절반도 안되는 목련의 아픔
이제 하얗게 웃고 있던 목련은 떠났겠지만
그래도 연두색 잎이 돌아와 또 다른 풍경이 열리겠지요~
봄 밤의 설레임을 이렇게 또 한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능원에 어둠이 내리고
그 어둠이 내리자 마자 얼른 한컷 담고 수 없이 많았든 진사들이 바로 곁에 있는 첨성대로 몰려갑니다
목련과 함께 첨성대를 담기위해서는 기다리는 시간이 또 이어집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밤 이였습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넘 멋진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해피하루들 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158님
이제 댓글 다시는거 적으이 되셨네요...ㅎ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어요~
내맘뜨락님의 댓글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같은 풍경이라도 보는이에 따라 이리 멋드러지게 ~~
이런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힘든줄도 모르시겠어요
아름다운 봄날~ 멋진작품 많이 담으시길^^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맘뜨락님
봄밤이 더 이상 아름다울수는 없겠지요
넘쳐 나는 사람들 때문에 서로 힘들어도...ㅎ
좋아라 해주셔서 기운이 난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자주 뵈어요~!^^*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前 *장영실*에대한 방영이 끝났지만 ---
옛적에 태여난 *첨성대* 늘 그자리에 묵묵히
우리들을 마주하면서 어찌 한마디 말도없이
목련꽃 잎 흩날려도 쓸쓸 타 하지않으십니까
늠늠한 자태로 묵은 해에 깃드심인가 합니다
♧봄날에 찾아드는 꽃길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올려 주심에 감동 받으면서 感謝드립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 주부님 ~
반갑습니다 첨성대 물가에 생각으로 조금씩 기우는것 같은 마음
불국사 다보탑도 수리중 이던데 작년에 갔을때
아직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목련은 이제 떠나고 초록잎으로 옷을 갈아 입었겠지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고맙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감이 밤의 향취를 물씬풍기게하는
정감어린 사진 감사히 봄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로님~
어두운밤 불빛이 아쉽지만
진사니들이 불을 비춰주시니 고맙게 담는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고독한영웅님의 댓글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장감 있어 좋으네요. 마치 제가 첨성대에서 목련꽃을 찍고 있는 듯...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독한 영웅님
솜씨가 메주라 그저 남 따라 장에 갑니다...^^*
사진 담는 진사님들 챙기는것 참 좋더군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행복하신 날들 되시어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연인이 앉아 있는 벤치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던가요?
아름다운 경주의 첨성대의 밤
가슴이 설레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저 벤치에서 담는 사진은 의미가 별로인가 봐요
아무도 그쪽에 서서 담는 사람 없답니다
경주의 밤은 안압지도 좋지요
이번에 오시면 원없이 담아가시길 빕니다
비도 안 오고 날씨가 좋아야 할건데요...
좋은계휙 많이챙겨 오셔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멋 진 야경의
꾸밈 없는 다큐 샷에 박수 보내 드립니다
편하게 감상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내년에는 구례 말고 경주에 도전해 보시어요~
그렇게 막히지 않고 고생 덜 하실거여요~!
꾸밈 없는 샷~!?
있는 그래로 표현 예술성은 제로 그 말씀 이지요...ㅎ
늘 행복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에서 묵긴해도
밤풍경은 잘 찍지 않았는데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작품 즐기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경주에 하루 묵어시면 밤 사진도 담아 보시어요
다른데 다 안가셔도 안압지와 첨성대는 바로 이웃이니까요~
멋져요 밤에 조명이 좋아서..
늘 건강 하시어요 선생님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에 보는 목련꽃 역시 귀티가 흐르는 꽃이네여
물가에님 첨성대와 함께 명품이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목련이 원래 귀티 나는꽃 이지요
흰색도 아닌것이 노란색도 아닌것이...
밤의 불빛에 더 아름다웠어요
이번에 오시면 목련 없어도 목련 초록잎과 담으시면 될거여요
건강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첨성대라도
낮에 보는 풍경과 밤의 모습이 다릅니다
목련이 활짝 피어 있어 더욱 운치 있네요
한꺼번에 앉은 진사님들 모습 진지합니다 아주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낮과 밤의 차이가 다르지요
그런데 첨성대 목련은 자주 송이가 작답니다
가끔 큰 목련을 보는데
첨성대 앞에 것과 대비 해 보면 큰 목련이 밤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답니다
진지한 폼이 참 좋습니다 물가에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에 목련과 함께 첨성대를 보니 한결더 운치가 있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선생님 담으신 첨성대 야경도 궁금 합니다
올려 보시면 좋을건데요...ㅎ
건강 하신 날들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