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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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36회 작성일 16-04-06 02:12본문
아주 염전이구만.... 등
맞습니다
요즘은 잘 모르지만
젊은 시절 인천 사람들이 당구장 가면
가장 많이 듣는 소리였습니다
달리 이야기하면 깐깐하다는게 아니고
실력이 당점에 비해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일제 강정기 53만3천평이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래 염전 덕으로 붙여진
비유語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협궤열차가 다녔던 수인선 철로의 침목과
몇 게 안 남은 낡은 염전 창고에 시선을 고정시켜
날씨가 좋아 몇 점 챙겼습니다
빛은 따뜻해도
불어오는 바람이
겨울 뒤 끝 바닷바람이라 피해 다녔습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나갔다 잠시 들어 왔지만
나리 랑 냥이 밥 주고 다시 진해로 갑니다
내일 비 오면 끝날것 같은 벚꽃들...
다녀 와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
비내리는 여좌천 헤멛(?) 이제 돌아왔습니다
갈때는 비 안내려 우산도 없이 나갔는데...
소래 소금 창고 처음보았을때의 느낌이 마구 살아납니다
염부꾼의 사랑이라는 단편소설을 보았는데
그 배경이 소금 창고였거든요~
첫번째 사진 달리는 배인데도 반영이 아주 깔끔 합니다
기술이 대단 하시네요 ~
봄날 건강 하시어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래 비슷한거 같기도 하궁
어딜까요 멋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만 보고
노랭이 영감이야기 인가 했는데 그런 비유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당구 할때는 그런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소금 짠물에 나무도 못 견디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는 않겠지 싶기도 합니다
낯설지만 멋진풍경 감사하게 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를 정원으로 서 있는 아파드들 참 좋은곳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소래 여러모습으로 우리에게 선 보입니다
소금 창고도 아주 멋스러우면서 사연이 있어보이는 모습입니다
맨 아래 건물은 태풍이라도 불면 그대로 쓰러질것같습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금창고 가 인상적입니다,
곧 사라지고 없어질 사진 같은데 오래 보존할 가치가 있을듯 합니다,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