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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異國)의 봄을 느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95회 작성일 16-04-09 16:36

본문

일본의 남쪽 지방 구라시키
조용히 흐르는 구라시키강에서
조그만 나룻배에 올라

강변에 피어 있는 벗꽃의 눈 맞춤에
가슴 설레면서 이국의 정취에 젖어 본다.

강물도 세월도 한번가면 그만인데
사공은 연신 강가의 흘러간 이야기를 되네이니

꿈처럼 지나간 나만의 세월속의 꽃 향기가
맑은 물결에 실려 내 마음에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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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일본여행을 하시었군요.
어여쁜 봄빛속을 너울너울~노래부르며 흘러가보고 싶네요..
이국의 아름다운 풍경 즐감했습니다.
기모노도 잘 어울리시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일본여행 다녀오셨나봐요
기노모옷 입으신분이  사모님  맞나요?

일본 여행중  늘 식당에선 기노모옷을 입어야하는  풍습때문에
더욱  추억이  남습니다요
그곳 일본여인들은  기노모옷을입고  정중하게 무릅을 꿇고  인사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수고하셨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건강 하시죠~!?

일본 여행 다녀오신 사진
이렇게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물처럼 세월도 흘러가면 그만인데
다시 돌아올수 없는것인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실감 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어 두분의 아름다운 여행과 사랑이 오래 오래 이시길 빕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여행 멋진곳 다녀오셨습니다
같이 하시는 사모님 께서도 참으로 복 많으신 분이신듯 합니다
작은 강줄기를 보트를 타시고 둘러보는 특별한 여행 멋진 모습 보면서
우리나라 청계천에도 조금더 수심이 깊었으면 저렇게
나룻배로 돌아볼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으로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히 봅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오랫만에 왔더니 눈이 호강 하는날입니다
다른 날도 그렇지만
오늘은 더욱더..
여자들의 로망입니다
부부가 같이 여행 다니고..
그러나 보통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많이 다닙니다..^&^
멋진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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