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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의 전설<동백꽃으로 피었던 여인의 순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80회 작성일 16-04-10 06:20

본문


멀고 먼 옛날
오동 숲에
금빛 봉황이 날아와
오동 열매 따서
먹으며 놀았더래.

봉황이 깃든 곳에는
<새 임금이 나신다>
소문이 나자
왕명으로 오동 숲을 베었더래.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
오동도에는
아리따운 여인과 어부가
살았더래

어느 날 도적떼에 쫓기던 여인
날 벼랑 창파에 몸을 던졌더래.

바다에서 돌아온 지아비
소리 소리 슬피 울며
오동도 기슭에 무덤을 지었더래.

북풍 한 설 내리치는 그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인 무덤가에는
여인의 붉은 순정 동백꽃으로
피어나고 그 푸르름 정절
시누대로 돌았더래.


오전 10시경 익산을 출발 하여
전주와 남원을 거쳐 곡성을 지나 섬진강을 가로 질러
여수에 도착한 것은 오후 12시가 조금 넘었을까?
여수 액스포에 도착하니
푸른 남해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고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려 점심을 먹고 오동도로 향하였다.
날씨는 흐린 상태이지만 그래도 햇살은 남해의 푸르름을 더해가는
바다의 풍경이 더욱 멋지다.
오전에는 무궁화를 타고 왔지만 귀가 할 때는 ktx편으로 익산으로 돌아왔다 요금은 싼 편이다.
식당에 들려 점심을 먹고 나서 곧 바로 오동도로 향하였는데
엑스포 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
사람들의 물결로 복잡한 오동도로 향하는 길에
멋진 바다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는데 경관중에 경관이로다.
충무공의 정신이 묻어나는 유적과 그리고 오동도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나무와 대나무들의 모습을 보니 여수의 아름다움은 극치를 이루었다.
사진에 담아가면서 여수의 풍경을 담아내는 사람들....
방파제를 거닐며 남해의 바람을 쐬일 적에는 발 걸음이 가벼웠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거북선의 모습과 판옥선의 유래를 살펴보니 역사의 흐름이 더욱 감격 스러웠다.
충무공의 정신이 살아 있는 도시 여수.
평화롭게 날아오르는 갈매기들을 바라보면서 여수의 아름다움을 만끽 하였다,
오동도의 전설에 대한 내용을 보니
역시 구경한 보람도 있었고
기왕에 여수에 왔으니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의 시내를 내려다보니
마치 그림처럼 박아 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하늘은 흐리지만 케이블카 밑으로 지나가는 배들의 모습이 마치 나뭇잎 처럼 보였다,
여수의 비경을 자랑하는 오동도의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되 살아나는 듯 하였다.
호남의 명소로 잘 알려진 여수의 구경을 마치고 ktx 편으로 돌아왔지만
나의 추억 여행 여수는 잊지 못할 것이고
여기 맨 처음에 올려진 오동도의 전설을 내 나름대로 시로 엮어 보았노라,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여수 여행다녀 오셨네요 아주 행복했던 여행 이였는것 같습니다
오랫만 에세이방 나들이 반갑습니다
그리고 아래 글이 너무 길게 가로로 쓰여 읽기가 조금 불편 할것 같아서
물가에가 조금 길이를 짧게 정리 하였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지 않으셨어면 합니다 ^^*
소스 보기도 사진은 어차피 찿아보기로 올리셔서 소스는 안 나오고 글만 나오기에
글을 바로 복사도 할수 있으니 소스 보기도 없게 했습니다

올 봄 내내 쫒아다닌 동백의 전설도 다시 읽게 되니 좋습니다
봄날 이곳 저곳 꽃들이 봐 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아름다운 봄날 행복하게 즐기시고 늘 건강 하시게 건필 하셔요~!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용굴에 대한 전설과 용굴의 현장을 답사하겠습니다.
용굴은 오동도 남쪽 해안에 자리 잡은 장소입니다.
이 사진은 엑스포 역에서 오동도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방파제로 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일한 장소이지요.
저도 이 길을 지나 보았는데 남해의 아름다움이 무엇이라도 비길대 없는 좋은 장소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섬이 오동도 인것같습니다
전설이 참 슬픕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힘없는 여인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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