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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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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324회 작성일 16-04-11 16:26

본문

 



 



 



 



 



동백을 찍어 둔지는 오래이나 계절을 따라 잡을 수 없이 사진이 늦습니다 ^&^

벗(友)
'인생을 살면서 진정한 친구3명을 만난다면 그는 인간관계에서 성공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 힘들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어릴적에는 '한 평생 살면서 3명의 친구 밖에 못 만날까?"
라고 의심을 했었지요
100명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10명 정도는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수 있을 친구를 만날 수 있을것이라 자신 했었습니다
그러나 도리켜 보면 친구는 많으나
속 마음을 드러내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는 손가락에 꼽힐 정도 입니다

친구 사이의 정을 우정(友情)이라고 말합니다
친구를 대함에 있어 언제나 진실과 절대적인 신뢰가 우선입니다
내 마음을 먼저 열어 놓고 다가서려 할때 상대방 역시 닫힌 마음을 내보입니다
솔직히 자신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려 하면 손해 본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때 필요한 것이 너그러운 마음입니다
진실은 전해지기 마음입니다
내 진실이 상대에게 전해지고 상대를 수용할때 신뢰는 저절로 생겨납니다

봄날 손에 손 잡고 나들이 다니는 여인들의 모습에 친구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심보감 교우편에
주식형제 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朋一個無)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술먹고 밥먹을때는 친구가 많으나,
급하고 어려운일 당하면 친구가 없다 는 뜻인데
진정한 친구를 두기란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한사람 이라도 급난지붕이 있다면 성공한 사람 이라 생각 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해 봐야 안다고 하지요
좋은 친구 특히 여자들은 더 가지기 어려운것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게 핀 겹동백꽃
지금도 안창입니다
그러니 아직 늦지 안했습니다.
감사히 감상하며
쉬어봅니다.
어쩐지 너무 피곤해
잠깐 머물러 봅니다.

사노라면님!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이사하신다고 고단하신가 봅니다
걱정이 많이 되지만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마음뿐입니다
건강 잘 관리 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은 이제 지고 무성한 잎들이 왕성하겟지요
속 터넣고 지낼수 있는 친구 지금 제게 꼭 그런 친구가 필요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부지기수로 많지만 진정 터놓게 내 속마음을 얘기하고픈 친구는
정말 셋은 되는듯 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성공하신 삶입니다
친한 친구 셋만 잇으면 삶이 넉넉해 지고 행복하시겟지요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위에 별은님은 인생 성공이네요~!
사노라면님 말씀 마따나....
물가에는 아무도 없답니다
인생 실패자 입니다...흑
터 놓고 이야기 할것도 없고 ~
그저 그렇게 살다 갈랍니다
좋은 세상 둥글 둥글 사는게 잘 사는것 같은데
그것도 어렵습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친구가 없다는 말씀도 겸손 이실것이고
슬퍼게 생각 마십시요
건강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이제 동백은 우리 주위에 핀 동백은 다 사라졌습니다
내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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