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용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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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6-04-12 18:56본문
다음날 다시 "용비지"를 찾았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일렁이는 물결에 반영은 무너지고
새벽에 득달같이 달려오신
진사님들의 한 숨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옵니다
그나마 빛이 좋아 몇 컷 챙기고
저수지 한 바퀴를 운동삼아 돌아보고
들어왔던 철망으로 다시 기어 나왔습니다
- 덕분에 자동차에 구제역 소독을
이틀에 걸쳐 완벽히 했으니 살처분은 면했습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다녀오셨네요
그때 물가에 들어갔던 그 개구멍 철망으로 들어 가셨는지...ㅋㅋ
빨리 나오라고 싸이렌은 안 불든지요...
고생 하셨습니다
한 바퀴 돌아 반환점 부분에 있는 정자 모습이 지금도 아슴 아숨 그립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담아 오는데
아무 댓글 없이 퍼 가는 야속한 사람들 ...
봄날이 다 가기전에 화순 '세량지'도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
건강 챙겨 비타민이라도 드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비지,
가 보지 못하였는데 앉아서 구경 잘 합니다,
첫 사진 벗꽃이 환상 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 사진 두장은 진심 일품입니다
여름에 수생 야생화 좀 담아 올려주세요 ㅎㅎㅎ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두빛 봄색이 일품입니다
물이 있어면 비침이 있는데 바람이 불어 수면 거울이
안 생겼군요
그래도 보는 사람눈에는 한없이 멋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사님들 한숨소리가 들릴지라도
눈으로보는 풍경은 그저그만 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비지의 봄풍경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산용비지 가고싶습니다
서산은 자주 가보았지만 외 용비지를 이제 만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름난 용비지 가보지 못한것이 않타깝습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님, 보리산님, 산그리고江님,
사노라면님, 여농권우용님, 저별은☆님,
고맙습니다,
두 컷은 실험적 구도로 장애물을 배치한 샷입니다
물안개와 잔잔한 수면이 받쳐주는 날
또 한번 도전해 볼 겁니다
매일이 즐거운 날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