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방 마님들 갱주(?) 나들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711회 작성일 16-04-12 23:19본문
배 고파서 상 차리자 마자 허겁지겁 먹다가 그때사 사진 담을 생각이 나서
허트러지지 않은 회만 담게 되었습니다 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딱 맞는 말입니다~!!
식후의 디저트...참외는 숙영님 표... 예쁜 주머니도 손재주 좋으신 다연님 답습니다
물가에 혼자 먹어면 적어도 일 주일은 먹고 남을
잡곡밥과 맛있는 반찬들 맛 나고 향기로은 차 과일 까지 준비하고 싸 가지고
윗 동네 마님들 동대구 역에 마중 가신 대구의 다연님
대구 찍고 경산의 반곡지에서 반가운 만남을 주신 향일화님
같이 오셨어면 했지만 집안일과 바쁜 일정 때문에 함께 못하신 저별은님 그리고 들향기님 윰방에 꽃님이...
못 뵈어서 아쉬운 마님~~!! 뵈어서 반가웠든 마님들...ㅎ
첫날 경주 콘도에서 밤을 지내고 새벽 4시에 동해감포로 日出을 담도록 운전하고 주차 하는 사이 놓쳐버린 일출장면...
감포에서 사오신 윗동네 마님들의 싱싱한 회맛 ~
서라벌 갱주의 잔디밭에서 먹는 점심은 정말 꿀맛이였습니다
싸가지(?) 물가에는 첫날도 못 챙겨 드리고
둘쨋 날 몸만 가서 잔 심부름 쬐끔 해 드리고 기념 인증샷 밖에 해드린게 없습니다
이 사진 작업 하고 올리는 사이 댁으로 다들 무사히 돌아가셨으리라 믿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틀 동안 시험 치루시고 손님 맞이 고생해 주신 다연님 정말 고맙습니다
싸랑 합니다~!! 따랑 합니다 우리 마님들....^^*
아래 두 사진은 포석정에서 담았습니다...
참~! 고지연님시집 내시고 선물 주셨는데 지연님 축하드립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이틀째 되는 날 아침 출발 하여 경주 첨성대에서 시간을 보내다
경주 일주를 마친 포토방마님들 보문 호수 광장에서 해가 두번 바뀐 뒤의 해후를 했습니다
잠자리 바뀌어 숙면도 못 취한채 새벽 일출 담는다고 피로한 기색이 역역합니다
그래도 2016년봄의 경주에서의 추억은 오래 오래 기억되실겁니다~!
아름다운 인연이 영원히 아름다운 인연으로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성태님의 댓글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토방 귀한 작가님들의 나들이에 마중을 못가서 못내 섭섭했습니다.
다행이 운영위 향일화 부회장님이 영접을 했다니
참 다행이다, 고맙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시마을은 이렇듯 인정을 나누고 나눔을 더한 가치로 여기시는 동네구나..임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멋진 출사의 작품들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우리 포토방 가족님들의 아름다운 미의 창조에
눈가 주름이 위로 활짝 올라 더 깊어졌습니다.^^
다음 기회에 함 뵈어요~~~
시마을 운영위 회장 손성태 올림.
8579笠.님의 댓글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석정
올만에 들어본 경주 유적지
왕족들의 여유와 흥겨움이 술잔에 머물던자리
견훤의 된 서리에 경애왕은 찬바람에 날리는 신세가 되어버린
비운의 포석정
.
천년을 훌쩍 뛰어넘은 꽃피던시절
아름다운 여인들의 봄나들에 신라 군사들의 영혼은
비몽 사몽 눈만 크게뜨고 꿀먹은 벙어리더라
.
ㅎ
ㅎ
날빼놓고 자기들끼리 동행은 괘씸죄에 해당하는지
알아볼일이고
사진속 처음 뵌 다연님 인사 드립니다
숙영님 고지연님 물가 방장님 건강하신모습
삿갓이 기분좋은건 왠일인지 그건 나도 모르는일 @#$%$&*()_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숙영님 다연님 얼굴 뵈오니 반갑고 기분짱입니다
숙영님이나 고지연님은 안양에서 고지연님은 수지면에서 먼거리 마다않고
경주까지 여행하시는모습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아직 다연님은 얼굴을 안뵈여서 모르지만 닉네임으로늘 익숙해져 친근감이 있어요
많이 다니세요
참보기 좋습니다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찍 다녀가셨네요
반가운님들 먼길 오신다기에 버선발로 맞이한다고는 했는데 몰겠어요
먼길 경비?들여 오시는데 조금이라도 더 보여드리려 했지만
제 깊은 맘이 전해졌는지도 모르겠고 ㅎ
대구서 경산 반곡지- 첨성대- 교촌(경주최씨)마을- 안입지 야경
이튿날 새벽 네시에 기상 문무왕릉 해돋이- 주상절리
감포시장-기림사- 불국사- 석굴암 -보문- 포석정
제겐 이렇게 강행군으로 ㅎㅎ
누적된 피로 플러스에 쫌은 피곤했지만
또 담을 기약하며 아름다운 인연에 감사함 전합니다
전 셤?땜에 미뤘던 일들과 전시 작품으로 여전히
쉴틈없이 오늘도 바쁘네요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요
함께했던 고운님들 푹쉼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식당이 아닌 잔디밭의 만찬 보기좋습니다
맛난 식사와 반가운 만남의 기쁨이 그대로 느껴 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만나셨군요
꽃 피는 경주에서 많이 반가웠겠습니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라벌 갱주로 봄나들이를 하셨네요.
한마디로 부럽다는 생각입니다.
서울서 숙영님도 오시고....반갑습니다.
아아름둔 봄날 많이 즐기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같이 하지 못한 아쉬움이 가슴을 칩니다 ㅎ
다연님 고생 엄청 하셨습니다 손님 대접 항상 아낌없이 챙겨주시는 마음
후덕하신 인심이 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곳을 ~~??
대구서 경산 반곡지- 첨성대- 교촌(경주최씨)마을- 안입지 야경
이튿날 새벽 네시에 기상 문무왕릉 해돋이- 주상절리
감포시장-기림사- 불국사- 석굴암 -보문- 포석정
강행군을 하셨군요 ~역시 운전 솜씨도 알아 드려야 하겠습니다
멋진 작품 올라올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연님 작품도 기대됩니다
힘드시여 다시는 오지 말라 하시는것은 아니겠지요 ㅎ
다음해를 약속해 주세요 다연님 몸과 마음을 다하신 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물가에님 ~
역시 수차레 다녀온 경주를 다시 찾아 손님 접대 하시고
우리 시마을의 돈독한 우정에 감동입니다
밤새 다녀오신후 냥이 산바라지 하느랴 힘드셨겠습니다
4 마리나 새 식구가 생겼으니 물가에님 외롭지 않으시겠습니다
애기 고양이 고물 고물 얼마나 예쁠까요
고양이는 애기때 부터 짖궂은 장난이 정말 귀엽지요
힘들지만 사진 올려 주세요 보고싶답니다 ㅎ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까지 와 주신 물가에님 감사드립니다.
방장이라는 사명을 빼고서라도
오랜 세월 우리들 사귀었잖아요.
반가운 만남아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몇장 더 빼 주시면 더 감사 하겠습니다.ㅎ)
시마을운영회 회장님
미안해 하실것 하나도 없으세요.
우리가 포토방 벙개도 아니고
사적인 출사였는데요.
부회장님(향일화시인님) 이 오셔서
반갑지만 얼마나 당황했었는지요.
암튼 감사를 드립니다.
다연님
감사한 마음을
이곳에 적으려니 말로서
다 갚으려는것 같이 보일까봐
조심스럽습니다.
우리의 마음 다 헤아리시지요?
바쁜 일정을 쪼개신 마음도
머리로 집신을 짤 일입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토방 여러님들의
2박3일의 즐거운 만남
아주 행복해 보이는
아름다운 보습입니다.
이곳에 보이는 사진의 얼굴
알듯말듯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님들의 즐거운 모습에
저도 행복합니다.
올리신 작품 감사히 잘 다녀갑니다.
물가에방장님!
늘 좋은시간 되시며 행복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습니다,
좋은인연 오래오래 이어 지기를 기원 합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여자분들은 몸에 좋은 것만 드시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