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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나물꽃 [미국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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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26회 작성일 16-04-17 16:34

본문



꽃이란 꽃들이
사랑을 피웠습니다

햇살과 꽃들이
한 무더기 행복을 만들었습니다

피고 지기까지
이렇게 빠른 줄은 몰랐습니다

예전에는 참 많이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사랑을 맺기 까지
참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눈 깜짝할 사이랍니다
곧 열매가 조롱조롱 맺힐 것입니다

바쁩니다 세상이 이렇게 바쁘게 돌아갑니다
저 꽃들처럼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하하하~
작년에도 담고 오늘도 담아오면서 이꽃이 무슨 제비꽃이지? 했는데
단박에 해결을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저거 나물해먹어도 된다는말씀인가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숙제가해결되서 기분좋습니다.
글구요~지금 우리가 이렇게 꽃구경하며 그것도 구석구석 더듬으며사는게
이게바로 아름답고 좋은거입니다.
샬롬~!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비꽃이
여러 종류의 이름이
있으니 머리 나뿐 저같은
사람은 정말 헷갈리게 합니다.
예쁘게 담은 꽃과 글월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저별은님!
제비꽃 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 제비꽃,
첨 듣는 이름입니다.
시마을에 와서 배우는게 너무 많습니다.
감사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이번 남해에서 유채꽃 담을때
같이 간 회원이 마침 같은 니콘이라서 400m를 끼워 주어서 담아 보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물가에가 그렇게 원해도 안되든 꽃사진에 앞이나 뒤를 흐드러지게 하는 기능...ㅎ

꽃이 순식간에 화르르 피고
순식간에 떠나는듯 합니다
올 봄은 이렇게 방안에 갇혀서(?) 나가지도 못하고...
냥이 새끼들 제일 먼저 난 한 놈만 눈을 떴어요
눈을 다 뜨게 되면 나가봐도 될것 같은데 그때까지 꽃이 기다려 줄런지요...ㅎ
아름다운 꽃 사진 정말 멋드러지게 잘 담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봄날 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제비꽃
제비를 닮지 않았는데
누가 지은 이름이까
고운 작품에 쉬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도 꽃이지만 초록잎이 싱그롭습니다
눈깜짝할새 봄이 가는듯 했습니다 해마다
아쉬움없는 봄날 잘 보내시고
아름다운 꽃 많이 챙기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뻐다 바뻐~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많이 쓰는 단어라고 합니다
정말 봄은 바뻐게 챙겨야 다 챙겨질것같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고운 사진 맣이 찍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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