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 ~~ 한 > 포토에세이

제목이 왜 뻔한? 하고 얼른 열어봅니다...^&^
그래도 좋기만 합니다
한번도 못 가본곳
여러님이 올리셔도 다 다른 느낌입니다
아래서 두번째 사진 수양 버들 인가요?
연두빛이 눈부십니다

사노라면 님 안녕하세요
버들나무 연두빛은
생각의 색으로 살짝 입혔습니다
마음먹은 데로 사진이 잘 안 나오는데
언제나 고민한답니다
~~~~~~~~~~~~^^

용비지 눈시린 아름다움이 환상입니다
언제고 한번 꼭 가보고 싶은곳
서산이라면 어렵지 않게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내일맑음 님,
서산 용비지는 화순 세량지와 함께 찍사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남도에서 한번 갈려면 쉽지않은 거리 입니다,
벗꼿과 반영 물안개가 일품이라지요,
아직 가 보지 못하였습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첫번째 초지위에 저 건물 물가에도 열심히 담은듯 합니다
파일 뒤져 봐야 겠어요~
지금 사명감(?)으로 경주를 계속 올리다 보니
봄이 다 가는데 용비지도 세량지도 못 올리고....ㅎ
잘 다녀오셨습니다
많은 진사들이 간다고 해도 자신이 가는것 하고는 다르지요~
좋은 봄날 건강 하시게 행복하시어요~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
모두가 아름다운 봄 풍경입니다.
호수가의 수양버들
흐드러지게 핀 벚꽃
멋진작품에
감사히 쉬어봅니다.

내일맑음님!
아름다운 봄 마음가득 누리소서.

이렇게 좋은 봄이 짧다는 데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 눈으로 사진으로 나마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