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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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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81회 작성일 16-04-21 20:31

본문

올 해 봄은


밀물처럼 밀려들었다


계룡산이야 늘상가는 곳이니 언외로 하고


올 봄 들어 내소사에 이어


대둔산 안면도 간월암 서산부석사를 다녀와


이제 상춘의 행렬은 끝인가 했더니...


 


요 닷새 사이에 봄이 해일처럼 밀려와 봄속에서 허우적댔다.


선거일날은 비가왔다


투표를 마치고 비가 개일 무렵


친구와 충북영동의 한 사찰을 찾아 떠났다


 


 



문수전 가는길이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이 곳을 가기위해


.



이 곳을 지나고


.



TV에 한 번 나왔음직한 이곳을지나


 


.



.들꽃을 보며



 


돌계단 앞에서 머리를 들고보니 아 저 곳이다


 



 


 



문수전은 기도하는 곳이다


시간이 좀 되어서인지 신도는 다 하산하고


부처님과 불전함만이 암자를 지키고


암자주변은


봄날의 고요하고 수려한 경관이 경건함을 절로 자아내게한다.


어찌 기도에 영험함이 깃들지 않겠는가



.



 








물 맑은 이 곳에 왔으니 속세의 저자로 나가서


올갱이전에 국밥 한그릇 하자며


서둘러 내려와 영동읍내 시장근처에 들러 .


올갱이국밥 잘하는 곳을 물으니


배달맨 같은 사람이 자신있게 한 곳을 알려준다


알려주는데 자기에게 묻기를 잘했다는 표정이다. 


 


그 곳에 갔은즉 품절이란다.


가자


가다보면 나오겠지...


대전방향으로 나오는데 만나지는 곳이 이 곳이다









 


 



 



 


노근리... 625때 미군의 양민학살 사건으로 유명한 


역사의 현장에서 잠시 머물다


다시 길 떠나 잠시


어렵쇼....


컨츄리농원 안내판이 보인다.


간판따라 들어가 서성이니 맞아주는 이가 있다.



전에


대전모임에 줄기차게 와인이며 생즙을


먼길 마다않고 대전까지 가지고 오셔서


자리를 흥겹게 해주시던


그 분 아닌가



세월이 흐르고 분주히 살다보니


카페며 서로의 안부를 잊고 살았다


나는 기억하는데 여사님은 나를 기억 못한다


 



 



 



사진?


싫다고 손사래치는걸 찍었다


예전 녹턴이라 밝히고


좋은 와인으로 두병 샀더니


용기네 식구라고


발사믹식초 두 병은 공짜로 주셔서 얼마나좋은지


 


실은


이런 곳에서 발사믹 식초를 만 날줄 몰랐다


반가워 와인보다 먼저 집어들긴 했지만...


곡주를 증류한 것이 위스키이고....


과일주를 증류한 것이XX라고 한댔다.


 


즐거운 마음으로 길을 나서서 옥천지나 삼거리에서


올갱이 국밥을 먹을 수 있어서


그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


대전쪽 머잖은 곳의 증약 막걸리만 사면된다


그렇게 보냈다 그날은....



이틀후 금요일


전주사는 친구의 회갑연을


변산반도에서 한다는 소집령을 받고


일 끝나는대로 부랴부랴 서둘러


격포로가서



 


 






바닷가 깨끗한 곳에서 만나


스시와 주류로 저녁시간을 보내고


모항으로 이동하여


해나루 호텔에서 1박




욕실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인상적이다


 



꼭 가족 해수욕장같은 아담한 규모다


호텔은 참 좋은 곳에 자리 잡았다


실은 이 호텔 들어서기 전에 내가 찜해둔 곳이 었는데....



아침은 곰소항으로 이동하여 먹고


인근 고창의 읍성에들렀다


 



단체에서 떨어져나온 나는 홀로 선운사에 들렀는데


어느 단체를 안내하는 해설사를 만나 그들 틈에 끼어


선운사의 많은 것을 보고 듣는 행운을 만났다


사천왕과 산신각에대한 이야기며


도솔암과 김개남


동학의 실패까지...



                                                           유명한 선운사 동백


 


 


백제가요며 서정주...


더 많은 이야기는 마음으로 미루고


 


집에 돌아와 토요일밤을 푹쉬고


일요일 오늘 오전엔 그저 한가롭게 보내고


 오후에 도서관에가서 책좀 읽다가


마감시간이 되어 나오는데


데스크위에 이 책이 있다


어디서 많이 본 책같아 대출받았다






일각이 여삼추같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진 않는 것 같다만


세상에나 며칠사이


뭔 호사를 이렇게....


지난 십년간 양의 상춘을 올 4월에 다 맛보는듯...


꿈속을 헤맨 것 같다


그러니 제목이


봄은 꿈나라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큰샘거리님
너무 좋은곳 한꺼번에 다 다녀오셨나 봅니다
대단한 기동력이 부럽습니다...ㅎ
충북 영동의 한 사찰 문수전 가는 길이 바로 극락입니다
몇년전 같던 고창읍성이 반갑고
격포의 일몰도 담은듯 하고...
올 봄에 동백에 미쳐 갔던 선운사 동백은 더 반갑고(5월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
들꽃은 제비꽃들입니다 아쉬겠지만...^^*
올갱이 국밥 맛은 어떤지 매우 궁금해 하면서
아름다운 여행에 함께 동참 잘 했습니다
깊어가는 밤 행복하신 꿈 꾸셔요~!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물가님
님의 댓글만으로도 풍경화가 그려집니다
증약만걸리를 사기위해 코스를 영동으로
잡은 측면이 다분 있습니다만 멋진 풍광에
많이 즐거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벼르다가 봄ㆍ가을 그냥보내는데
부럽습니다
이런날이 꼭 오겠지 하고 삽니다
글도 맛깔나게 잘 쓰시네요
재미있게 여행잘 했습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넷?  정말로 제가 글을?
제일 듣고싶은 말이었는데 ㅎㅎ감사합니다
벼르다가 봄가을 그냥보내신다는 그 기분
제자신이 많이 겪어봐서 좀 알 듯 합니다.
실없는 그 기억에 봄날은 또 오겠지요 ㅎ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저는 완전 안보입니다
카페에서 저장하시여 갖어 오셨나 봅니다
이상하네요 다른분들은 잘 보이나 봅니다
단 한장도 보이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가 싶습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시마을에 가입했을즈음
가입했던 다음 카페가 있어요
그 곳에 어쩌다 한 번씩 들러 글도읽고  하는데
사진과 글을 올려 놓고  며칠 지나 다시보고는
이쪽으로 가지고 왔더니 불편하게 해드렸군요
다행이 물가님이 손보아 올려 주셨너요
아무려나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예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안 보여서
저위 물가에님이 올리신거 보고 왔어요.
멋진 여행을 하셨네요~~
모처럼 많은 사진과
많은 글을 올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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