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샘거리님 봄은 꿈나라 보기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큰샘거리님 봄은 꿈나라 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275회 작성일 16-04-22 02:58

본문


올 해 봄은 밀물처럼 밀려들었다

계룡산이야 늘상가는 곳이니 언외로 ~
올 봄 들어 내소사에 이어
대둔산 안면도 간월암 서산부석사를 다녀와
이제 상춘의 행렬은 끝인가 했더니...
요 닷새 사이에 봄이 해일처럼 밀려와 봄속에서 허우적댔다.
선거일날은 비가왔다
투표를 마치고 비가 개일 무렵 친구와 충북영동의 한 사찰을 찾아 떠났다

문수전은 기도하는 곳이다
시간이 좀 되어서인지
신도는 다 하산하고
부처님과 불전함만이 암자를 지키고
암자주변은 봄날의 고요하고 수려한 경관이
경건함을 절로 자아내게한다. 어찌 기도에 영험함이 깃들지 않겠는가

물 맑은 이 곳에 왔으니
속세의 저자로 나가서
올갱이전에 국밥 한그릇 하자며
서둘러 내려와
영동읍내 시장근처에 들러
올갱이 국밥 잘하는 곳을 물으니
배달맨 같은 사람이 자신있게 한 곳을 알려준다
알려주는데 자기에게 묻기를 잘했다는 표정이다
그 곳에 갔은즉 품절이란다. 가자~ 가다보면 나오겠지...
대전방향으로 나오는데 만나지는 곳이 이 곳이다

노근리...
625때 미군의 양민학살 사건으로 유명한
역사의 현장에서 잠시 머물다
다시 길 떠나 잠시 어렵쇼....
컨츄리농원 안내판이 보인다.
간판따라 들어가 서성이니 맞아주는 이가 있다.
전에 대전모임에 줄기차게 와인이며 생즙을 먼길 마다않고
대전까지 가지고 오셔서 자리를 흥겹게 해주시던 그 분 아닌가
세월이 흐르고 분주히 살다보니
카페며 서로의 안부를 잊고 살았다 나는 기억하는데 여사님은 나를 기억 못한다

사진?
싫다고 손사래치는걸 찍었다
예전 녹턴이라 밝히고
좋은 와인으로 두병 샀더니
용기네 식구라고 발사믹식초 두 병은 공짜로 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실은 이런 곳에서 발사믹 식초를 만 날줄 몰랐다
반가워 와인보다 먼저 집어들긴 했지만...
곡주를 증류한 것이 위스키이고....
과일주를 증류한 것이XX라고 한댔다.
즐거운 마음으로 길을 나서서
옥천지나 삼거리에서 올갱이 국밥을 먹을 수 있어서
그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쪽 머잖은 곳의 증약 막걸리만 사면된다
그렇게 보냈다 그날은....
이틀후 금요일 전주사는 친구의 회갑연을 변산반도에서 한다는 소집령을 받고
일 끝나는대로 부랴부랴 서둘러 격포로가서
바닷가 깨끗한 곳에서 만나 스시와 주류로 저녁시간을 보내고
모항으로 이동하여 해나루 호텔에서 1박

욕실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인상적이다
꼭 가족 해수욕장같은 아담한 규모다
호텔은 참 좋은 곳에 자리 잡았다
실은 이 호텔 들어서기 전에 내가 찜 해둔 곳이 었는데....
아침은 곰소항으로 이동하여 먹고 인근 고창의 읍성에들렀다

단체에서 떨어져나온 나는
홀로 선운사에 들렀는데
어느 단체를 안내하는 해설사를 만나
그들 틈에 끼어 선운사의 많은 것을 보고 듣는 행운을 만났다
사천왕과 산신각에 대한 이야기며 도솔암과 김개남 동학의 실패까지...

유명한 선운사 동백 백제가요며 서정주...
더 많은 이야기는 마음으로 미루고
집에 돌아와 토요일밤을 푹쉬고
일요일 오늘 오전엔 그저 한가롭게 보내고
오후에 도서관에가서 책좀 읽다가
마감시간이 되어 나오는데
데스크위에 이 책이 있다
제목이 '사피엔스'(Sapiens) 이다
어디서 많이 본 책같아 대출받았다

일각이 여삼추같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진 않는 것 같다만
세상에나 며칠사이 지난 십년간 양의 상춘을
올 4월에 다 맛보는듯... 꿈속을 헤맨 것 같다
그러니 제목이 '봄은 꿈나라'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게시물이
물가에 컴에는 잘 보이는데 안 보이는 컴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다른이름으로 저장 하여
찿아보기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 경우 사진과 사진 사이에 글을 넣을 수 없습니다
사진과 사진 사이에 글을 넣을려면 다음 블로그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찿아 보기로 올릴수 있는 사진은 20장이 한계 입니다
그래서 한장은 못 데리고 왔습니다
해수욕장 사진이 빠졌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물가에는 아직도 잘 보이는데
컴의 세계는 참 알수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날들 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물가에도 너무좋아서 극락이 따로 없네요 했답니다
우리나라 자연 참 좋은 곳입니다
자연 보호 말로만 해서는 안되겠지요~!
좋은 밤 편안 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풍경과 실감나게 적어 내려간 내용 잘 읽었습니다.

글 읽어 내려가다가
저는 물가에아이님이 남자분이신줄 알았지 뭡니까 ㅎㅎ

깜짝이야 ~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 신발님
물가에 작품이 아니고 큰샘거리님이
카페에 올리셨다 데려오니 시마을과 궁합이 안 맞아서...
이리 해도 사진이 안 뜨고 저리 해도 사진이 안 뜨고 결국 새벽 2시 넘어 까지 씨름을 했는데
이제는 마스트 했답니다...ㅎ
노력을 해야 결과를 얻는 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고맙습니다
고은 걸음 마다 행복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도 다니셨네.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 여유가 부럽고
체력도 부럽고 열정도 부럽고 함께 가는 친구들도 부럽고...
고운 작품 즐기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글 올리신 큰샘거리님 자신도
놀라는  해일 처럼 밀려온 봄이라고 하셨네요
십년간 못 가진 봄을 가진 작품 이랍니다
늘 좋은날 되시어요 선생님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
아름다운 산행이 멋진 행복이 녹아있는 작품
물가에방장님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여기저기 참으로 여유로운 삶을 사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도 잘 담으시고 글도 맛갈 스럽습니다
자주 여행 하시나 봅니다
좋은곳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히 봅니다
물가에님 고생하셨습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오랫만에 올리신 다작이라 그냥 내리기는 너무 아까워서요~
블로그에 속성 주소로 해도 안되고...
머리 좀 굴렷습니다
시간도 제법 걸려서 새벽에나 되어 자리에 들었답니다
그렇지만 우리님들 같이 보게 되니 보람 있습니다
어째서 보이는 컴이 잇고 안 보이는 컴이 잇는지 그것도 궁금한 숙제 입니다
늘 좋은날 되시어요~

Total 6,147건 49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47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4-26
1346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4-26
1345
꽃과나비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04-26
1344
애기똥풀 꽃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 04-26
134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4-26
1342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4-25
134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4-25
1340
지나간 목련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4-25
1339
분꽃나무꽃 댓글+ 8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4-24
133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04-24
1337
기원 댓글+ 11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4-24
1336
민들레(?) 댓글+ 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4-24
1335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0 04-23
1334
무스카리(?) 댓글+ 1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4-23
1333
수선화의 노래 댓글+ 23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4-23
1332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4-23
133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4-22
1330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4-22
1329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4-22
132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04-22
1327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4-22
1326
시간여행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4-22
열람중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4-22
1324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4-21
1323
봄은 꿈나라 댓글+ 8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4-21
132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4-21
1321
노란 꽃잎들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4-21
132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4-21
1319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 04-20
1318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4-20
1317
慶州 그곳에는 댓글+ 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4-20
1316
피나물 댓글+ 1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4-19
1315
장릉 댓글+ 6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4-19
1314
뻔 ~~ 한 댓글+ 7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04-19
1313
꽃은... 댓글+ 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4-19
1312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 04-19
131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4-19
1310
산다는 것은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4-19
130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4-18
1308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4-18
1307
깽깽이풀 댓글+ 1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4-18
130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4-18
1305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4-17
1304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4-17
13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04-17
1302
명자꽃 사랑. 댓글+ 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 04-16
1301
남지소식 댓글+ 8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4-16
130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4-16
1299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04-16
129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 04-16
1297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 04-16
1296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 04-15
1295
반곡지의 낮 댓글+ 1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4-15
1294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4-15
1293
주남지의 봄 댓글+ 3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4-15
129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4-15
129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0 04-14
1290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4-14
1289
라일락 향기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04-14
128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4-14
1287
화분에 핀꽃 댓글+ 1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 04-14
1286
광대나물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04-14
128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4-13
128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0 04-13
128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 04-12
128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 04-12
1281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04-12
128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4-12
1279
수수꽃다리。 댓글+ 12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0 04-12
1278
南海의 유채 댓글+ 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04-12
127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04-12
1276
금낭화 댓글+ 11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04-11
1275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4-11
1274
동백 댓글+ 1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4-11
127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4-11
1272
덕수궁의 봄 댓글+ 13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04-11
1271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04-11
127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4-10
1269
천송이 칼라 댓글+ 8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4-10
1268
뒷산의 봄꽃 댓글+ 1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4-10
126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 04-10
1266 chan5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4-10
126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04-10
126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4-10
126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4-09
1262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4-09
126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 04-09
126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04-08
1259
나무 해당화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04-08
1258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04-08
1257
보문정의 봄 댓글+ 9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04-08
1256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04-07
1255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04-07
1254
경산 반곡지 댓글+ 8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 04-07
1253
수선화 댓글+ 1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4-07
1252
동강 할미꽃. 댓글+ 10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04-07
1251
봄꽃 자목련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4-07
125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4-07
124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04-07
124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4-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