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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녘의 성당못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6-04-22 21:38

본문


 



벚꽃이 송이 송이 영글게 피었습니다 젊은 시절 꿈에 부풀렀든 때 처럼~!
한 평생 걸어가는 길에 스쳐 가는듯 봄에 피었다 가지만 영원한 삶 봄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해가 질려고 하는 시간 이지만 그 보다 더 한 것은 활짝 웃지 않는 하늘 입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반영은 꿈도 못 꿉니다 작은 연못안에서도
혼자 바람이 자기를 기다리고 반영이 나기를 기다리는 것은
어쩌면 오래 전에 돌아서 버린 옛님의 마음이 돌아서 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옛 스러운 정자와 또다른 건축물의 조합이 자연스러운듯 거슬리는 묘한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나이를 먹어가는 ... 철이 들어가는 것일까요~!

 



줌으로 당겨 봅니다
카메라 렌즈는 망원경도 되었다 현미경도 되었다 합니다
이 렌즈로 당신의 마음도 확실하게 보였어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꽁꽁 숨은 것이 ~
자세히 알수 없는 것이 당신의 마음 입니다
그러나 건너편 정자는 나름대로 옛멋을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연을 탐 내면 탐 낼 수록 인공적인 건축은 아름다움을 잃습니다

 



 


수양 버들 사이로 하루 종일 제 빛을 제대로 발산 하지 못한 햇님이
미세번지 가득한 세상을 미워하듯 슬픈 얼굴을 보입니다
아마도 오늘 이 사진을 담는 시간에 저 햇님도 고독이 절절 흐르는 듯 합니다
삶이 죽음 처럼 감당 할수 없는 날 인듯 느껴집니다


 






나름~
건너편 정자를 죽이고(?) 벚꽃을 살려 봅니다
그러나 햇살이 없는 꽃잎은 님이 떠난 항구 처럼 기운이 없습니다
밝게 웃는 미소도 어슬픕니다
삶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것은 꽃잎이 햇살을 만나는 것 처럼 단순 한듯 하면서 어려운 여정입니다
그래도 어슬픈 저녁 노을이라도 져 준다면 슬픈 가슴에 위로가 될것도 같은데....

 



살짝 반영이 보이는듯 합니다
바람이 잠시 질주를 멈추고 호흡 고르기를 하나봅니다

 



뜻밖의 장소에서 명자씨를 만납니다~
지는 해 기다리는 시간에 요염하게 웃고 있네요~
객지에서 지는 해를 기다리는 어정쩡한 시간에 활짝 웃는 명자씨~
최대한 햇님을 보듬어며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낮추고 담아봅니다
명자씨 활짝 웃네요~! 모델 한 보람이 있다고~

 



 






 


드디어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떠난듯 해도 떠난 것이 아닌 줄 알기에 기다린것 처럼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바람이 긴 호흡을 가다듬고 작은 연못에 평화가 왔습니다
물결이 평화를 얻으니 반영이 나옵니다
내 가슴도 저 잔잔한 물결처럼 가라 앉고 싶어집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를 액자 삼아 물 위에 정자를 챙겨 봅니다
전에는 몰랐든것 진사님들 따라 다니면서 현장 실습입니다
위에서 먄개한 목련이 활짝 웃습니다










드디어 해가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기다린 시간이 허무합니다
그럴줄 알았지만 그래서 마음의 준비를 했었지만
당연한 사실을 다 보듬을 수 없는 허무함...
자연의 현실은 굴복이 금방 되지만
감정의 현실은 이해 하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리고
애가 마르는속 타는 마음은 죽을때 까지 이어갈수도 있겠지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은 요 전망대님을 만날시간 이였습니다
밤이 되면 화려한 의상을 갈아 입고
물가女人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는 이 님을 만나기 위한 시간 이였습니다
야경사진은 봄 사진 다음에 올려 볼께요~!
물가에 아이 보다 물가 女人~!? 좀 성숙한 맛이 나기는 하네요...^^*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구는  첫 경험이 있는 곳입니다
마치 첫 사랑 처럼~!
여고시절만 해도 대구 ~ 그러면 하루 종일 차를 타야 도착하는 곳인줄 알았지요
우물안 개구리 처럼  학교 그리고 집  지정된 시간에 집에 도착 해야 했던 시절..
유난한 엄니의 지나친 사랑(?)...
그러나 첫 경험의 대구는 지금은 한 시간 남짓 하면 도착하지만
30년도 더 지난 그 시절에도 2시간이면 도착했었지요
바로 이 성당못이 도착 시외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이였지요
갈때도 오라는 데도 없었든 하루 살이 家出.....
추억의 성당못도 많이 변했습니다
너무 인공적으로 가꾸어 졌지요~!
불금 이라고 젊은 세대들이 말하는 금요일 밤입니다
행복하세요 우리님들~!! 사랑 합니다^^*

다연님~
한창 시간을 쪼개어야 할 때여서  코 앞에 가도 전화 안드리고
요즘 사진 활동 못하시는 단아한님과 전화 통화 하고 내려 왔어요
년말 정산 하께요 '대구 통행세'...ㅋㅋ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 종일 안보이시더니 혹시 대구 다녀 오셨나요.
주피사체를 위해 주위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촬영 하시는 고수가 되셨군요..
줌잉, 아우포커싱등 다양한 작품의 세계를 봅니다.
그런데 오늘 나를 감동시키는것은
절절하게 느껴지는 에세이 입니다.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여기서 이제까지 읽은 글중 가장 에세이 다운 명문입니다..
생각도 작품들도 멋진 "물가 女人" 이십니다..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물가에 가당찮은 극찬에 심장이 다 오그라 듭니다...ㅎ
글도 반거치이고 사진도 반거치 이고...
그렇지만 열심히는 한답니다
늘 용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 다운 봄날 많이 행복하시게 즐기시고 건강 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요
대구를 사는 사람보다 더 아름답게
잘표현해주십니다요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세를 날린다네요
대구 홍보에 감사인사를~~
즐토되시구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마지막 사진 밤 풍경 다시 도전해 볼 숙제를 남겨놓고 내려왔어요
여름이 되면 더 좋을것 같아요
포인트를 알아 가서 다시 담을 겁니다
겨울에도 담은적이 있는 곳이지요 얼음이 얼었든 성당못...
늘 좋은날되시고  건강 하게 잘 보내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구에는 좋은곳이 너무도 많은곳인듯 합니다
성당못 아름다운 풍경이 환상입니다
읽어 보는 에세이도 아름다운 풍경을
더 멋지게 하네요
잔잔한 아침을 열어주는 풍경속
날씨조차 그윽하게 마음을 정결하게 해주는 아침입니다
멋진작품 멋진글 감사히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맞아요 대구도 대도시 답게 잘 꾸며 놓았답니다
이 사진은 아침 사진 같기도 하지만 해 지지전 사진 입니다
바뻐셔서 글을 안 읽어신것 같네요...ㅎㅎ^^*
요새는 미세먼지 때문에 사진이 밝지가 못해서 걱정입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이 물가에서 마음껏 행복 하셨습니다
감성깊은 글이 사진을 돋보이게 합니다
날씨 큰일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공기와의 전쟁입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물가에 아이가 물가에서 엄청 즐거웠습니다...ㅎ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구는 멀지 않은곳이면서 큰 도시입니다
글 중에"이 렌즈로 당신의 마음도 확실하게 보였어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꽁꽁 숨은 것이 ~
자세히 알수 없는 것이 당신의 마음 입니다"
그러게요 사람의 마음을 볼수 있는 렌즈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무나 보이는것이면 안되겠지요
진실한 마음일때만 보이는 렌즈..
잠깐 공상을 해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학교다닐때 대구를 한번도 안 가봐서 엄청 먼곳인줄 알았지요..
실제 가보니 너무 가까워서 놀랐구요..
그러나 버스 터미널이 가깝지 시내까지는 오래 걸리더군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마음도 모르는데 어찌 남의 마음을 알수있으랴
또 알면 무었하리
사람의 마음 조석으로 변하는걸..
너무 알고싶어 하지 말라
강한자에 약해지는자가 있는가 하면
약한자에 약해지는 자 있으니 그누가 정의로운가
그것이 문제이니까...
인간의 마음 저 못에 비추이듯이 살아가면 되겟지...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오라버님
그래도 가끔은 궁금하지요
전혀 택도 아닌 오해를 할때도 그렇고...
진실이 궁금 할때도 그렇고..
맞아요 자신도 모르고 사는 세상
그려려니 하고 살랍니다
늘 행복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피는 봄날에 좋은곳을 여행 하시며
멋진 풍경을 보시고 오시였군요
덕분에 컴앞에 앉자
잘 감상 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대구에서 창원은 한 시간 정도면 가고 올수 있답니다
이 성당못은 사게절이 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물이 있어 더 그런것 같습니다
늘 좋으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익숙한 지명에 깜짝 놀라 들어오니, 물가에님이 아니나다를까
제 고향 대구 성당못을 다녀오셨네요.
성당못이 저렇다구요? ㅎㅎ 너무 멋있게 변해 몰라 보겠네요.
제가 다닌 초등학교가 언덕 위에 있어서, 교실 유리창으로 보면
성당못을 품은 작은 동산 하나가 보였는데, 볼록볼록 동산 두개가
같이 있어, 우리들은 궁디산으라 부르곤했었지요.
어릴 적 생각이 나서 웃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안 그래도 대구 사진 올리면서 마음자리님 생각 했더랍니다
성당못 물가에가 처음 대구에 갔을때도 저렇지 않았어요
그냥 꾸밈없는 시골색씨 같았어요~
지금은 휴식공간(나이드신 어른들)이 되어 편해진 것은 있으나
정서적으로는 옛날 그 모습이 더 좋아요~
궁디~!?
오랫만에 들어보니다 정겹기만 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며 사업번창 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대구도 둘러볼곳이 많아요
면적도 크고 옛 지방도시를 다 편입하다보니..
늘 건강 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구 선당못
나도 대구 사람이라 자주 가던 곳
그러나 몇 십년을 못 가 본 곳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작품 즐기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대구가 고향이라고 하셨지요~
성당못은 지금 선생님 연세되시는 분들의 공원이고 쉼터입니다
멀지 않은곳 함 다녀오시어요 여름오기전에...ㅎ
늘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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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할미꽃.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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