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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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251회 작성일 16-04-24 14:03본문
기 원
큰 아들 사업번창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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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손자 SKY대 합격 기원 합니다.
-
내 다리 안 아프게 기원 합니다.
_
글쎄!
간절이 원하면 이루어 지겠지요,
그 모든 사람들의 모든 소원이 모두 이루어 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런데 메리스, 조류독감, 구제역이 창궐할때도
약사전 법당은 한산 하였습니다. ㅁㅁ.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 사찰 마다 연등이 걸리고 초파일이 다가 옵니다
크게 욕심 내지 않는 기원 이네요 보리산 선생님~
다 이루어 질것같습니다 ^^*
다리 아프시다니 걱정입니다~!!
좋은 봄날 되셨어면 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장 나무 무늬가 예술이네요
인간은 어딘가 기대지 않으면 살 수 없어
종교를 갖게 되나 봅니다
저는 예수님께 기도 드립니다
보리산님 닉이 불교와 관련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보리산이 보리수라는 이미지가 떠올리서 요 ㅎ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절한 마음은 절로 하늘에 닿을 텐데, 그 간절한 마음이
사람마다 다르고, 그저 나와 내 가족만의 복덕을 구하니...
하늘님이나 부처님이나 예수님이나 참 골치 아프실 것 같아요. ㅎㅎ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위기가 무서워서
절을 안 하고는 들어갈수 없을것 같아요
전 무서우면 안 들어가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들은 절에 가면 가족들 안녕을 먼저 빌게 되지요
그 간절한 기원이 자식도 남편도 잘 지내게 되는것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안렌즈 작품인가 싶습니다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보리산님 ~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님,
위의 두사진은 어안렌즈로 찍은 것이고,
세번째 사진은 광각 렌즈로 찍었습니다,
찍을때 사천왕문 관리하는 보살의 눈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4대천왕문 안이 어두워 스트로브를 발광 시키다 보니 더 싫어 한것 같았습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천왕......은 불교와 인도의 합작품이라죠
발 하나가 사람 몸만한 크기의 왕이니 완력이 대단할 듯 합니다
그런 왕 네 분이 부처님을 호위하니 부처님의 공력은 어마어마할 것 같네요 ㅎ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찰에 있는 모든것들은
굳이 종교를 따지지 않더라도 우리의 유산입니다
초파일도 축제일로 부담없이 자비와 배려를 서로 나누는 날 이면 충분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안케 하소서
기도하는 마음
엄마의 마음, 아내의 마음
좋은 작품 즐기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 님, 고지연 님, 마음자리 님, 숙영 님, 사노라면 님,
저별은 님,큰샘거리 님,산그리고江 님,여농권우용 님,댓글 감사 합니다.
고지연 님,
인간의 존재가 자연에 비하여 너무나 미미하여 기댈 언덕을 만든것이 종교 랍니다.
망망대해 에서 풍랑을 맞나면 사람마다 본능적으로 어딘가에 기도를 한답니다.
저의닉 "보리(菩提)"는 불교 용어 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1)깨달음, (2)깨달음을얻기 위한 수행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저가 사용하는 닉네임 보리산(菩提山)은 저가 태어난 동네 이름 입니다,
고향 마을은 고려 말기에 형성된 마을 같은데,
그때 이름이 "보리뫼"였답니다, 지금도 "보리미"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두 문자를 쓰던그때 "菩提山"이라 써 놓고 "보리뫼-보리미"라 읽었던것 같습니다,
즉저도 불교인이고 하여 불교적 의미를 가진 동네 이름을 저의 닉으로 썻습니다.
마음자리 님,
어느종교 라도 기복적 성격이 없는 종교가 있겟습니까만
전염병이 창궐하는 그때도 중생을 배려하는 마음은 없고 자기 복만 갈구하니
이를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합니까!
큰샘거리 님,
예수교가 유대교에서 종교개혁 하였다고 하면,
불교는 브라흐만교에서 종교개혁 하였다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불교와 브라흐만교에서 사용하던 세계관 우주관이 많이 습합해 있다고 보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