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청산도의 봄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그리운 청산도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1,503회 작성일 16-04-24 16:02

본문


 



 




혼자 낯선곳을 서성이며 풍경을 챙기는 女人을 보면
뒷모습 이니까 얼른 챙겨 담아 봅니다
또 다른 자신 인듯 하여 자신을 만나는 듯 하여.....
(사실은 사진 다 담고 보여주었더니 그대로 자기 폰으로도 담아 달라고 해서 담아 주었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니 봄 유채꽃을 보면서 쓸쓸한 가을을 연상 해 보게 됩니다
그때 이곳에 서서 가을을 보듬어 볼수 있기는 할까~!!? 하기도 하고
사랑 하나 마련하지 못한 인생이면서 계절만 욕심내어
봄에 가을도 느끼고 가을을 미리 그려보기도 합니다
차거운 바닷바람이 휘몰아 칠것 같은 언덕에 서서.....

 



복작이는 사람들과 홀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섬사람의 대비가 좀 그렇습니다
섬을 찿아와 웃고 떠들면서 즐기는 사람들...
적막한 꽃길을 맨숭하게 스쳐가듯 지나가는 일상
육지 사람들이 섬에 찿아오는 봄날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
마음은 뭍으로 달려 가고픈 봄날은 아닌지....
우리의 삶은 이럴땐 저러고 싶고 저럴때는 이러고 싶은것 이기에.....

 



텅 빈 바닷가
그저 슬프도록 아름다운 푸른색의 바다 혼자 놉니다
바람도 잠 재운듯 고요하고
봄 기운에 졸고 있는 듯도 보이고....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도 그저 바라만 보아도 살것 같은 바다의 기운..
세월을 차곡 차곡 담아 온 가슴속 이야기를 바다에게 다 던져주고 돌아 왔습니다

 



텅빈 바다에 배 한척 지나갑니다
하얗게 파도를 만들면서...
마치 꽃잎속에 나비처럼 하얗게 나폴대는 듯 합니다
바다는 크든 작든 파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바다는 역동적이여야 합니다 마치 심장이 뛰는 가슴같이...
그래서
배와 배가 만드는 파도와 바다가 사랑을 나누는듯 보는 이의 시선도 따듯해 집니다

 



 



 



 


눈 가득 들어오는 바다와 유채꽃의 향기
청산도의 추억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다시 갈 수없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살면서 그래도 행복했던 시간을 온통 다 쏟아내고 돌아온 청산도...
더 나이가 들어 빈 바다를 보고 앉아도 슬프지 않을 자신이 있을때 그때 다시 가 보렵니다
가슴으로 삭히는 아픔의 시간들
세월이 가도 잊혀지는게 아니라 더 시리게 파고 드는 시간의 흐름들
그래도 삶이기에
삶의 멋을 아는 중년의 모습으로
마음은 꽃잎처럼 부드럽게
생각은 정직하게 정돈하면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情을 쏟아 내며 살아 가 볼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도의 봄은 유채향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채밭이 그다지 좋지 않아 실망 하고 돌아온 진사님들도 많았어요
꽃도 해 거르기를 하는지....
일요일이 반이상 지나갑니다
산으로 들로 카메라 메고 나가신 우리님들 大作 담으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산도  풍경을 여러각도에서  담으셨네요
사진을보면  얼마나 많은  자리를  옮겨가면서  실감있게  잘 담으신것 같아요
샛 노랑  유채꽃 과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듯  참 보기  좋습니다요
문득  서편제  영화를  연상하게 되네요.
 수고하셨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일요일 댁에 계셨네요~!
음악 찿는동안 다녀가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서편제 영와를 자전거 타고 가는 길 위의 길에서 담았다지요~!
미세먼지가 고약하다고 합니다
외출하실때 조심 하시고 봄날 건강 하시어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E房長님!!!
  "靑山島"의 봄(春)을,한아름`가득히..
    노오란 "유채꽃"이,淸超하게 아름답고..
    어제는 隣戚의 結婚食에 가서,맛난 飮食을..
  "물가에"任은,"靑山島"의 風景을~漫喫하시고..
  "Jung A"作家님! 멎진`作品,지으시며..늘,安寧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잘 지내시지요~!?
청산도의 봄은 유채꽃이라고 하는데
해마다 그런것은 아니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봄날 행복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조금 높은 곳을 택했습니다
워낙 지형 자체가 내려다 보고 담는곳이다 보니...
우리 나라 계단논 정다운 그림이지요
농사 짓기는 어렵겠지만...
늘 좋으날 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인가 하고 보다 보면 사진 같고 사진인가 하고 보다 보면  그림같은 마을풍경
정말 멋지게도 담으셨습니다.
엄청 좋은곳을 여행 하시고 오시었군요
아마 저는 저마을에 가면 그냥 눌러앉자 살고 싶어서 집으로 못 올것 같으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 신발님
정말 좋게 보아 주셨네요~
물가에도 누군가 의지할 사람 있어면 살고 싶은 동네 였답니다
그러나 섬은 너무 외로울것 같앗어요 혼자 살기에는...ㅎ
늘 행복하신 봄날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산도에 대한 그리움이 많이 깊은가 봅니다.
유채꽃을 품은 섬과 바다가 어울린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때 맞추어 찾아가 만난 좋은 풍경은 정성만 있으면 누구나 담아낼 수 있겠지만,
사진 속에 이야기를 담고 세월을 담고 마음의 향기까지 담아낼 수 있는 경우는
드물지요. 물가에님 사진 속엔 이야기와 마음이 담겨있어 참 좋습니다.
요즘 뜸했지요. 앞으로도  더러 그럴 것 같은데, 틈틈이 마음 여유 이곳에서 찾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아니 오셔서늘 걱정이 되었지만 좋은일 이거니 했답니다...^^*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음미 하고
사진을 보면서 기억을 다시 더듬도
유일한 물가의 삶이기에 즐기지는 안해도 삶의 방편이 되었답니다
바뻐신 와중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가끔 머리 식히려 다녀 가시길 빕니다
행복하시어요 마음 자리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방장님 늦은밤  2시에  잠못이루고 뒤척이다가 컴터앞에 앉았어요
다행이  시마을이 있어  어느때나  들어와  음원듣고  작품 감상하고요
 특히 울  방장님 대한미국 어느곳이나  활보하시는  열정에  감탄사 연발입니다요

이제는 저도 시마을에 회원이  된지도  어언 10년이 넘어서  활동은  부진하지만
이렇게  댓글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답니다요
 우리가  영화를  보면  주역이 있고  조연이 있고 액스트라가 있듯이
어찌  주연  노릇만하겠어요

저또한  건강하다면 사진도 많이 찍어 보겠지만
마음뿐이랍니다요
때론  시마을 탈퇴도 해볼까  그런 생각을  했었다네요

그래도  아직  놓을수없는  울 작가님과의  인연 붙잡고 있을께요.
늦은밤  2시에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任 !!!
    本人도 "詩마을"에 들온지..
    10年이,지나갑니다! 脫退라니여?
    어떨때는 그런맘도 生기지만,"任"들이..
  "詩마을"에서 많은 기쁨과,平安을 얻는데여..
  "메밀꽃"任! "詩마을"과 함께하며,늘 健安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새벽에 깨셔서 혼자 머물다나가셧네요~
물가에도 이제는 멀리 가는것 자신 없습니다
그래도 집에만 있기는 정신 건강에 안 좋을것 같아 가끔씩 나가려고 합니다
탈퇴는 하면 머 해요~!
더 좋은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보고싶은 사람들 여기 다 있는데...ㅎ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조금 이라도 가가운 곳이라도 사진 담아보시며 즐기시길 빕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산도
저에게는 멀기만 한 이름인데...
가고픈곳으로 완도, 청산도를 적어 놓습니다
멋진 사진들 머리속에 각인 시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우리나라 이제는 길 떠나기 많이 수월해졌지요
이곳도 1박2일 하면 충분하지는 않아요 다 돌아볼수 있답니다
갈수록 자연 파괴가 심해지니 옛날 사진이 가치를 더 가질수도 있어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나!
저 아름다운 풍경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그리움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푸른 물에 노란 물결에 그대로 물들어버릴 것 같은...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물가에 어쩌다 답이 한참 늦습니다
좀더 세월 흘러 나이가 드시고 시간 여유 얻어시면 다녀오시길 강추합니다
건강 챙겨가시며 늘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바다와 유채꽃
그저 아름답다는 표현밖에 더 할수가 없네요
우리나라 바다 정말 보배입니다
좋은곳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우리나라 만세다 하고싶은 심정이였어요
이 바다를 내려다 보는 길 위에 서서
늘 건강 하시고좋은 시간 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색감이 화사하니 특별나네요
물가에님 카메라 바꼇나 봅니다
멀리 청산도 완도 다녀오셨나 보내요
하늘빛도 물빛도 유채꽃 색감이 환상입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멋진날 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새벽에 완도에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청산도 첫배를 타고 들어가면
하루만에도 몇군데 돌아올수 있습니다
결국 무박 2일 이지요
오나도에서 가는 섬들이 많았어요
다음에는 이름없는 섬에도 가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가 청산도 가자는데 그런델 뭐하러가게
거부한 것이 후회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여인의 뒷모습 노래의 앞모습.....
애련에 물듭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후회는 항상 뒤늕게 오는 법  ㅎ^^*
언제 시간 나시면 완도에서 청산도 가시는 첫배를 타시게 출발 하셔서
하루를 완도에서 즐겨 보시길 빕니다

이런 음악 좋아하면 안되는데
물가에는 넘 좋으니 어쩔수 없어요
늘 건강 하시게 사업 번창 하시길 빕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편제고장 청산도에서
색감이 선명한 푸른바다 와 노란 유채꽃을 보며  상념에 잠긴 여인,
슬픈 인생, 송화와 동호를 생각 하는가.
꽃을보며 열매를 생각하는가.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서편제 영화를 보면서 그 돌담길이 너무 좋앗어요
죽기 전에 저런 곳 가 보겠나 했는데
사진 하게된 덕분에 두번이나 다녀왔습니다
비요일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어요~!

고독한영웅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식장만 없었더라면 더 좋은 그림이 되었을텐데..
하지만 양식장은 그내들의 생활터전이니 조금 아쉽더라도
감사히 보아야겠지요.. 
바다의 푸른빛과 유채의 노란색, 청보리의 푸른색이 잘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주네요.
청산도의 특색을 아주 잘 살린 좋은 작품을 보니
한번 다녀온 곳이지만 또 다른 청산도를 보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독한 영웅님~!
그런가요?
물가에 눈에는 맨숭한 바다보다 양식장이 있어 더 챙겨 담았는데요...ㅎ
역시 고수의 눈이 다르신가 봅니다 ^^*
갈수록 유채밭 관리가 안된다고 하니 그때 잘 다녀왔는가 싶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복하시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마당발 능력이 제대로 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참 좋은 곳이지요
우리나라 섬을 더이상 파괴없이 자연그대로 보존해 두엇으면 하고 간절히 생각한답니다
이렇게 꽃이나 심어두고...ㅎ
사람을 불러 모으려고 갈때 마다 조형물이 들어서고
참 속상한 일입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Total 6,140건 48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5-19
1439
봄의 텃밭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5-19
1438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5-18
1437
안성목장 댓글+ 6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5-18
1436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5-18
143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5-18
1434
꿈꾸는 화조 댓글+ 24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5-17
1433
라일락 댓글+ 2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5-17
1432
경주 기림사 댓글+ 2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5-17
1431
의성 작약밭 댓글+ 7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05-17
143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 05-17
1429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05-16
1428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5-16
1427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5-16
1426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5-15
1425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05-15
1424
지중해 마을 댓글+ 7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05-14
142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05-14
1422
앵초꽃 당신 댓글+ 8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05-13
142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5-13
1420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5-13
14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5-13
1418
아침 댓글+ 4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5-13
1417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5-12
1416
기원 댓글+ 4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5-12
141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 05-11
141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5-11
1413
송도 댓글+ 4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5-11
1412
낮 달맞이꽃 댓글+ 1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5-11
14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5-11
1410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 05-11
140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5-11
1408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05-11
1407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5-10
140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0 05-10
1405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5-09
140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5-09
1403
장가계 댓글+ 7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 05-09
140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5-09
140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5-09
140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5-09
139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5-08
139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5-08
13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05-08
139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 05-07
1395
바래봉의 봄 댓글+ 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5-07
139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05-06
1393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 05-06
1392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05-06
139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05-05
1390
風, 風, 風,~~ 댓글+ 7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5-05
138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05-05
1388
내사랑 황매화 댓글+ 11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05-04
1387
다락논 댓글+ 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05-04
1386
아름다운 밤 댓글+ 6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 05-04
1385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 05-04
138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5-04
138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 05-04
138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5-04
138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5-03
1380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 05-03
1379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0 05-03
1378
비오는 날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05-03
137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5-02
1376
일산 호수공원 댓글+ 14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05-02
1375
5월의 향기~` 댓글+ 14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 05-02
137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5-02
1373
황매산의 봄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5-02
1372
옛 거리 댓글+ 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05-01
1371
삼광사 연등 댓글+ 10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05-01
137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4-30
136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0 04-30
1368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4-30
1367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04-30
1366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0 04-29
1365
풍물놀이~ 댓글+ 1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4-29
136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4-29
1363
매발톱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 04-29
1362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4-29
1361
아가씨 꽃 댓글+ 4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4-29
136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4-29
135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4-29
1358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4-28
135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4-28
1356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4-28
1355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4-28
1354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04-28
1353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04-28
13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04-28
135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4-27
135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04-27
134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4-27
1348
봄꽃 자운영 댓글+ 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4-27
1347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4-26
1346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4-26
1345
꽃과나비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4-26
1344
애기똥풀 꽃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 04-26
134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4-26
1342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04-25
134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4-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