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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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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445회 작성일 16-04-26 06:36

본문

 



 



 



 



 



 



 



애기똥풀꽃
잎과 줄기를 꺽으면 주황색 진이 나오는데
그 빛깔이 마치 갓난 아기의 무른똥 같다고 하여'애기똥풀꽃'이라고 한답니다
식용은 금지 입니다
잠간 시간이 나서 뒷산에라도 오를라 치면
이 애기똥풀꽃이 지천으로 피어 시간에 쫒기는 생각을 잊게 해 줍니다
벌들이 많이 찿아 오는것 보니 벌이 좋아하는걸 가진것 같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똥풀꽃,
 개불알꽃, 개망초꽃,개도둑놈의갈고리꽃,며느리밑씻개꽃 등,
고운 꽃들에 왜 이같은 이름들이 붙여 졌지요,
듣기 민망한 이름들도 있고,
  꽃이름 순화운동을 별여 봄운 어떨런지요,

좋은사진 잘보고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선생님
야생화에 관심은 많은데
꽃이름 자신있게 제목에 적을수 있는 꽃이
아마 이꽃 뿐인것같습니다
꽃이름도 토속적인것이 우리꽃에 어울리것 아닌까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년시절에 고향 산골마을에 너무 흔하던 꽃이면서
고약한 냄새까지 나는것 같아서 가까이 지내지는 못하였는데
요렇게 사진으로 담아 오신것을 보니 나름 이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꽃가루를 가득 묻히고 있는 꿀벌이 제대로 잡혀
한 멋을 더하는것 같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바쁜 걸음 멈추고 꽃을 탐내는데
벌이 날아와 모델이 돼 주어 참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샛노랑 애기똥풀꽃이 군락을 이룬 장면을 담으면
아주 아름다운 봄 맞을 느끼게 해줍니다
벌들도 애기똥풀꽃을 좋아하나 봅니다
아름다운봄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도 참 많이 좋아라 하는 꽃입니다
봄이되면 이 꽃 담는다고 허리께나 숙이고 다녔지요~!
봄의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 애기 똥풀꽃~
봄의 화신 입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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