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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이 피어 있는 우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63회 작성일 16-04-28 10:56

본문

꽃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4월 네째주 토요일
평소와 같이 습관적으로 우포늪을 찾았으나
미세먼지와 구름 잔뜩으로
카메라를 꺼내보지도 못한채 발걸음을 돌리는데
저만치 보라색의 예쁜꽃이 손짓을 하네요.
자운영이란 꽃이 반갑게 인사하네요.

자운영의 꽃말은 '그대의 관대한 사랑, 감화, 나의 행복' 이라고 하네요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자운영이 자리를 넘 멋진 곳에 자리를 잡았나요?
진사님의 매의 눈이 멋진곳 자운영을 찿았나요~!
멋진곳에 피어있어도
아는체 하는 이 없으면 홀로 피었다 시들고 지는 그냥 꽃이고 말터인데
진사님들의 눈길이 꽃들도 행복하게 합니다
고마워 하는 느낌 오는듯합니다
비요일 입니다 연 이틀..
그래도 이렇게 감성의 사진을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4월 마무리 잘 하시는 한주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운영 꽃 좋아 합니다
시골 출신이다 보니  농사는 직접 짓지 않았지만
농사에 도움 됐다고 들으니 더 좋아 하게 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운영 이름을 처음 들었을때
이름부터 참 예쁜 사랑이 갓습니다
이렇게 담으시니 상큼한 향기까지 느껴져 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곱게도 찍어오셨습니다
마치 한편의 시를 읽는듯합니다
저 꽃들이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 지 알고 계실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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