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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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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441회 작성일 16-05-02 20:58

본문


보라빛 꽃 피운 5월
우리는
이렇게 추억을 남기고 간다 ..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라버님 ~
암튼 이팔 청춘이셔요 ㅎ
늘상 멋진 아가씨들 곁에 계시니 그래서 더 젊어지시는지요 ㅎ
엇그제 사진보다 그 그제 사진 속에서 보다 더더 젊어지셨습니다 ㅎ
건강 하시여 산천초목 속에서 심호흡 하시고 아름다운 츠자들과 같이 하시는
오라버님은 하늘이 내려주신 복을 몽땅 혼자서 독식 하시나 봅니다 ㅎ
멋진 즐산 안산 하시고 더욱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 올리지 맙시다....뚜벅이고장난 동상 이런사진보면 스트레스 팍~받아요~옹
높은데갈때는 집중해서 정신차리고 잘다니세요~!
아 가고싶어라~등산...
항상 즐거운사진을주시니 감사히본당께요~!
5월한달도 파이팅 하시길 일산에서 동상이 기도한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샬롬~!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튼 세상은

고마움 사람
미안한 사람
예쁜사람
미운사람
보기싫은사람
별의별 사람 더있다

그래서 세상은 더욱 제밋고 멋지지 않는가

이런사람 저런사람 어울려
이사람 이야기도 들어보고 저런사람 이야기도 듣다보면
하하핫 웃기기도 하겟지만
저런사람 하소연에 눈가에 이슬방울 매치기도 하겟지

강가에 흐르는 물도 날보고 하소연 하더라
당신따라  정처없이 유람을 하고 싶다고

말없이 우뚝 솟은 저 봉우리는 
나는 태어나 수수만년 이곳 한자리에 머물러 답답하다고

허허
그러고 보니 떠도는 나그네 신세가 
그리 나쁘지는 않은 신세로구나 그려 허 허 허

이밤이 지나면 또 어데로 가는지
그것은 내일

발길 따라가면 알게 될것이고
오 늘은 이만 눈감고
꿈 따라 어데로 갈련지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천경계를 스스로 유람하시니.
시(詩)상도 술술 잘나오시네요~
운신폭좀은 동생은 이렇게 컴앞에앉아
형님사진과 음악과 글에 심취해 봅니다
다니시는길에 안전산행 즐겁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샬롬~!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님 안녕 ^^

밖엔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네 그려
아우의 마음 누가 모르겠어
산전수전 다 격고  어느 땅에 내 뼈 묻어볼까 두루 두루 살펴가니
꼭 은 좋은것만 아니라네
보기에 따라  달라지는 모양세가
멋져 보일뿐 세상이 어데 나에게만 호사를 남겨 줄 이유가 있겠어

허허허

헛웃음에 쓴 군침 흐르고
하하하 호탕한 웃음에  어두운 그늘 드리우니
이것이 살아감의 음과 양의 어울림이려니 하고

살아가는 나

모두들

최고의 행복한 사람으로 떠도는 삿갓으로
기억해주길 ...............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즐거운 여정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김삿갓 처럼 방방곡곡을 여행하시는 재미가 솔솔 하시겠습니다
아니 가는 입장에서 보아도 부러운 판국인데
못 가시는분들이 보면 부럽지 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오기 ~
등칡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모델 꽃님이는 뉘시온지요

8579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
꼬까신발님 이 얼마나 오랫만입니까?
오시는 길 잊지는 않고 잘 찾으셧는지요

가끔 길을 잊었을때의 난감함이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듯이
산속에서 방황할땐 당황함도 있겟지만

또다른 숲속에서의 별빛사냥 은 잊지못할 추억이기도 하답니다

그런데 저기 저 꽃님이 ㅎㅎ
나의 말벗이며 산 친구이지요 암벽(릿찌) 산행에도 제법 고수이기도 하구요

8579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네요 보리산님
찾아 주셔 영광입니다

힘이 있는날까지 발걸음 놓을순 없다 라고 ..
말은 그러하나 언제쯤  추억을 그리며
마음으로 오르는 산행이 가까워 온듯 하군요
.
.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밭입니까?
옛날 이 맘때가 보리고개 라고 하던데
좋은시절 사는 우리는 복입니다
세상에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
오늘도 유랑
내일도 유랑
아름다운 유랑의 산행길
멋스럽습니다.
대청봉 오르던 추억이
마지막이 된 저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가 휘어지게 피어있는 보라색꽃 등나무꽃 인가요?
숲속의 작은 오솔길
물가에가 늘 가고싶은 길인데
저 길을 걸을려면 일단 산을 올라야 얻을수 있는 댓가 이기에...
사진 욕심을 버리면 되는데
그건 아직 자신이 없고 그대신 오라버님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하렵니다
늘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산속에 오솔길을 걸어봅니다
새소리도 들릴것 같고 나무끼리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도 들리것같습니다
산속 모습 이렇게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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