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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들이 올해도 어기지 않고 또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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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02회 작성일 16-05-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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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들이 올해도 어기지 않고 또 왔구나! 어버이날을 맞이하면서 전날인 어제 어머니 무덤을 찾았다. 해마다 찾아가 붉은 카네이션꽃을 무덤앞에 정성들여 심어놓곤 심은 꽃 잘 자라라고 물을 살살 뿌려주고 온다. 분당 야탑동 메모리얼파크에 모신 어머니무덤에 올해로 13년째이다. 오르는 길에 예쁜꽃을 만나 그 꽃에 취해 포즈도 취해보았다. 울어머니 무덤가에도 봄꽃이 만발해 화사하기 이를데 없다. 살아생전 화사했던 어머니가 이렇게 화사한 봄꽃으로 피어 우리부부를 맞아 주셨다. "네들이 올해도 어기지 않고 또 왔구나!" 정 넘치는 어머니의 음성이 봄꽃향기와 함께 피어오르는 듯 했다. 야탑동 메모리얼파크내 우리 형제자매가 정성들여 가꾸어 놓은 소박하고도 예쁜 24평짜리 작은 야외정원이 올 봄에도 꽃들이 이렇게 예쁜빛으로 화사히 피어났다. 우리 어머니를 닮은 예쁜 빛깔로 예쁘게 피어났다. 준비해간 붉은 카네이션꽃을 무덤앞에 흙을 파서 심었다. 마침 전날밤까지 비가 내려 땅이 축축해서 흙을 파내기도 쉬웠다. 금년엔 잔디를 새로 입혀 울어머니가 단정하니 새로운 모습으로 수줍은 새 색시처럼 느껴졌다. 심은 카네이션꽃 옆에 나란히 어머니사진을 모셔놓곤 조용히 예를 올린다. 어머니, 어버이날 전날인 오늘은 우리둘만 와서 뵙고 갑니다. 훗날에 손녀들도 함께 와서 시끌대다 가겠습니다. 제 몫을 잘 해결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어머님후손들을 대견하게 생각하시고 이승에서 누리지 못했던 행복을 천상에서 한껏 누리시며 영생복락하세요. 늘 어머니의 그리움으로 사는 작은 딸이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머니무덤앞에서 어머님께 큰절 올립니다. 우리어머니가 계신 작은 야외파크, 봄꽃들도 어머니를 그리는 나의 애틋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 듯 전날의 비로 촉촉히 젖어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다시 예쁜 그 꽃품에 안긴다. 어머니품에 안기듯이...... 오늘은 아들네가 내가 좋아하는 몽골촌 민속무용을 보여드리고자 모시러 온단다. 자녀들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야외나들이에 큰 기쁨을 안고.. 두 예쁜 손녀만날 생각을 하니 저 무덤위에 피어난 화사한 봄꽃들처럼 내 가슴에도 봄꽃들이 향기를 내뿜으며 요란스럽게 피어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낼 어버이날의 기쁨이다. 사진 글/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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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부신지 효녀이신지
암튼 어머니 무덤에 카네이션을
심으셨다니 좀 색다르네요.
전 진달래를 심었는데 ㅎ
우리는 이제 저물어 가는 세대가 되었으니
손주손녀의 세대가 평화로웁기를 기도합니다.
전 시어머니는 아직 계셔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날 산소는 동생식구들 다녀온다고 해서
물가에는 서해 다녀왔습니다
물가에 한테는 바다도 엄마거든요~!
정말 행복하시게 가족들 잘 꾸려 나가시는 모범어머니 이셔요...
늘 건강 하시게 좋은날들 되시어요 빛님~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을 이렇게 잘 모시고 계시는 까닭으로
아마 저세상에 가셔서도 행복해 하지 싶습니다.
마음"도" 고우시니 ~
"예뻐요 꽃이" 라고 하는것 보다는
예뻐요 꽃도 라고 표현하여 드릴께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 묘소에 꽃다발
고운 마음이고 착한 정성입니다.
고운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봄날 즐기시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어머님 산소 찾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지지난해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 멀리 계시니 찾아가 뵙지도 못합니다
예쁜 카네이션꽃 엄마 앞에 드리고 싶습니다
빛님도 손주딸아기들도 꽃처럼 예쁩니다
건강하세요 모두에 무리 하지 마시구요 ㅎ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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