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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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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08회 작성일 16-05-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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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듯도 하고 평범한듯 싶지만
알아 두면 눈만 즐거운게 아니라 입도 몸도 즐거운 꽃이라고 합니다
깊은 산이 아니라
숲 가장자리나 사람들과 그리 멀지 않은 이곳 저곳에 자라며 꽃을 피웁니다
이땅에 사는 야생의 식물이면서 흔한듯 했는데 요즘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색 꽃은 어떤 꽃이던 경건한 마음이 듭니다
나물로도 먹는가 봅니다 입이 즐거워 진다고 하시니...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이러시면 곤란하옵니다
이 꽃은 가을 꽃이 아니온지요?
지금은 푸르른 5월이거든요!!
이름은 "왕고들빼기"라 하옵나이다 ㅎㅎ
산과 들, 길가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 잘 살지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어버이날 밀양 영남루쪽으로 한바퀴 돌러 갔었다가
마침 요런 꽃님이를 보았답니다.
제가본건 흰 씀바귀 였지 싶습니다.
씀바귀는 노랑만 있는줄 알았었는데
신기하여 두어컷 담아둔 기억이 나네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왕고들배기 꽃도 씀바귀꽃과 흡사합니다
위에 작음꽃동네님 계시니 꽃이름 걱정이 없습니다
흔해도 귀한꽃들 꽃사랑 많으신분들 덕에 꽃들이 호강합니다
씀바귀꽃 예쁘게 담아 놓았는데 올릴 틈이 없습니다
잘 담으신 왕고들배기꽃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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