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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름다운 꽃 네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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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389회 작성일 16-05-11 21:04

본문


너무도 청초하고 아름다워
눈이 휘둥글 해졎었지요

사과꽃도 아닌듯 하고
배꽃도 아닌듯 합니다

엄청난 꽃들이 별처럼 은하수 처럼 무더기로
나를 반겨주던 이꽃 대체 너는 누구길래 ~~


[보름전 쯤에 담았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드러지게 핀 꽃들이 내는 빛이 워낙 강해서 밤에도 길을 훤히 밝혀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야광나무"
그러나, 여기서도 문제...
꽃받침 안쪽과 잎자루와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면 털야광나무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작음꽃동네님 고맙습니다
멀리에서도 새하얀 꽃이 다복이 무더기로 아름다웠습니다
야광꽃이라 하시니 정말 파르스름한 은은함 까지 같이한 아름다움
환상의 꽃들이 엄청 많이도 사과꽃보다 훨 크고 동글 동글 감싸 않은듯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행복 건강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강님 ~
처음 만나는 꽃이었습니다
어딘지 흔한듯 하지만 실제는 정말 귀한꽃이었습니다
정말 밤에 볼수있으면 좋으련만 서울 장춘단 공원에 한그루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다는데 진땀이 날지경입니다
컴이 속을 썩혀서...ㅎ
하얗게 무더기로 피어 있는꽃들  보는순간 행복했겠습니다
봄날 늘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저역시 아들이 갇이 안있으니 컴터 고장이면 비상일것 같습니다
늘 아들이 챙겨주고 고쳐주고 가르쳐 주었는데 걱정됩니다
아름다운 봄이 빠르게도 갑니다
초여름처럼 한낮은 강열한 태양이 뜨겁습니다
건강하시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
감사드립니다
실제는 정말 싱그럽고 상큼합니다
사진은 별로 잘 담아지지 않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하얀 이를 드러낸 순백의 야광꽃
실제 보시면 정말 감탄할것입니다
사진을 더 예쁘게 담았어야 하는데 ㅎ
아쉽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꽃
정숙한 여인의 모습
고운 작품 즐기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 즐기시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정말 새모시 옥색 치마를  연상하는
정숙하고도 아름다운 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의 세상 참으로 행복합니다
멋진봄 보내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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