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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아름다운 곳을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02회 작성일 16-05-12 17:55

본문





1.000리 길을 달려


태안의 천리포수목을 찾는다.


국내의 최대 식물보유수목원으로


밀러라는 미국인이 민병갈이란 이름으로 귀화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평생을 바쳐 가꾼 곳으로


자그마치 15.894종의 진기한 꽃과 나무를 심었다.


국제수목학회가 세계 12번째,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한 곳이다.















먼 길을 돌아가야 하니 시간이 없다.


고운 꽃에게도 눈길 한 번 주지 못하고


고운 나무 아래 잠시 쉬어보지 못하고


허둥지둥 뛰다 시피 대충 둘러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꽃이 다르니


아니, 달마다 피는 꽃이 다르니


아니 아니, 열흘마다 피는 꽃 지는 꽃이 있으니


열흘 마다 한 번씩 36번을 와야


꽃과 나무를 다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아쉬움.....
























천리포수목원을 다녀와서


여농 권 우 용이 쓰다.


(컴 고장으로 열흘 전 사진으로 만들었으니


열흘 전 풍경임을 밝힙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로만 듣든 천리포 식물원입니다
천리포 만리포  면적이 그렇다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봄에 좋은곳 여행다녀오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두분의 정다운 모습 오랫만 입니다 ~!
쪼맨 피곤해 보이시기도 하고...
바쁘게 따라 나서야 하고 사진까지 챙겨오실려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ㅎ
그래도 열심히 다시니는게 몸과 마음의건강에 최고일것같습니다
만리포 해안에서 노래비에노래가나오든게 생각이 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선생님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리 만리포, 또  다대포,모두  한없이 넓고 크다는 뜻이지요
힘들여 다녀온 사진 앉아서 구경 잘 합니다,
감사 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리포는 알아도 수목원은 몰랐는데, 천리포에 저리 큰 정성으로 가꾼 수목원이 있었군요.
아름다운 꽃들과 식물들이 가득하네요.
혹 천리포에서 북으로 올라가면서 백리포, 십리포 일리포까지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일리포도 참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리포 수목원 지난해 가본곳입니다
천리포 해수욕장을 둘러리 하여 수목의
아름다움과 꽃들의 동산이 눈에 선합니다
천리포 만리포 주변의 계속 이어지던 해수욕장 해변도
아주 멋진곳 서해안의 풍경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이 우리 이름을 가지고
아름다운 수목원을 만들었다고 하니 감동입니다
잇속을 채려 건물 짓기 바쁜데...
감사히 봅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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