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쌍봉사의 초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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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268회 작성일 16-05-17 07:08본문
나를 만나고
서로를 알게 되는 곳
참 나를 찾고
새로운 인연이 이어지는 공간
그것이 바로 산사 입니다 .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순의 쌍봉사 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며
신라 경문왕(景文王) 때 도윤(道允)이 창건하고
자신의 도호(道號)를 따 쌍봉사라 하고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사자산문(獅子山門)의 기초를 닦았다.
사찰 경내에는 국보 제57호인 쌍봉사 철감선사탑(澈鑒禪師塔),
보물 제163호인 쌍봉사 대웅전,
보물 제170호인 쌍봉사 철감선사탑비(澈鑒禪師塔碑)가 있으며
철감선사탑은 8각 원당형(圓堂形)에 속하는 신라시대 부도(浮屠)로
그 시대의 부도 중 최대의 걸작품으로 알려져 있고,
대웅전은 평면이 네모 반듯한 3층 전각으로 목조탑파(木造塔婆)의 형식인 희귀한 건축물이다.
철감선사탑비는 귀부(龜趺)와 이수(螭 首)만 남은 무신비(無身碑)이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순쪽에 아기자기한 절이 많은것 같습니다
전번 만연사도 화순이였지요
하얗게 눈 내려 있든곳..
초파일 집에 있는것 보다는 한바퀴 돌고 오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렇더군요 이번에 화순 3사를 둘러로 갔는데 못 가본곳이 더 많았어요..
경상도 차들은 전라도로
전라도 차들은 경상도로 서로 엇갈리는 고속도로 풍경이였답니다
한 바퀴 돌고 이틀을 누웠습니다...ㅎ
이제 체력이 딸립니다 에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쌍봉사 철감선사 부도탑,
이것은 신의솜씨지요,
사람이 어찌 그리 조갹할수 있습니까!
쌍봉사 대웅전
법주사의 팔상전과함께 우리나라에 두개밖에 없던 목탑형 전각을
관리보살의 촛불 부주의로 국보를 잿더미로 만들었으니 아타까울 뿐입니다.
좋은곳 다녀온사진 감사히 보았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절 뒤쪽 언덕을 오르니 보물들이 있더군요
담아왔답니다
관광 가이드가 우리 실망 할까봐 다 보고 돌아나오니 불 탔었다고 하더군요....ㅎ
천천히 그 보물 사진도 올려보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순쌍봉사 사찰의 연등의 화려함이 아름답습니다
먼곳까지 다녀오시고 가지 못하는곳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화순쪽에 규봉사를 점 찍어 갔었는데
그곳은 시간이 많이 걸려 다른곳 3곳들 다녀왔어요
그래도 조금 아쉽지만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크지않은 땅덩어리 라고는 하나
전국 방방곡곡
가는곳 마다 유명 사찰이 많기도 하다는걸 알게 되는군요
덕분에 쌍봉사의 아름다움 잘 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우리나라 사람들 우리나라 땅덩어리 작다고 그러는데
다 둘러는 보고 저 세상들 가시는 지 궁금합니다...ㅎ
물가에 소원은 다 둘러보고 가는거랍니다
아마도 실현 못할것같지만요
아기자기한 고찰들이 오래 유지 되었어면 좋겠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훌륭한 문화제 이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의 명당은
절이 다 차지 하고 있는것 같아요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으니
하루 나들이 행복 하셨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예전에는 절도 지금의 교회처럼 도심가운데 있었다네요
억불정책 대문에 산으로 숨어 들어 가게되고...
그 덕분에 아직도 우리가 갈수 있는 문화재의 보고가 되었다지요
산 치고 나쁜곳이 없지요 공기 맑고...
몸은 힘들었지만 3사 나들이 뜀박질 사진 담기였지만 마음은 행복했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눈과 맘이 행복합니다
이렇게 앉아서 전국의 사찰들을 다 보니요
늘 부처님 오신날 같이 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늘 부처님 오신날 같이 사시면서 그러셔요...ㅎ
초파일 가는 절 마다 공양은 줄만 서면 주는데
물가에 줄 서는 시간이 아까워 김밥 한줄로 점심을 떼우고...에효~!
늘 밝은날이 될려면 마음먹기 나름이라지요~
건강 하시게 늘 좋은날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나갔군요.
손 하나를 잃었습니다
나는 아직 나 입니다
다리 하나를 잃었습니다
나는 그래도 나 입니다
간 크게 몸통도 버렸습니다
모진 나는 아직도 나 입니다
나를 나로 아는 머리를 잃으면
나는 나 아닐 수도 있을까요
그래서 머리도 잃었습니다
아...그래도 여전히 나는 나 입니다
나를 아는 나 이전에도 있었고
나를 잊은 나 이후에도 있는
나는 마음입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마음은 보이지도 않는것이 만져지지도 않는것이
몸을 지배하여 슬프게도 하고 아프게도 하다가
행복하게도 합니다
마음이 행복해 지면 아픈것도 다 나은듯하구요...
초파일 사찰을 3군데 돌면서 거의 달리다 시피 다녔지만
몸은 얼마나 개운하든지요~
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마음자리님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찰 풍경이 제일 화려 할때가 초파일 전후가 아닌가 합니다
먼곳 다녀오신 사진 감사히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우리가 보통 너무 조용하면 절간 같다고 하지요...ㅎ
그러나 제일 붐비고 사람 사는것 같은 때가 초파일이지요~
절간 사시는 님들 이 날 지나면 며칠은 멘붕이 들것같습니다...ㅋㅋ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 실록에 연등이 하늘을 가렸습니다
쨍한 샷 담으시고
매일이 쨍한 날이길 빌어봅니다
에고~소리에 시마을 식구들은 편하게 봅니다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사실은 글 넣은 바로 위에 사진은
버릇없이 부처님 앞에 벌렁 드러누웠답니다
그렇지 않고는 연등이랑 삼층 대웅전을 같이 넣을 수 없기에...ㅎ
불에 타고 다시 지은 건물이라도 정성이 있으니
다시 세월이 지나면 보물이 되겠지요..
사진 보여드리다는 사명감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ㅎ
건강 하신 날들 되시고 늘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