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라 보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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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408회 작성일 16-05-20 08:26본문
쉽게 생각하고 도전했던것들이
내 용량으로 너무 버거워하며
시작했는거니까 하면서 토.일요일없이 하는데
벌써 봄이라고 경주에 벚꽃이 핀다고
봄을 노래하는 벗님들말에
카렌다를보며 날자를 맞추어본다
경주 벚꽃에 맞추면 반곡지가 이르고
반곡지에 맞추면 경주 벚꽃이 지는때이니
어느 한쪽은 포기를 해야하니
반곡지 복사꽃 피는 시기에 맞추었다
나름 힘겨운 거사?후바로
이튿날로 우리의 만남을 정했으니
심신은 지쳤지만 내겐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셜에서 내려오면 경비도 만만찮을거 같은 생각에
전날 이것저것 될수있음 던?적게들고 잼나게 투어를 해야지
서로 부담이 없겠지 하면서 짐들을 챙겨서
만난 우리들 여기서 만났지만 오래전부터
친한 친구같이 반갑다 친구분들(이럼 혼나겠지요)은
미안함을 연신 표해서 내가 더 미안해지고
하는일?에 지친 난 사진보다 반가운님들 만나고
산천구경이나 하면서
잠시 쉬고오리라며 떠난 시간들속에서 휠링을
이젠 반곡지 연둣빛 나무들도 더한 푸르름을 더하겠고
복사꽃은 뽀송하니 예쁜 얼굴로 복숭아를 키우겠지
얼마후면 그 복숭아가 새색시 볼처럼 빨갛게
먹음직 스럽게 단장해서 시중에 나오겠지
계절은 이렇게 또 가고 오고
반곡지의 봄은 늘 그데로 내 마음속엔 봄으로 있는데~~
이 졸작은 반곡지에서 만난 복사꽃을보며
이번 전시회때 메인으로 낸작품입니다
님들 늘 건강하시어 또 만날날 기대하며
행복하시어요~~
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 님,
소녀같이 좋은추억 간직하고 계십니다,
내 마음 속에는 언제나 꽃피는 봄,
凋落의 계절은 잊고 삽시다.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소녀같은 추억이라니
마냥 좋은데요 맞아요
내 마음속에 언제나 피는봄
늘 봄처럼 살아요
늘 건안하시구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같은 날인데 난데 없는 봄 풍경
배려 입니다 먼길 다녀가신 님들 먼저 올리기를 기다리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전 저 연둣빛 잎새가
초록잎들과의 어울림을 볼때가
젤로 이쁘고 좋더라구요
먼저 올리라는 배려는 아니구요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이제야 올린다네요
좋게봐주시는 사노라면님은 참 이쁜맘을 가지고 계시네요
감사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다연님 참 멋진 작품 놀랍습니다
손수 찍으신 사진도 손색없이 잘 담으셨습니다
다연님 인이 찎힌 족자 대를 물릴 작품이네요
참으로 훌륭한 작품을 보면서 저도 이제라도
그림을 배우고 싶어 진답니다 감히 ~ㅎ
거실 한복판에 멋진 작품 장식하시고 흐믓해 하시는
식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러움 가득 합니다 넘넘 멋지네요 ~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하시는 별님 칭찬맞쥬~~
덕분에 행복해지네요
요즘 그림 배우나요 그림하지 마요
스트레스 엄청와요 이 나이에? 그런걸로
스트레스받을 이유가 뭐있나요
그데로 사진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니요
대물림은 무슨 대물림요 내만족뿐이지요
여튼 졸작을 칭찬해주심에 그져 감사감사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멋진 사진들을 두고
엄살을 부렸단 말입니까 ㅎ
아주 멋져요
저 호수 아래서 사진 찍는 여인
누구래요? 멋진대요?
밑의 그림
가보로 삼으셔도 손색이 없으실듯~~
혹 대작 아니겠지요 ㅋㅋ
요즘 조영남씨 .....ㅎ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숙영님 사진이 멋지나요 ~~
모델들이 멋져서지요
저 호수 아래 여인 잘찍었나요
그여인은 나와 얘기하는 여인인데 혹시 아시나요
전 위에도 썼지만 넘 지쳐서리
잠시 산천구경 따라 나서서
사진까지 열심히 찍지 못했다네요
아시잖아요
밑에 그림 대작?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ㅎ
가보까지식이나요 여튼 반곡지에서 얻은 힌트로
덕분에 가슴까지 트였다네요 그때의 제 모습보시고선~~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풍경을 담으셨네요
벗꽃도 좋겠지만 때마침 다녀온 반곡지와 복사꽃의 모습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사진에 그림까지 하시는 군요
저도 한때 독학으로라도 그림좀 그려 볼려고 시도 했었고
지금도 하고싶은 취미중에 하나인데
현실에 발묶여 시작하다만 세월이 아득하답니다.
후일 여유로워질때쯤 다시 시작하고는 싶은데
아마도 그때는 세월이 저세상에 가서 놀자고 할까봐
고거이 걱정이랍니다.ㅎ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벚꽃보다 반곡지를 선택잘했지요
반곡지찍고 경주가니 벚꽃이 지려는 즈음이더라구요
사진은 안하고 그냥 따라 산천구경이나 한다네요
꼬까신발님도 그림 잘하실거 같네요
지금이라도 해보시지 그래요
경주 가까운곳에 사시나봐요 꼬까신발님~~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보고싶어서 다연님 만나려고
에세이방에 찾아 왔어요
잘 지내시나요 ?
사진으로 보는 반곡지 환상적 이네요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
생기는건데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그림으로 창작의 예술을 승화 시키는
다연님이 부러워요 ~
봄바람이 포근한 밤이네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다시님이시닷
일케 오시니 넘 반가운데요
함께했음 좋았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네요
제가 이렁저렁 바쁘다는 핑계로 윰방에 몬가서리
미안네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되시어요
다시님 감사함을 전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경을 보고 그림으로 남기시는 손재주 대단 합니다
뜨거운 날씨 과일 익기는 좋겠습니다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이번에는 풍경을보고 그림으로
생각해봤다네요 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잊지말고 있다가 저 복사꽃에 복숭아가 달려 익어가면 한번 가야 겠어요
왜 우리는 꽃만 기억하고 그 열매는 까마득히 잊어 버리는지
복숭아 주렁주렁 열리면 좋을것 같은데...
사진은 이렇게 추억을 기억하기 좋게 합니다
사진 솜씨 엄청 좋아졋어요~!ㅎ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봉숭아가 잘크고있겠지요
토실토실하니 먹음직하니 달콤한
복숭아 생각만해도 군침까지 도네요
사진 솜씨? ㅎㅎㅎ감사요
카메라두고 만만한 디카로 찍었다네요
고양이 잘크지요 이쁜짓 많이하고
오늘 귀빠진날임당 추카해주실꺼쥬ㅎㅎ
내가 이래 푼수짓을 다한다네요 ㅎㅎ이해해주삼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반곡지입니다
바람에 수많은 사연을 솔솔 뿌리면
사정없이 샷으로 담아야겠습니다
멋진 작품에 시선이 멈춥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음님 반곡지 두번째인데
복사꽃이 배경을해줘서 아름다움이 배가되는것
같더라구요 전 사진을 안하니
카메라보다 꼬진 디카로 듬성듬성 찍는다네요
늘 제 하는일로 붓과 씨름하다가
바람도쐬고 산천구경하고 친구들 만나는게 좋아서
따라 나서서 이렇게 담아본다네요
맑음님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사진을 보니 다시 그날이 그리워 지네요
경주 반곡지 사진 한장 한장 다 그리움이 되었네요
덕분에 좋은 시간 좋은 작품 만들어 자랑 하고
다닌답니다
다연님 보고싶어지네요 복사꽃핀 반곡지
아름다워요 그대 마음 처럼요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한참 안보이시더군요 ㅎㅎ
그날의 추억이 활력소가되었지요
늘 행복하시어요 많이 보고푸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붕어가 노니는 반곡지 위의 복숭아 꽃이
표구해 놓으니 멋진 작품이군요 ^^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그런가요 칭찬에 그져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