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의 아침 > 포토에세이

봄이 이제 기지개를 켜는듯합니다
속세와 떨어진  원시의 자연 아침풍경이 태초 같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정말 귀한 작품을 만납니다
우포늪 우리가 갓을적 일출을 제대로 못만난
아쉬움을 이제 제대로 만납니다
아주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우포늪은 이렇게 찍어라
하시는것 같네요.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어요.
예전에 갔던 친구들 다 같이 가서요^^

우포늪에 풍경을 참말로 멋들어지게 담으셨습니다.
몇해전에도 갔었던 곳인 우포늪을
지난 어버이날 어머님 모시고 다시 다녀오기는 하였습니다만
요런 풍경도 못만나고 철새들도 아니 보이는지라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 왔었는데
덕분에 잘 보게 됩니다.

물가에가 늘 그리는 물안개
지금이 안개철이라는데 우포에 가다고 벼르고만 있다 세월 다 갑니다
열정이 식었는지 게으름이 넘치는지...
하룻밤 창녕에서 보내면 새벽에 갈수 있는데 안개가 필지 어떨지 그것도...
모두가 변명이고 핑계입니다
대신 고독한 영웅님 사진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멋진 우포 일출 샷입니다
멋진 샷에 또다시 찾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