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海로 떠나 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543회 작성일 15-07-09 07:42본문
구봉 약수터
대부도 해솔길 1코스
그냥 걷기만 해도 약 3시간 소요가 된다는데
그것조차 다 둘러보지 못하고
띄엄띄엄 다녀왔지만
아직도
아늑한 눈길로 바라보아야 했던 바다
갑자기 들이닥친 海霧의 춤사위
오래토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음악:푸르미님의 나나무스꾸리 모음 26곡-
댓글목록
물가에 아이님의 댓글
물가에 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봉도를 거꾸로 돌아가는 해솔길..
언제나 바다는 멀리 나가 있었고 갈증나는 나그네
거북등에 받치는 샘물은 너무나 맛 나고 달았습니다
일단 목 마름을 삭히고 빙 한바퀴 돌아봅니다 멀리 나가있는 바다의 안내를 받으며...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구봉도 해솔길이라 불러요^^*
언제 이곳엔 다녀 가셨대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십니다.
저도 작년에 저 거북이 약수 먹어 보았어요.
올해 가려고 벼르며 아직 못 갔어요
일몰 장소로도 유명하거든요,
반갑게 봅니다.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안 그래도 가서 보니 안산이라서 숙영님 생각이 났어요~
여기서 가는 출사팀이 있는데 가끔 자리가 비면 연락이 오거든요
무조건 O.K하고 따라 나섰답니다
사진 담는 팀이다 보니 다 둘러보지 못해도 3~4시간 걸은것 같아요
배가고파 죽는줄 알았어요 물만 계속 마시고...ㅎ
낙조 전망대에서 갑자기 만난 해무 끝내주었어요~!
덕분에 일몰은 꽝 이였지요~!
천천히 올려볼께요~! ㅎㅎ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도 해솔길
바다바람이 싱그럽습니다.
여전히 열심히 다니시는군요.
무더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우연히 다녀 오게 된 대부도 해솔길 입니다
비가 시작 되기전에 다녀오길 잘 했다 싶습니다
날짜야 마음대로 못 맞추지만요...ㅎ
비가 내린날 습도 없이 건강 잘 챙기시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 멋진 음악!!
푸르니님이 이런 음악을 올렸어요? ㅎㅎ
사진 안 붙고 잘 올리셨는데요@!
방장님이 게시물 최고의 정답으로 올려주셨네요!
저 시간이 없어 나가봐야 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다시 들르겠습니다!!
다른님들 인사도 해 주고 가야는데... 눈물이 나네요~~ㅜ~ㅜ
대표로 방장님께만 인사올림!!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증한 당신님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곧 우리님들도 다 아시게 될것입니다
늘 바뻐게 사시니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음악은 푸르니님이 아니고 푸르미님 입니다 영상 만드시는...ㅎ
아공~! 헷갈려~!
오후 시간도 좋은시간 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해라~
여러곳 다니시는것은 알지만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앞으로 사진이 기대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기대하셔도 좋아요
바다 사진은 늘 만족스럽습니다 혼자만...ㅎㅎ
오후 시간도 좋은 시간되셔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해는 늘 물이 찰랑 찰랑 하는데
서해는 자주 물이 빠져 나간다지요
시원하게 목 축이고싶은 약숫물 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렇지요~
남해는 늘 바다물이 찰랑거리는데
동해는 늘 파도가 치구요
서해는 갈 때 마다 바다가 멀리 나가 있어요
뻘밭은 뻘만 보고 모래밭은 모래만 보구요~!
오후 시간도 행복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대부도 이곳에서 가까운 곳이지요
대부 해솔길 아마도 구봉도 쪽 해안인가 봅니다
좋은곳 다녀가셨군요
아름다운 금수강산 멋진 곳들 행복하신 출사 되세요 건강 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따라 나서고 보니 안산 이라는 도로 표지판이 보였어요~!
전에 누군가 사진이 올라 온 곳이라 가고 싶었었지요~!
우리나라 좋은곳 참 많아요~
다 둘러 보고 죽었어면 좋겠어요...ㅋㅋ
오후 시간도 좋은 시간되시어요~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물가님!
대부도 해솔길을 댕겨 오셨군요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공이지만 정감이 갑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詩人님
이사온 집 길 안 이자뿌고 잘 찿아오셨네요~! ㅎ
은근히 오셨으면 기다렸답니다
詩人님
간 곳은 열두번도 더 가시잖아요 ~
여러곳을 선호 하시지 않고 깊은 작품성 위주시니까~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 작품 담으시어요~
물가에 개개비도 보여드릴께요 곧... 이재현 詩人님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이 그리울 때면, 밤이든 낮이든 서울에서 차로 닿을 수
있는 곳, 대부도를 즐겨 찾았지요.
차창 열어놓고, 바다냄새 맡으며 한바튀 돌고나면
붕 뜬 마음이 착 가라앉던...대부도.
제 추억도 많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해솔길은 따로 찾아보진 못했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아마도 요 근래에 둘레길 걷기 일환으로 만들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시작은 제주도 이지만...
대부도 안 쪽까지는 물가에도 처음 다녀왔습니다
좋은 시간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