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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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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297회 작성일 16-05-25 06:14

본문

 



 



 


오래된 대문입니다
골목만 벗어나면 높은 집들과 차들이 쌩생 달리는 도로입니다
건너편에 안과도 있고 냇과도 있고 약국도 보이는...
우연히 들어선 짧은 골목길에서
오래된 대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집도 역시 오래된 집입니다
그러나 이 대문은 삶에 찌들은 느낌 보다는
마치 골동품을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이끼가 단층을 만들고
인기척은 우편함과 열쇠고리로 알수 있는
멋진 시선의 샷입니다
보고싶고 남기고 싶은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라한 낡은 집 대문앞에
사진 담으시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골동품 처럼 보이는 마음이 참 여유롭고 숭고한 느낌입니다
집주인께서 들으시면 한없이 감사의 머리를 조이리실듯 합니다
특별난 작품 과 글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실제로 문을 열고 들어갈수 있다면
들어 갔을것입니다
집안가득 옛 물건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밤에우는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에우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오라기 남지않은 허연 머리칼
비녀의 무게를 감당치 못해
한쪽으로 기울어진 쪽머리
깊게 패인 주름에
듬성듬성 빠진 이빨
왼손 등에대고
하얀손수건으로 감아쥔
오른지팡이에
굽어진 허리의
노파 모습이 쩌오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돌아가신 어머니를 보신듯 합니다
결국 딸들손에 머리를 짧게 하셨지요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가정집 대문은 철문입니다
녹슬지도 않게 스텐레스 대문도 있구요
마치 사람이 갇힌듯한 모습..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녹아있는 나무대문의 모습
아릿하면서 삶이 보입니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많은 세월들이, 인물들이
저 대문을 드니들었을꼬?
고운 작품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권우용님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욱이 찍혔겠지요
때로는 급하게도...
건강하십시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폐를 세는 금전 출납기 처럼
수없이 들락이는 사람을 체크하고 있었을것만 같은 모습입니다.
오랜세월을 버텨온 흔적이 역력 하건만
아직도 할일이 남아 있다는듯
눍은 몸을 가누고 서 있는 모습이
시선을 머물게 하는군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 신발님
아마 문지방도 있는것 같은데
문이내려 앉아 가렸습니다
나무 추임새를 보면 처음에는 아주 대단 했을것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동품 같다는 말씀 수긍이 갑니다
빗장과 잠금장치로보아 집주인이 매우 완고한분 아닐런지...ㅎ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강님의 사진은 늘 저에게 여러 영감들과 추억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오늘 저 오래된 대문 사진을 보며 여러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철 대문 흔한 세상에 판자 갈아가며 지켜낸 그 오래된 대문에 노크를 하고
그 집 주인되는 분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요.
왜 자물쇠 고리를 저렇게 낮게 달아두셨는지도 여쭈어 보고 싶고요.
나무에 이끼가 껴서 색이 다른 그 부분이 빗물이 튀어올라 다다를 수 있는 높이인지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국경일에는 저 국기 지지대에 국기를 꽂아두시는 지도 여쭙고 싶고요.
문 아래쪽 구멍 보수하지 않은 이유가 개 출입을 자유롭게 해주시려고인지도...
담장에 아이들이 낙서한 것 때문에 화나지 않으셨는지도 여쭙고 싶네요.
사진을 보다가 정말 저 집 주인을 만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아졌습니다.
추억도 하나 떠올랐는데, 따로 산강님 사진과 함께 올려두려합니다.
너그러이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사진을 찍기전에 앞으로 몇번 지나가 보았답니다
궁금하신 그 부분 같이 궁금한 생각입니다
다시 지나갈 일 있을때 대문이 열려있어면 참좋겠다 생각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고독한영웅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세월 버티다 보니 이젠 힘이 좀 부치나 봅니다.
그래도 아직 철제대문 보다 더 오래 버틸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독한 영웅님
철제 대문은 옛날 시골집에 달았는데
나무보다 더 못견뎠어요
여러번 칠을 해줘야 했답니다
아직 주인과 같이 있다 갈것같습니다
상상속의 주인은 연세가 많으실것 같습니다 ㅎ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된 대문에 많은 이야기가 달려있습니다
남다른 시선이 좋습니다
마음 자리님의 궁금함이 물가의 궁금함이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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