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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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056회 작성일 15-07-29 20:13본문
강북은이렇게 옹기종기 아기자기
각기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집들이 모여 있다
우리 사는 곳이다
강남이나 분당 신개발지 어디를 가나
획일적인 아파트가 주거 공간이다
살기는 편하지만 멀리서 보기에는 개인집이
더 아름다운 조형미를 보여준다
집과 모양과 색갈이 다르듯
각기 다른 삶의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다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석동도 지대가 높아, 저런 풍경이 보이는군요.
가끔 남산이나 북한산에 올라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때면
저렇게 많은 집들에 사는 사람들 하나 하나 마다
수많은 인생 소설들을 쓰며 살 텐데...그 사연들에
슬픔보다는 기쁨이, 불행보다는 행복이 더 많은 삶들이기를...
하며 바라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 Photo-作家님!!!
"龍仁"에,居하시는줄로..親庭이..
"黑石洞"은 大學時節에,가끔씩 가본..
옹기`종기 모여사는,庶民들의 住居地를,
한幅의 水彩畵같은 作品으로,엮으셨네如..
"Flower`Shop(事業場)"도,黑石洞에 있나여?
"고지연"作家님!무더위에,健康조심!늘 安寧要!^*^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많이 바쁘셨나봐요
이젠 전과 다르지요
저런 빌딩들도 고지연님이 멋지게 연출하시니
작품이 되었습니다 고지연님 여기는 폭염?이 연속이네요
오늘 아침 일기예보에도 36도나 뭐라나요
그래도 우자든동 살아야겠지요 ㅎㅎ
고지연님 더운 날씨에 건강 단디 챙기시고
행복한날되세요
꿈 속에서님의 댓글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폭의 그림을 봅니다
정감이가는 사진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파트 보다는 낮은 개인주택이정답지요
올 여름은 유난히 덥습니다
땀 흘린 만큼 많이 드시고 건강 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많이 반갑습니다
여러가지 좋은일 많이 하신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 하시게 몸에 좋은것 많이 드시고 기운내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연님 ~
그림처럼 멋지게 담으셨네요
멀리 한강을 둘러리한 곳에
오밀 조밀 주택들이 정겨움 가득합니다
개발이다 하여 아파트 들이 즐비하게 높아만 가는데
저곳은 아직은 주택들이 금싸라기 땅에 풍요롭게 차지하고 있네요
한강이 있고 서울 한복판 저 곳에 사는 사람들은 축복인가 싶습니다
지연님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고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정말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잘 지내시는가 ? 하고 궁금 할때면 이렇게 안부 놓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물가에 사는곳도 아파트 5층 높이 정도이고 거의다 주택이여요
그래서 도시이면서 또 다른 아기자기함이 있어 좋답니다
높은 빌딩같은 아파트 촌은 너무 삭막해요~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좋은날 되시어요 너무 무리마시구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오랜만이지요?
_슬픔보다는 기쁨이, 불행보다는 행복이 더 많은 삶들이기를...
하며 바라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_
동화처럼 고운 답글 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마음자리님도 항상 좋은일만 만나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더위에 시간내어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흑석동에 친정이 아니라 친구가 벼원에 입원하여 갔었어요
flower shop은 분당인데 지금은 접었어요
나이도 있는지라 부담이 적은 일에 종사합니다
무더위에는 금방 지치는데 그래서 더위에는 방학이
필요 한 것 같아요
안박사님도 더위에 몸보신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신체적으로 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 여름에는
헉헉 대는데 36도면 살인적인 더위죠
부산은 더 덥겠지요 재작년에 제주도 갔을 때
여름에 더워서 걷기도 힘들 던데
어찌된든동 살아야지 죽을 수는 없지않능교 ㅎㅎ
나름 더위 피하는 방법 연구 하셔셔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간만에 반갑고 고맙습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에서님 더위에 다녀가셨네요
어제 이사진 올리면서도 줄줄이 땀이 흐르던데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잘 극복하시고 편한 시간 보내세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山&江님 더위에 답글 쓰는 것도 비지땀이 나는데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여유만 되면 개인주택 가는 것이
꿈인 사람도 많지요. 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 대신 보신탕을 많이 드시던데
저는 보신탕도 못먹고 인삼도 못먹고 . 뭘로 몸보신을 해야 하는지 ㅎ
더위잘 치루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이제 우리나라도 온난화로 아열대
기후로 바뀐다니 더위에 쪽도 못쓰는 저같은 경우는
더 힘이 드네요 여름에는 성인병있는 사람들 특히
더 조심을 해야 한다는데 사노라면님도 건간 조심 하시고
여름나기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랜만에 반갑고 감사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 집들을 그냥 올리려니 좀 별로인것 같아서
약간의 수채화 기능을 넣어 봤어요
역시 사람사는 냄새가 물신 나는 이런 동네가 정감이 가지요 야경도
찍어 보고 싶네요
더운일기에 건강 잘 살피세요 편한저냑 보내시고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그곳은 더 더울텐데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힘들어 봤자 한당 버티면 되는데
하루 하루가 힘드네요 이런때는 물가에님도 멀리 가지 마시고
동네 한바퀴 하세요 장거리 지치면 클나요 ㅎ
걱정해 주시는데 안부 자주 해야 겠어요 고마워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서울의 우리 동네
가슴이 꽉 막히는 기분 ....
고운 작품 즐기다 갑니다.
무덥고 짜증스런 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